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정의가 더러운 불의에게 또 졌다. 이번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파면)은 과반의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을 겨우 8명의 헌법재판관 중에서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저질의 추악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끄나풀에 불과한 4명(문형배·이미선·장계선·정정미)과 중도 좌파로 통하는 1명 그리고 줏대와 지조도 없이 종북좌파요 민주당과 이재명의 생명 줄인 우리법연구회 소속의 판사들의 편을 들어주면서 국론 통일과 국민화합과 안정을 위한 행위라고 합리화할 사이비 보수인 비겁한 판사 3명이 참으로 한심하다. 이진숙 방통위원장 때처럼 기각을 했으면 될 일인데도 진영논리와 정치논리에 빠져 썩을 대로 썩은 우리법연구회 소속 헌법재판관의 손을 높이 들어주었으니 정상적인 인간으로 보이지 않는다.
종북좌파의 수괴요 전과 4범(법원의 재판이 정학하게 이루어지면 전과 16범)이고, 온갖 부정과 비리로 총체적 파렴치범이며 사법리스크 범벅인 이재명은 서울고등법원 형사6-2부에서 우리법연구회 소속 저질 판사들에 의해 무죄 선고를 받고, 종북좌파인 이재명과 민주당의 반민주적이며 입법독재, 특검과 탄핵 남발, 정부 예산 수립의 독재 등의 추악한 짓거리와 사법 질서, 국정운영을 정상화하기 위한 윤석열 대통령의 123비상계엄을 불법이라며 탄핵을 인용하여 파면한 헌법재판소의 판사들 (특히 우리법연구회소속의 종북좌파 판사들)은 영원한 역사적 죄인이 되는 길을 스스로 선택하였다.
◇보수계로 알려진 헌법재판관의 배신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와 똑같았다.
8년 전 박근혜 대통령이 종북좌파 정당과 단체들의 촛불광란에 지례 겁을 먹은 헌법재판들 이정미(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김이수·이진성·김창종·안창호·강일원·서기석·조용호 등인데 이중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지명한 인간들이 3명(조용호·서기석·박현철) 있었는데 이들은 비겁하게 촛불광란에 겁을 먹고 탄핵을 인용(파면)에 행동을 같이하여 명목상 전원일치로 발표되었다. 이번 윤 대통령 탄핵도 박 전 대통령 탄핵과 판박이가 되었는데 법조계나 언론계에서 3명의 판사(정형식·조한창·김복형)는 기각이나 각하를 할 것이라고 단정을 했는데 예상은 그저 예상으로 끝났을 뿐 결과는 안전히 ‘닭 쫓던 개 지붕처다 보는 꼴’이 되고 말았다. 그래서 “짐승을 구해주면 은혜를 갚지만 사람을 구해주면 앙갚음을 한다”는 말이 생겼을 것이다.
◇이재명은 윤석열 대통력의 탄핵이 인용될 갓을 미리 알고 있었다.
이재명은 최소한 헌법재판관 3명(문향배·이마선·정계선은 민주당과 문재인이 추천)과는 비선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었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인 것이 언론이나 시사평론가들이 계속 언급을 했기 때문이며 당사지인 3명의 판사를 헌법재판관으로 임명할 때부터 문제가 많았었다. 예부터 종북좌파들은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온갖 불법·편법·위법·탈법·뗏법 등을 총동원하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지지 않는 추악한 인간 군상들로 이름이 났으니 어디 제 버릇 게에게 주겠는가! 민주당은 명색 자유민주 정당이라고 큰소리치지만 자유와 민주는 미친개가 물고가 버리고 이재명 일극체제로 운영이 되니 북한의 조선노동당과 별반 차이가 없다.
또 하나 이재명이 윤 대통령이 파면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증거는 지난 2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결과 승복과 관련해 기자들이 이재명에게 질문을 하자 "승복은 윤석열이 하는 것"이라고 말했고, 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낸 박홍근은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헌재가 불완전하고 비정상적인 정족수로 내란수괴 윤석열을 끝내 파면하지 못하거나 기각하는 결론을 내린다면 수용할 수 없는 것은 너무나 자명하다. 주권자 국민으로서 불의한 선고에 불복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기도 했었다. 이러한 이재명과 박홍근 등 종북좌파들의 공갈협박에 헌법재판관들이 지례 겁을 먹고 윤 대통령을 파면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엔 마음 한구석 어딘가에 찜찜한 생각은 도무지 지울 수가 없다.
◇문재인과 이재명의 엄청난 적폐청산을 미루다가 되치기 당한 것이다
문재인이 대통령 취임사에서 국민에게 제시한 주요 국정과제 100개 중에서 제1번이 박근혜 정권의 적폐청산이었다. 문재인은 자신의 대통령 재임 기간 5년 동안 박근혜 정부의 고위공무원 2,000여명을 조사나 수사하였고 그중에서 200여명을 구속 수감하는 다랍고 추악한 전과(?)를 올렸었다. 그런데 미련할 정도로 굼뜬 윤석열 대통령은 임기가 반환점을 돌아도 문재인 정권에 대한 적폐청산이란은 말은 단 한 번도 언급한 적이 없다. 그러한 결과 정적(政敵)이요 철저한 종북좌파 집단인 민주당과 종북죄피 수괴인 이재명에게 오히려 되치기를 당하여 탄핵소추까지 당하는 한심함을 보였고 급기야는 탄핵 인용으로 파면을 당하는 불명예의 주인공이 되고 말았다. 특히 자신이 법무부 장관까지 키워준 한동훈 일당의 배신(탄핵소추 찬성)으로 탄핵소추를 당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에게는 천추의 한이 될 것이다.
국민이 문재인의 5년 통치를 “문재인 정부의 ‘정치는 자충, 경제는 자살, 고용은 학살, 외교는 자폐, 국방은 자폭, 역사는 자학, 교육은 자멸, 문화는 말살, 인사는 참사’로 적폐만 쌓았다”는 비판과 비난을 받았고 결국 문재인에게서 강제로 정권을 압수하여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선출하고 5년 동안 정권을 위임하면서 문재인 정권이 쌓은 적폐를 청산하길 기대했는데 적폐청산은커녕 오히려 뒤통수를 얻어맞고도 보자라 강제로 대통령직을 탈취당하는 행태까지 보였으니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아무리 변명을 해도 자업자득이요 자승자박이었다.
◇국민의 힘과 국민이 던결하여 대통령선거에서 민주당과 이재명을 응징해야 한다
국민의힘이 허무하게 민주당에게 패배를 한 것은 원천적으로 국민의힘 하나로 뭉쳐 단결할 수 있는 끈끈한 점이 없었는데 돌이켜 보면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 배신자와 탄핵을 끝까지 반대한 옹호론자들이 시일이 흘렀지만 절대로 하나로 될 수가 없었고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속하고 유죄를 선고하는데 앞장선 사람이 솔직히 말하여 윤석열 대통령과 화양연화를 누렸다는 한동훈이다. 당시 박영수 특별검사가 박근혜 대통령의 적폐를 수사하면서 윤석열 검사에게 수사팀장을 맡겼으며 결과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징역 22년 벌금 180억원 추징금 35억원을 선고 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은 어쩌면 인과응보의 결과인지도 모를 일이다.
아무튼 이제 윤석열 시대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고 6월 3일이면 21대 대통령 선거가 실시된다. 당선된 대통령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남은 임기만 해당이 되는지 다시 5년이 되는지는 알 수 없지만 국민의힘은 사력을 다하여 국민의 호응을 얻고 나아가 사법리스크 범벅인 전과 4범인 이재명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는 것만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 현명한 5천만 국민이 범죄자인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선출하지는 않을 것이 분명하지만 종북좌파 정당과 단체들의 불법 부정선거 획책을 감안할 때 결코 안심할 수는 없는 것이 종북좌파들은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기 때문이다.
첫댓글 윤 대통령 탄핵이 인용된 이후 열린 국힘 의원총회에서 판사 출신의 조배숙 의원이 말하길 선고일 이틀 전 만해도 5대3 기각이었는데 선고를 하루 앞두고 정형식이 인용으로 돌아서는 바람에 김복형과 조한창도 돌아섬으로써 만장일치 인용이 되었다고 발언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조배숙이 놀라운 벌언을 하는데도 국힘 의원들은 무덤덤하게 그냥 흘러 들었다고 합니다. 민주당이었다면 난리가 났을건데 참으로 한심한 국힘 의원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자들이 모였으니 대통령이 저런 치욕을 당했겠지요. 국힘 의원들 꼴을 보면 6월 대선도 걱정이 태산입니다.
국민의힘이 보수 정당이라고 하기에는 문제가 많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 의원이 절반이 넘고 중립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의 색깔도 희미합니다. 국민의힘은 완전히 갈아 엎어 옥석을 가리는 환골탈태없이는 재기 불가능입니다.
재판관 8명중에 선관위원 출신이 6명이나 된다니...
우려 했던대로 되였네요.
그들은 모두 한통속?
해골찬 말대로 30년~50년집권 ?ㄷㄷ
어저께는 최고로 기분나쁘고 슬픈날...
현먀\ㅕㅇ한 국민들이 이런 찬담한 꼴을 계속 보고 있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정의는 반드시 이기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