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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선샤인 st. 두 팀의 행보 <2>
[Hou]호랭이 추천 7 조회 2,428 12.07.09 00:4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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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09 01:03

    첫댓글 ㅎㅎㅎ 물어 뜯긴 덴버 ㅠㅠ

  • 12.07.09 01:11

    글 정말 맛깔나게 잘쓰시네요ㅎㅎ
    잘보고갑니다ㅎㅎ
    근데 마이애미 플옵1라 상대가 뉴올이 아니라 샬럿호넷츠 아닌가요? 저도 기억이 가물한데..

  • 작성자 12.07.09 01:18

    이미 호넷츠가 뉴올리언즈로 연고지를 옮긴 후였습니다. 이해에 카트리나로 난리가 났죠.

  • 12.07.09 02:07

    아..글쿤요..
    근데 뉴올은 서부 아닌가요?ㅠ

  • 12.07.09 11:11

    샬럿은 동부엿죠

  • 12.07.09 01:25

    크.........플로리다의 두팀이군요.........매직에 애정이 있는 입장에서는 좀 쓰라리지만..추천하나 찍고 갑니다

  • 12.07.09 01:35

    와우 글 정말 잘 보았습니다 마이애미의 우승 후 흑역사도 다뤄주세요 ㅠㅠ 웨이드 원맨팀시절 특히 루키인 찰머스 비즐리에 기대야 했던,,웨이드 부상 직후 승률이 몇이였죠??

  • 12.07.09 02:24

    너무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휴스턴 호랭이란 닉보다는 이전의 닉이 훨씬 낯에 익지만....'골수 휴덕후'인 님께서 그간 보아왔던 NBA에 관한 썰들.....새록새록하면서 너무 잼있네요 ㅎㅎㅎ
    휴스턴에 티맥이 와서도 그렇지만...맨날 드러누웠음에도 불구하고 역시..휴스턴팬분들은(비단 이글 떄문만은 아니고) 티맥에게 호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게 과거 티맥의 팬으로써 일단 너무 감사드리고....
    휴덕후님께서는 웨이드를 좋아하신 티(?)가 나는군요 ㅎㅎ(여담이지만 저도 웨이드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당시 르브론이나 멜로같은 경우는 NBA를 좋아한다면 그냥 들을 수 밖에 없을 정도로 광풍에 가까웠고 지금에도 활동하는 대학농구에도

  • 12.07.09 02:27

    일가견이 있는분들(대표적으로 종혁님이나 플라시보 이펙트 같은님들....)은 웨이드도 대박이라고 주목하라고 그랬었는데 마침 당시 제가 좋아했던 오덤이 히트로 간지라 웨이드에게 주목 했었는데 진짜 캐대박이었습니다..ㅎㅎㅎ 후반기부터는 그냥 대놓고 에이스 노릇을 하다가 플옵들어가서는 위닝샷도 꽂아넣는둥 정말 엄청난 활약을 했었는데 ㅎㅎㅎ 그게 거의 10년전이네요

  • 12.07.09 02:33

    티맥 다리 가늘다 가늘다 언제나 생각은 했지만.... 진짜 심각하게 가느네요....ㄷㄷㄷ

  • 12.07.09 10:09

    글 정말 재미있네요.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 12.07.09 13:59

    그런데 에디 존스가 코비에게 밀려서 트레이드 된 걸로 기억하는데 언제 히트에 합류한지 갑자기 급 궁금해집니다. 에디 존스도 레이커스 시절에 많은 분들이 그 퍼스트스텝에 이은 덩크와 준수한 수비를 좋아하셨는데 말이죠. 신기한게 에디 존스가 떠나고서 팀이 우승했죠. 레이커스를 90년대 중반에 닉더퀵과 이끌었지만 코비에게 밀려서 트레이드, 이후 레이커스 3핏, 마이애미에서도 웨이드와 함께 팀을 이끌었고 샥이 올때까지 04-05시즌까지도 버텼는데, 그러나 우승을 한 05-06시즌을 앞두고 거대 트레이드로 멤피스행. 참 안타까웠죠. 진짜 가는 곳마다 제 몫을 해주는 선수였는데 꽤 조용하게 은퇴하고 말이죠.

  • 작성자 12.07.09 14:58

    에디가 LA에서 샬럿으로 1999년 3월 10일 트레이드 되었네요. 에디 존스+엘든 켐벨=글렌 라이스+JR리드+BJ암스트롱이었습니다. 레이커스 라이스의 3점 슛 능력을 탬내서 일어난 딜이라는 군요. 99-00시즌이 에디의 베스트 시즌 중 하나입니다. 20.1점, 2.7스틸(리그 1위) 4.2어시스트 4.8리바, 당연히 동부 올스타에 뽑혔고 올엔비에이 3rd팀. 이렇게 FA가 되어서 그 이듬해 사인앤트레이드 형식으로 마이애미에 승선합니다. 에디존스 엔써니메이슨 for 자말 매쉬번+피제이 브라운

  • 작성자 12.07.09 15:02

    그 이후는 아쉬운 시간들이죠. 마이애미에서 5년 불꽃을 태운 후 2005년 여름 멤피스 그리즐리스로 트레이드, 대가는 제임스 포지와 제이슨 윌리암스, 2007년 1월 30일 멤피스가 에디를 웨이브 해버렸고 다시 마이애미로 돌아와 어깨 부상 당한 드웨인 웨이드를 서포트 합니다. 06-07시즌 후에 FA자격으로 댈러스와 2년 계약, 2008년 10월 페이서스로 트레이드. 그리고 은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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