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메드텍 (056090) 세계 최초 생체흡수성 마그네슘 합금 기반 '스텔스픽스' 의료기기 품목 허가 획득 소식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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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종목	이슈요약
시지메드텍 (056090)	세계 최초 생체흡수성 마그네슘 합금 기반 '스텔스픽스' 의료기기 품목 허가 획득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인체에 흡수되는 마그네슘 금속을 소재로 한 두개,악안면(Craniomaxillofacial, CMF)용 고정 나사 제품 '스텔스픽스(StealthFix™ CMF Screw)'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품목 허가(제허 25-107호)를 획득했다고 밝힘. 이번에 허가받은 제품은 두개골이나 얼굴 뼈에 골절이 발생했을 때 이를 고정하고재건하는 데 사용되며, 동사는 품목 허가를 계기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생체흡수성 임플란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임. ▷이와 관련, 정주미 동사 대표는 "두개,악안면(CMF) 분야에서 인체 흡수형 금속 나사를 상용화한 것은 전 세계 최초 사례"라며, "'이지메이드-CF'와의 결합을 통해 치료 시너지를 높이고, 앞으로는 얼굴뿐 아니라 팔, 다리 등 전신에 적용 가능한 정형외과용 제품군으로 확장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힘.
케이피에스 (256940)	자회사 케이비바이오메드, 경구약 플랫폼 기대감 분석 등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스터닝밸류리서치가 동사에 대해 알테오젠보다 성장성이 더 크다고 호평한 것으로 전해짐. 알테오젠의 정맥주사제를 SC로 제형 변경하는 기술이 주목 받는 이유는 경제성 개선(의료시설 이용 줄임), 환자 투약 편의성 증대, 빅파마들이 제형변경을 통해 특허연장을 하기 위함 인데, 이를 더 효과적으로할 수 있는 방법은 정맥주사나 SC제형약물을 경구제로 개발하는 것이라고 설명. ▷이에 정맥주사를 SC로 제형변경해서 특허를 연장한 빅파마들은 결국 다음 단계로 경구제로 눈을 돌릴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라며, 알테오젠의 특허기간은 2043년까지이고, 신약개발에 약 10년이상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2030년 초중반이 되기 전에 빅파마들은 경구제 개발에 박차를 가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밝힘. ▷이러한 가운데, 동사의 자회사 케이비바이오메드가 노보노디스크(0.5%) 대비 경구제 흡수율(35%)이 더 높으며, 기존 약물에 차폐제를 결합시켜 소화를 피하고 ASBT를 이용해서 흡수시키는 경구약 플랫폼을 가지고 있어 GLP-1 제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펩타이드, 단백질 물질까지 확장 가능성이 더욱높다고 분석. 지난해 노보노디스크와 첫 미팅 을 가졌으며, 비임상시험에 대한 결과 확보 후 후속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어서 관심을 둬야 한다고 밝힘.
우양에이치씨 (101970)	스팩합병 상장 첫날 급등
	▷금일 KB제26호스팩과의 스팩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는 23,00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강세를 기록중. 한편, 동사는 플랜트(산업용 설비) 기자재 전문업체로 국내에서 몇 안 되는 대규모 오일, 가스, 정유, 석유화학 플랜트 생산 설비 및 기술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듈 플랜트 설계 및 제작, 턴키(Turnkey) 공사와 발전플랜트 수행 역량을 보유.
팬엔터테인먼트 (068050)	'폭싹 속았수다' 중국서 극찬 소식 및 최종화 공개 기대감 등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국수주의 성향 중국공산당 기관지 '환구시보'가 이례적으로 한국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극찬한 가운데, '한한령 완화를 암시하는 청신호'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환구시보는 '한국 시대극, 새로운 히트작탄생'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아이유, 박보검 등이 출연하는 한국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지난 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이후 국내와 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음. ▷한편,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폭싹 속았수다'는비영어권 시리즈 부문글로벌 순위에서 지난 7일 공개된 1막(1~4회)이 4위로 출발, 이어 공개된 2막(5~8회)은 2위, 3막(9~12회)은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바 있음. 이에 28일 공개되는 4막(13~16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오션인더블유 (052300)	385억원 규모 버고 엠씨 애드텍 신기술 투자조 합 주식 추가 취득 결정 및 2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등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투자수익 목적으로 버고 엠씨 애드텍 신기술 투자조합 주식 38,500주를 385.00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71.11%, 취득예정일:2025-03-27) 공시. 버고 엠씨 애드텍 신기술 투자조합은 동사를 비롯해 위드윈인베스트먼트, 엠씨파트너스, 버고벤처캐피탈코리아가 조성한 조합으로, 슈퍼센트의 지분 84.23%를 인수해 최대주주에 올랐음. ▷이와 관련, 이응길 동사 대표는 "슈퍼센트가 글로벌 게임 트렌드를 선도하는 개발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고 성장성이 클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힘. ▷아울러 금일 2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5-03-28~2025-09-29, 교보증권) 공시.
라온피플 (300120)	AI 플랫폼 '하이펜' 글로벌 기업 공급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개발한 인공지 능(AI) 업무자동화 플랫폼 '하이펜(HI FENN)'이 글로벌 기업에 공급됐다고 전해짐. 하이펜은 사용자의 문서 및 데이터베이스 등 사내시스템과 연계해 코딩 없이도 쉽게 생성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AI 업무 자동화 플랫폼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특히 반도체, 선박 등 제조기업들은 설비 운영 및 엄격한 보안 요건으로 인해 로컬 리소스와 CRM, ERP, MES 등 자체 구축 시스템에 데이터가 저장돼 있어 타 시스템과의 연동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하이펜은 이러한 로컬 리소스 및 자체 구축 시스템의 데이터베이스와 쉽게 연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고 밝힘.
슈피겐코리아 (192440)	7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301,075주(7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5-03-28~2025-06-27) 공시.
태성 (323280)	552.50억원(자기자본대비 45.4%)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 속 소폭 상승
	▷전일 552.50억원(자기자본대비 45.4%) 규모 신규시설(천안공장 신설) 투자 결정 공시. 투자목적은 중장기 성장기반 확보 및신사업 추진을 위한 생산능력 증대로 투자기간은 2025년04월01일부터 2026년06월30일까지임.
DXVX (180400)	경구용 비만 치료제 물질 특허 추가 출원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언론을 통해 GLP-1RA 경구용 비만 치료제 관련 신규 구조의 물질 특허를 추가 출원했다고 밝힘. 지난해 비만 치료제 물질 특허 2건을 출원한데 이어 이번 추가 특허 출원을 통해 연구 성과 보호와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특허 확보전략을 통해 경구용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면서 "신약 개발의 성공 가능성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힘.
큐로홀딩스 (051780)	100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속 소폭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채무상환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시너지 턴어라운드 28호 신기술사업투자조합 등 대상으로 1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577원, 전환청구일:2026-03-28 ~ 2029-02-28) 공시.
오스코텍 (039200)	김정근 대표 연임 무산 속 약세
	▷전일 열린 동사의 정기주주총회에서 김정근 대표이사의 재선임 안건이 40.5%의 반대 의견으로 부결됐음. 이와 관련, 소액주주연대는 지난해 10월 동사가 지분 59.12%를 들고 있는제노스코가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자 "중복 상장"이라며 반발해 왔으며, 김 대표측은 "제노스코의 기업가치가 동사 주가에 반영돼 있지 않다"고 반박했지만 표 대결에서 밀리게 됐음.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김정근 대표 임기는 25년 3월 28일 종료되나, 윤태영 각자대표가 단독으로 경영권을 이어받아 공식적인 경영 공백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분석. 윤태영 대표는 2020년 각자대표로 선임된 이후 신약 연구개발을 총괄하였기에 향후 동사의 핵심 파이프라인 개발 전략은 일관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며, 단기적으로회사 경영에 큰 혼선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한편, 이번 대표 선임안 부결은 자회사 상장에 대한 소액주주 반대에서 비롯된 만큼,향후 제노스코 상장의 방향성에 따라 주가 흐름이 좌우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9,000원[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