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뇬의 `ⓛⓞⓥⓔ&ⓢⓣⓞⓡⓨ♡

주저리] 처음으로 소설 연재!! 너무 떠떠려려용~ 열심히 쓸꺼니까요~ 재밌게 읽어쥬세요~ ----------------------------------------------------------------------- 작가 : 깜찍쉑쉬얼짱세자매 ↑↑↑↑↑↑↑↑↑↑↑↑↑↑↑ 죄 송 합 니 다 ㅠ 0 ㅠ [소설출연진。。] 이름 : 신민 나이 : 18살 성별 : 남자 성격 : 겉으로는 냉정하나 속은 한여자만을 끝까지!! 사랑하는 스타일리스트~ 이름 : 민정완 나이 : 18살 성별 : 남자 성격 : 귀엽구, 착하지만 자신의 여자를 "살짝"이라두 건들면? 무지 커걱 되는 다혈질? 스타일 리스트? 이름 : 권민한 나이 : 19살 비하인드 스토리 : 성민정의 사촌오빠 나현이를 좋아하게 된다.. 그래서 아쥬아쥬~ 잔인한 방법을 이용해 자기것으로 만들려고 한다.. 이름 : 주호성 나이 : 18살 성별 : 남자 비하인드 스토리 : 보낸 나현이를 잊지 못하고 바보처럼 후회하게 된다.. 쯧쯔.. 이름 : 윤나현 나이 : 17살 성별 : 여자 성격 : 밝다 못해 눈부신 그녀였지만.. 사랑의 상처~ 아 ~ 애처롭도다!! 이름 : 성민정 나이 : 17살 성별 : 여자 성격 : 털털하고 애교많은? 그녀! 민정완의 여자친구~ 이름 : 윤나빈 나이 : 18살 성별 : 여자 성격 : 밝음.. 비하인드 스토리: 윤나현의 첫째언니!! 언제나 큰 힘이 되어 주는 엄청난 후원자 !! 이름 : 윤정 나이 : 18살 성별 : 여자 성격 : 한남자를 차지하기 위해 악녀가 되는 그녀! 이름 : 류성아 나이 : 18살 성별 : 여자 성격 : 윤정의 친한친구!! 윤정만큰 모질고 차갑지만 마지막에는 나현이에게 큰 도움을 준다 이름 : 정은니 나이 : 17살 성별 : 여자 성격 : 민정완을 사랑하는 한 여자 민정완을 위해서라면 물불 안가리는 그녀지만.. 민정이 앞에서는 . . . ------------------------------------------------------------------------- # 1。 띠리리링~! 아아아악!! 이 새벽에 전화하는 뇬은? 그 뇬일 거다.. 성 ! 민 ! 정 ! - 왜? 이쒸 잠 좀자자 새벽부터 왠 전화 지랄이야? 내가 얼마나 졸린줄 알긴 아.. - 나현 - 댔구.. 야~ 야 클났어 ~ 호성옵하랑 누구드라? 하여튼 어떤 놈이랑 맞짱을 뜨고 계신댄다아~ - 민정 - 머.. 머? 또 떠? 거기가 어딘데?? - 나현 - 거기가.. 어디엿지? 야.. 어디였엇지? 00공터? 아 맞따 00공터라구 하는데.. - 민정 - 알았어! 끊어! - 나현 뚝~! 아씌 새벽에 왠 맞짱이야? 어떻하지? 어떻해.. 직접가서 싸울수두 없구,,, 에라이 머르겠다.. -_-;; 나의 미인계와 몸매를 이용할수 바깨.. - 에이씨 추운데 왜 이딴거 바께 없다냐? - 나현 다 탱크탑이나 끈나시만 쳐밖아 노았군.. 에잇 모르겠다 .. 탱크탑에다가 앗!! 쓰벌 .. 바지 다 팔아 먹엇는데.. - _ -^^ 에이쒸 추어서 어떻게 가남?? - 예~ 여기 있다 ~ 내가 쩨일 쏴랑하는 미니미니 ~ 이럴 때가 아니지..- 나현 00 공터 투둑... 장난아니다.. 밟구, 갈기구, 차구... 에이씌 거기 더 밟바야지.. 허극 !! 호성옵하자너? - 잠깐 ~!! 오빠들 왜들이러세요옷~ - 나현 모두들 내쪽으로 시선 집! 중! 에잇 쪽팔리게 시리 > ㅁ<* - 야 윤나현!!! 너 잠이나 퍼대지 왜 왔어? - 호성 -나의 빛~ 나는 외모와 몸매로 싸움말리려구~ 호옷~ 했는데.. ㅠ0ㅠ - 나현 - 야 ~ 너 지금 딥따시 추운데 그딴거 입구 왔냐? 아쥬 미쳤군 ,, 미쳤어.. - 호성 투두두두두둑.. 앗!!!! 잡혓다.. - 오우~ 옜~ 너 이뿐데? 어디 고냐? 나이는? 이뿐데에~ - 정완 - 놔욧~ 에잇~ 짜증나 호성옵하~~~ - 나현 - 아늬 이게.. 야 조용히해 안그럼 경찰 아죠씨 한테혼나 - 정완 - 야 그만해라 저 쪼까난 걸루 그렇게 매달구 있냐? - ?? 누구지?? 검은 그림자 사이로 나타나는 연노란색 머릿결~~ - 너누구야~ 꺄~악!!! - 나현 엥? 누구지? 밝은 가로등 사이로 보이는 땡땡땡 남정네.. 호성이 오빠보다 큰눈, 뽀얀 우윳빛피부, 교복 넥타이를 사알짝 풀어헤진 남방사이로 보이는 빤짝이는 목걸이와 앵두와 딸기를 넘나들만한 붉은 입.. 술.. 누구지? 근데 왜 내가 이러구 있지? 에잇 못생겼네... 가까이서 보니까.. 호성옵빠가 훨얼씬~ 더 잘생겼따~~ - 잘생겼다... 잘생겼다.. - 나현 - 머? 내가 잘생겼다구?? - 민완 - 웅? 아냐아냐 저기 이거쭘 풀어 주지~?? - 나현 - 쉽게 못나주지롱~ - 민완 - 야 걔 놔줘 - ?? - 엥? 벌써?? 먼가 요구를 해야지~ 요구!! - 민완 - 늬가 알아서 해라 나 간다.. - ?? - 뭔데 그 요구가.. - 호성 - 그게 머냐면 - 민완 - ...................- 민완 - 구라야~ 요구 없음 .. ㅋㅋ 순진한놈 단순하게 사러 쉐리야 ~ ㅋㅋ- 민완 틱 (나 내던지는 소리 ㅠㅂㅠ) - 휴우~ 늬네두 가라.. -호성 - 이렇게 끝내게? 야 아깝자너 ~ - 진수 ※진수는 호성이 친구,, - 너두 가라 .. 야 데꾸 가 - 호성 - 야아~ 놔봐 ~ 야~ 벌써 끝내? 노라 구 했다~ - 진수 - 야 너 왜 왔어? 씝 .. 짜꾸 이딴식으로 나오면 내가 더 불리해진다구 - 호성 - 왜 승질이야아~ ?? 나는 그저 오빠 생각해서 왔는데.. 어떻게 그럴수 잇어?? 흐흡.. - 나현 - 또 우냐? 아이 씝 나두 이제 질렸다.. 여기서 다 터놓자.. 나 너 그냥 좋아한거 아니야 다 윤정때문이고, 너한테 접근한 이유도 윤정때문에 접근해왔다구... 이젠 너를 위해서 싸울수도 없고, 너를 위해서 울어줄 놈 아니니까 여기서 그만 쪽내자... - 호성 - 하.. 그럼다 계획적이였던거네? 하.. 인간하나 참 비참하게도 만든다.. 지금 한말 거짓말이지? 거짓말인거지? 하,, 씝 근데 표정이 왜그러냐? 하.. 나를 위해서 싸워줄 힘,, 울어줄 힘이 없어? 그럼 나는 모냐? 하... 나는 오빠 위해서라면 죽을수도 있는데.. 그럼 내가 한짓도!! - 나현 - 그만해! 마안하다.. 너를 이용하는 게 아니였는데.. 나참.. -호성 - 이용? 좋아 후회하게 해줄께.. 윤정년이랑 잘 살아봐라.. - 나현 그렇게 그렇게.. 말하고 난뒤에 나는 미친듯이 달렸다.. 사람들은 모두 나를 미친년으로 바라본다... 맞다.. 나는 미친년이다.. 자기 사랑 찾겠다고 나를 이용한 놈을 좋아 해버렸엇으니.. 하.. 툭.. 눈을 감앗다.. 지금 현실이 너무 싫,, 어? 레몬향.. - 야 떨어져.. - ?? - 어? 아까 그... - 나현 - 너 얼굴이 왜그러냐? 핫 졸라 웃긴다.. ㅋㅋ 무슨 괴물 종합세트가터 ㅋ - ?? - 에잇 누구신데 그러세요옷~ 우앙앙앙아앙~ - 나현 - 야 뭐야? 쉿!! 사람들이 처다보자너,,, 씝 젠장!! 울지말구 따라와~ - ?? - 힝.. 어디데꾸 가려구요오~ ㅠㅇㅠ - 나현 ˚○△ 공원 - 허엉.. 저기 휴지 있어요? - 나현 - 휴지? 잠만.. 아 여기있다.. 자 - 민 - 끄응~ 아 싀언해.. - 나현 - 윽 디러.. - 민 - 헝.. 근데 누구세요? - 나현 - 나? 알구 싶냐? - 민 - 시름 말든가.. - 나현 - 신민이다..-_-;; 나이 18살의 꽃미남~ - 민 - 신민?? 18살에 꽃에 미친남자? 정말 안된 분이다.. - 나현 - 이게.. 미쳤나? -_- ^^^ - 민 - 앗!! 때리지마요 때리면,, 그럼 나 울어 버릴.. - 나현 - 쌩쑈 그만해.. - 민 그러면서 담배를 입에 꼬나무는 놈.. - 그럼 야 너 어디 학교 다니냐? - 나현 - 아니~ 오빠한테,, 씌벌 맞구 시작? - 민 - 아니 그냥 시작~ - 나현 - 넌 또 옷이 이게 모냐? 근데 왜 울었냐? 그것 좀 알려줘라.. - 민 - 아~ 그거요.. 알필요 없어요.. 아이 춥다.. 옷좀 주지요? - 나현 - 이름이 머냐? - 민 - 옷주라고!! - 나현 - -_-^^^^^^^^ - 민 - 아 ~ 내 이름이요? 윤. 나 . 현 이라구 해요 ~ ^ㅂ^ - 나현 -나이는? - 민 - 17살이여~ ^0^ - 나현 나는 최대한 있는 애교 없는 애교를 다 합해서 애교를 부렸다,, 에흥.. >ㅂ< * 근데 왠지 모르게 빨려 들어 간다.. 이놈한테.. 호성오빠랑은 다른 느낌...... 아늬.. 호성시키와는 다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