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에서 6명 경북에서 9명이 늘었다.
이날 국내 총 코로나 확진자 수는 629명으로 국내발생 600명. 해외 입국자가 29명으로 집계됐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6일∼28일 사흘 연속 500명대를 나타냈다가 이후 3일간은 잠시 400명대로 내려왔으나 다시 500명대로 올라선 상황이다.
이로서 100명 이상 세자릿수는 지난달 8일 이후 27일째 이어지고 있다.
감염병 전문가들은 '수능변수'에도 주목 하고 있다. 수능을 끝낸 학생들이 자칫 새로운 감염의 고리가 되지 않도록 방역의 고삐를 한층 더 조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간 오랫동안 시험 준비를 하면서 힘들었던 학생들이 그동안 미뤄왔던 친구나 지인들과의 만남을 가지면서 자칫 거리두기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방역당국도 이를 고려한 듯 수험생과 가족들에게 외식과 모임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67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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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6명, 경북 9명…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 확진자 629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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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근데 연말에 올리려고 알파 단계 한거 아니냐는 기사 보니까 납득은 감..클스마스부터 연초까지 ㄹㅇ 1000나올것같아
대구 한동안 확진자 진짜 없었는데.... 서울경기 진짜 조치를 좀 강하게 취해야하는거 아님? 인구가 많아서라기에는 경각심없는 사람이 지나치게 많은듯...
헐..
미친..
미친...629요..?
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포항 6명, 김천 3명, 경주·칠곡 각각 1명 등 모두 11명이 신규 확진됐다.
대구 추가 확진자 중 2명은 남구 거주자다. 영남대, 경북대 등에서 확진 사례가 잇따른 국악 강습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로써 국악 강습 관련 지역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었다.
또 다른 신규 확진자는 북구 거주자로 자택에서 요양하다 병세가 악화해 병원으로 옮겨진 뒤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판정은 사후에 내려졌다.
이건 3일자 기사인데.. 오늘건 안떴네
돌겠네 진짜
600넘은거야??헐 ..........
600이넘다니
와 대구...6명ㅠ무섭다 확진자 받은 사람 노래방 갔던데ㅜ
대구 경북은 그나마 덜나왔는데 지방으로 좀 오지마
단계 올려야될듯 진짜개개개심하다
경북에 놀러오지마셈..
와 개무섭다 진짜
어차피 2단계 격상 되고부터 알바도 잘렸음 ㅋㅋ... 그냥 2.5를 하든 3을 하든 거리두기 격상을 하는 게 나을 듯 뭔 달라지는 게 없잖아 특히 수도권은;
경북 어디????????
수도권은 3단계 해야겄다 진심..
지방으로 나다니지마 ㄹㅇ
제발 오지마 ㅋㅋㅋ대구 터졌을때 봉쇄하자더니;; 이기적 끝판왕이네 다들
22수도권 봉쇄하란말 왜 안나와
이야 미쳤네....조만간 1000이겠네... 종식되긴 하냐 코로나..
부산 가게 명부 작성하는거 보니까 서울에서 온 사람 많던데 제발 알아서 다른 지역 가지 말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