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제작사 : 하반기 전까지 적극적인 비중확대

[맥가이버]

하나금융투자 엔터/레저/미디어
이기훈(3771-7722)
드라마 제작사(OVERWEIGHT): 하반기 전까지 적극적인 비중확대

★ 아무나 이겨라 모멘텀이 다가온다
- 하반기 넷플릭스 외 OTT향 오리지널 편성의 가파른 확대 및 연말 넷플릭스/스튜디오드래곤 재계약 앞두고 디즈니+ 한국 콘텐츠 투자 지속 확대 발표
- 넷플릭스와 디즈니+ 편성 경쟁에 더해 다수의 OTT 선 판매로 하반기 최대 실적이 사실상 확정된 상황
- 스튜디오드래곤은 하반기 당사의 최선호주

★ 스튜디오드래곤: 1Q 예상 OP 183억원(+3%)
- 1분기 예상 영업이익 183억원(+3%)으로 컨센서스(193억원) 부합할 것
- 편성 약 4.6편으로 부진했으나, 1) 4분기에 이연된 <지리산> 정산, 2) 아이치이, 티빙향 오리지널, 3) 준 텐트폴 작품 넷플릭스 선판매, 4) 일본 및 기타 지역 내 의미 있는 구작 판매 실적 기여
- 2022년 편성 가이던스는 32편인데 상반기 편성이 11~12편에 불과, 하반기 가파른 편성 확대로 하반기 영업이익이 작년 연간에 근접한 510억원 내외가 가능할 것

★ 제이콘텐트리: 1Q 예상 OP -153억원(적지)
- 1분기 예상 영업이익 -153억원(적지)으로 컨센서스(-47억원) 하회할 것
- 부문별 예상 영업이익 방송/극장/자회사 각각 56억원(-57%)/-184억원(적지)/-25억원
- 편성의 가치를 감안하면 시가총액 1조원 이하는 언제나 좋은 매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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