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부저와 불스가 재즈의 sign-and-trade 제안을 수락하고 받아들였습니다.
확정 발표는 나지 않았지만,
카를로스 부저 <--------> 13mil가량의 TPE
가 될 것입니다. 여기에 보호된 2라운드 픽 하나 정도는 포함될 수도 있겠죠.
어정쩡한 선수를 데려올 바에야 확실한 TPE가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보유한 샐러리 비우기 용 트레이드 자원입니다.
1. AK의 17mil 만기계약
2. 13mil의 TPE (부저 sign-and-trade)
3. 6.5mil의 TPE (하프링 sign-and-trade)
4. 2.7mil의 TPE (브루어 sign-and-trade)
5. 1.3mil의 TPE (메이너 sign-and-trade)
참고로, 우리가 가진 4개의 TPE는 결합해서 사용할 수는 없으며,
하나의 TPE를 나눠 사용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첫댓글 이야! 이건 좋네요! 결합해서 사용못하더라도 대략 다 합쳐서 40m가까운 TPE가 생기다니!!! AK도 어찌어찌해서 넷츠로 못넘기나요 '-';; 넷츠구단주가 러시아인이라던데 AK정도면 나름 러시아허재급?이니..
네츠 미하일 프로호로프 구단주가 말씀하신것 처럼 러시아인인데, 만기계약으로 부담없는 만큼 자국 스타 1년만 데려가 사용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우리한테는 아무것도 안줘도 상관없으니;;
그는 사업가입니다. 르브론 실패로 멜로도 노리기때문에, AK 받을 일 없을겁니다.
이건 정말 좋네요. 특히 이번에 받게되는 13M의 TE는 데론을 만족시켜줄만한 스타 플레이어를 영입하는데 매우 유용하겠군요. 마침 덴버와 멜로의 관계가 심상치 않고(물론 같은 디비전이긴 하지만..) 데론 윌리엄스와 밀샙, 마일스 등 확실한 선수들은 여전히 팀에 남아있으니 마음 먹으면 빠른 시일 내에 팀 재건이 가능하겠습니다. 솔직히 히트에서 03 삼총사가 모인 것에 대해 많이 부러우면서도 데롱이도 떠날 것 같아 불안하기도 한데, 기왕이면 유타로 모여봤으면 합니다. 유타 쪽이 마켓 사정 때문에 메리트가 없긴하지만 기본적인 전력이 좋으니.. 마켓보다 우승을 원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충분히 매력적인 행선지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ak도 움직인다면 뭔가 로토가 기대되는...
오 이건 좋군요. 지금까지 구단에서 한 행동중 가장 칭찬받아야 마땅한 행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