[오늘의양식] ◈ 링컨의 교훈 ◈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 하시리라 - 잠언 3:6
쉰두 번째 생일 전날, 아브라함 링컨은 미합중국의 대통령에 취임하기 위해서 일리노이주의 스프링필드를 떠났습니다. 남북전쟁이 일어날 조짐이 있는 가운데, 그는 전송을 하러 나온 친구들과 이웃들에게 다음과 같은 작별인사를 했습니다.
"이제 저는 제 앞에 정부가 맡긴 것보다 더 큰 임무를 위해서 언제 돌아올 수 있을지 모른 채 떠나갑니다. 아니 어쩌면 못 돌아오게 될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 늘 함께하신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는 저는 성공할 수가 없습니다. 그 도우심이 있다면 저는 실패할 수 없습니다. 저와 함께 가시면서 여러분과도 함께 계시며, 선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디라도 계실 그분을 신뢰하면서, 앞으로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기대하십시다. 저를 위하여 여러분께 기도를 부탁드리며, 주님께서 여러분을 돌보아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부디 안녕히 계십시오."
링컨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능력에 의지하는 모습은 솔로몬의 가르침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3:5-6).
링컨 탄생 20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는 그의 친절한 행위, 정직, 그리고 용기를 기립니다. 또한 주님 안에서 확실한 소망을 품고서 절박한 미래에 어떻게 맞설 수 있는지도 그로부터 배울 수가 있습니다.
나를 사로잡는 두려움을 그의 손 안에 내려놓네
다가올지도 모르는 불안한 미래에 대한 공포까지
나를 비웃는 의심들을 그의 손 안에 내려놓네
모든 것을 주님께 의지하며 안전히 쉼을 얻네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사는 것은 안개 속에서 운전하는 것과 같다.
[겨자씨] ◈ 살리는 영 ◈
나라가 온통 강호순 살인 사건으로 떠들썩하다. 충격도 받았고, 슬픔도 크다. 현재까지 희생자가 일곱 사람이라고 하지만 아마 그 이상일지도 모른다. 만약 그가 안 잡혔으면 더 많은 사람을 죽였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럴 때 흔히 인면수심(人面獸心)이란 말을 쓰지만 이 세상에 인면수심은 강호순 말고도 얼마든지 많이 있다. '어쩜 인간이 그럴 수 있나?'라고 하지만 인간은 얼마든지 그럴 수 있다.
사람이 죽이는 영에 사로잡히면 사람을 죽이게 만든다. 죽이는 영은 사람으로 하여금 죽이게 조종한다. 살리는 영에 사로잡히면 사람을 살리게 한다. 성령은 살리는 영인데 성령의 사람인 우리는 살리는 영에 지배받는 사람들이다.
살리는 영에 지배받고 있는 우리는 적어도 일곱 사람은 살려야 한다. 그 사람을 살인마라고 욕만 할 일이 아니라 살리지 못한 자신을 부끄러워해야 할 일이다.
[좋은생각] ◈ 속 깊은 아이 ◈
작은아이는 늘 형의 옷이나 신발 등을 물려받지만 왜 자기에게는 새 옷이나 새 신발을 사 주지 않는지 투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지난가을의 일입니다. 신발이 작아 발에 물집이 잡힌 큰아이에게 새 신발을 사 주기 위해 두 아들을 데리고 신발가게에 들어섰습니다. 입구에 진열된 신발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바로 큰아이가 그토록 바라던 트레져포스 운동화였습니다.
유치원 신발장 안을 들여다보면 트레져포스 운동화가 너무 많아서 신발이 자주 바뀌어 올 정도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주인공이 신발에 그려져 있었습니다.
그 운동화를 사 신고 신발가게를 나오는데 작은아이가 안 보였습니다. 나는 작은아이가 신발을 보고 있으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리려고 “집에 가자. 엄마가 호떡 사 줄게.”라고 말했습니다.
저기 뒤쪽에 가 있던 작은아이가 “엄마가 호떡 사 준다!”라며 뛰어나왔습니다. 그런데 돌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큰아이가 난데없이 신발가게로 다시 들어가더니 “도현아! 여기 네가 신어도 되는 작은 트레져포스 운동화 있어.” 하고 말하는 게 아닙니까.
어이쿠! 큰일 났다. “늦게 오는 사람은 호떡 안 사 준다.”라며 서둘러 신발가게를 나와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에 도착하자 작은아이는 “신발 집에 내 것도 있었는데….”라며 참았던 불만을 터뜨리고야 말았습니다. “형아 거 트레져포스는 도현이가 일곱 살이 되면 신을 수 있다.” 하고 말했습니다.
잠시 대답이 없던 작은아이는 갑자기 신발장 문을 활짝 열면서 “엄마 나는 노란색 카트라이더 신발도 있고, 이것도 내 거고, 다 내 거지?” 하며 좋아하는 것이었습니다.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 고작 다섯 살짜리 작은아이는 형편이 어려워 신발 하나 맘껏 사 주지 못하는 엄마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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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12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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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100
09.05.12 06:58
첫댓글
좋은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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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12 07:07
주님을 찬양 합니다. 창골산 봉서방 카페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안에서 최고의 날 최고의 행복한 시간 되시길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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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을 찬양 합니다. 창골산 봉서방 카페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안에서 최고의 날 최고의 행복한 시간 되시길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