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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명 : -_-쁘리띠-_-
이메일 : uning123@hanmail.net
출처 : 소설나라>_< ♡
팬카페 : http://cafe.daum.net/ oranveLove
[★불펌하면 지옥으로 풀썩 떨어집니다.토옥-^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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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난..악마였으니까..
할수없이.. 널 보내야 하는..
저주받은 악마였으니까..
悪魔が誰かを愛したら..その着をつけるように受けようぞ..
.....................악마가 누군갈 사랑한다면..그 벌을 달게 받으리..
짝궁과 친구 된지..-_-;;
1시간째..물론..일방적이 었지만..
졸라서 이름은 알아냈다지만..-_- 이름이 우리들이랜다..웃겨라..^ㅇ^
옆에선 끙끙대며..수학문제를 풀고있고..
나는 느긋하게..
리들이의 교과서를 이리저리..
넘겨댔다..
부시럭..부시럭..대는 소리가..
귀에 거슬렸던지..
"조용히좀해.."
"어어..친구한테 그러면 쓰나.."
"어쩌라고..."
"좀..느긋하게 대해달라고..수학문제 안 풀린다고..나한테 화풀이하면 쓰나.."
친구된지 따악 1시간만에..
투닥투닥 싸우기 시작하는 우리둘..-0-
그런 나의 어깨를 투욱이 아닌..
퍼억 치는 손길이 있었으니..
"누구야.."
"니가 유맑음이냐..?"
호오라- 이것이 바로...
말로만 듣던 학원폭력!!!!!또다른 말로..
다구리-
참..신기한 경험 많이 한다..ㅠ.ㅠ
으으- 정말..
"근데.."
"이름도 계집애 같이 생겨가지고..얼굴도 완전히 계집애네..이런애를 어떻게 때리라고..킥"
"내가 얼굴이 계집애 같든..이름이 계집애 같든..댁이 상관하지 마시죠.."
내 재수없는 발언이..
그 놈을 자극했는지..
아까 전보다..더 씩씩대는 황소로 진화하고야 말았다..
인류 발전이야!!!!!!! 난 행운아야!!!!!!
진화한 황소를 보다니..
"할말 없습니까..? 왠만하면 가시죠.. 공부하는데 방해됩니다.."
손을 휘휘 저으며...
말하는 내가 까짠게 여겨졌는지..
퍼억-하고..내 볼을 쳤다..
그것도..주먹으로..
그 충격으로..
나의 뿔테가 바닥으로 추락했고..ㅠ.ㅠ
[뿔테야~] 허리를 숙여..
뿔테를 다시 쓴뒤..
"이런.. 주먹먼저 나가는 사람을 짐.승이라고 하죠..? 가세요..저는 사.람이므로..
짐.승을 별로 좋아하지 않네요.."
"뭐!!!!!이런 미친놈이 다있어!!!!!!!"
또다시 날라오는 그놈의 주먹..-_-;;
따악-하고 손으로 막았고..
어떻게 막았냐!!!!!!!!!
하시는 분들..
예전에 방황해다고 안 했나..-_-^
건.망.증..
"한번은 맞아드렸죠..최소한 예의로..근데..또다시 주먹을 날리시면 안되죠.."
차가운 말투로..
차가운 얼굴로..
말하는 내가..무서웠던지..
짐승께서는..
그 쫄따구와..교실에서 퇴장을 하셨다..
"다음에는 가만안둬!!!!!!"
이런 촐싹맞고..촌스러운
맨트를 남겨두고..
쪽이란 쪽은 다당하고 나간...
짐승을 뒤로하고..
선풍기를 따악따악 하고 튼 나는..
리들이의 공책으로 휘휘 나에게 부쳐댔다..
그런 나를..
요상한 눈으로 쳐다보는 리들이..
".........왜 그런눈으로 쳐다보는 것이냐.."
"이.중.인.격.자.."
"그러세요..? 모.범.생.씨..?"
"..............공부하자.."
질꺼면서..뭐하러 댐벼..-_-;;
참..사람의 인생은 기구하대지..
인생에서.. 남장을 하지 않나..
친구를 사귀지 않나..
다구리를 맞을 뻔 하지 않나..
와우- 엄청난 인생이야!!!!!!!!
.
.
.
.
"아우아우.. 더워!!!!!"
손부채질을 하고 있던..
나를..
흘낏 쳐다보고는..
아까부터 풀지 못한..
수학문제를 풀고 있다..
"집에 가자..응..? 집에..난 집에 가고파..ㅠ.ㅠ"
훌쩍 거리며..말하는
나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고는..
"먼저가.."
"싫다 뭐.."
"........."
"가자..가자..응..? 리들아아~ 아잉!!!!!!!!!!"
나의 초특급 칭얼거림을..
듣자마자..
리들이는 폭.발했다..
내 이럴줄 알았어..
성깔있을줄 알았지..뭐..
"알았어!!!!!!!!!! 가자!!!!!!!! 간다고!!!!!!!!"
"히히히^ㅇ^ 진짜아..?"
-_-;;; 작가도 하는 말인데..
정말로..주인공 잘 못 설정한것 같다..
작가의 주절거림은 저리 치워두고..
나와 리들이는 룰루랄라.. 집으로 갔다..
히히^ㅇ^ 물론..리들이는 씩씩 거리며..
갔다는 건 사소한 문제니 넘어가도록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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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개의 꼬릿말도 저에겐 물씬물씬 감동의 물결이 치솟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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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쓰시네요^-^
나의Friend님 헤헤헤헤>0< 어이구우..쑥스러워라..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