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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여행] 고향 잃은 서러움의 청풍! 수몰 역사관...........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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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여행] 고향 잃은 서러움의 청풍! 수몰 역사관...........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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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청풍문화 단지 내에 있는 청풍지역 수몰역사관이다. 이곳은 충주댐 건설 배경과 그로 인한 수몰
지역의 역사 자료를 보존하고 당시의 주민들 생활상을 담은 다양하면서도 귀중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는 수몰 전
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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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댐은 당시 충주시 종민동과 동량면 사이의 계곡을 막아서 조성한 남한강 최대 충주댐 건설로 인하여 많은 사
람들의 애환이 서려있는 내륙의 바다로 일컫는 청풍호[충주호]이다. 물론 여기에는 많은 희생이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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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관내 1개동, 외 3개면, 14개리[리/동] 1.236가구 9883명이 수몰되어 고향을 떠났으며, 제천시가 5개면 54개
리[리/동], 3.358가구 19,196명의 수몰민이 발생했으며, 단양군이 2읍 3개면 18개리[읍/리]에 2.684가구 9.594명
이 수몰되었다. 결과 적으로 1개동, 2읍, 11개면, 86개리에 7.278가구 와 총 38.663명의 수몰민이 발생 고향을 떠
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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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종합해보면 수몰가구가 7.278 가구와 더불어 수몰민 38.663명으로 압축된다. 충주댐 건설로 인한 총 수몰
면적은 64.16㎢으로 행정 구역별로 제천시 40.96㎢[63.9%], 충주시 17.66㎢[27.5%], 단양군 5.54㎢[8.65%]에 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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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나루에서 장회나루까지 52㎞에 걸친 뱃길은 1시간 30여 분이 소요되는 선상 관광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 코스이다. 특히 청풍호 와 월악산 영봉이 한 눈에 들어오는 월악나루 주변의 풍경과 청풍나루~장
회나루 구간에 있는 기암절벽의 암봉 과 어우러진 단양팔경(구담봉, 옥순봉) 선상 관광이 충주호 뱃길 여행 중 가
장 빼어난 곳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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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청풍[충주]호 출현으로 인해 38.663명의 인구가 삶의 터전 과 고향을 잃었으며 총 수몰 면적[64.16㎢] 중 제
천지역이 가장 많은 약 63.9%가 수몰 되었다는 점!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피해를 가장 많이 보았던 제천이 淸風
湖[청풍호]라 애써 부르짖는 이유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 대목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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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적으로야 忠州湖[충주호]로 이름이 확정되었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천지역 사람들은 ‘청풍
호’라 부르고 있다. 아무튼 충주댐의 제원을 알아보면 #댐 높이 97.5m, #제방길이 447m, #평균수심 143m 이며,
#총 저수량 27억 5,000만 톤으로 총사업비: 5,551억 원[1986년 기준]이 투입된 국내 최대 규모의 콘크리트 중력
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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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문화재단지는 1985년 12월 개장했으며 모두 28만1000㎡의 면적에 ‘한벽루‘와 석조여래입상 등 보물 2점
을 비롯해 금남루, 금병헌, 팔영루, 응청각, 청풍향교, 고가 등 지방유형문화재 9점이 있다. 지방기념물 1점, 비지
정문화재 42점도 있고 유물전시관, 수몰역사관, 망월루, 관수정 등 볼거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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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현황판 과 5개면 면단위 현황판의 기록이 차이가 있어 유랑자는 면단위 현황판의 기록을 믿기로 했다. 역
사관 기록마져 틀리다니 이거야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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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청풍호[충주호]에 대한 각종 데이터들이 각각 틀려[다음백과, 위키백과, 한국한민족 문화대백과]서 바로 잡
는 차원에서 충주시청[충주시청+수자원공사], 제천시청[시청+수몰역사관 자료참고], 단양군청[언론매체+군청 보
상과]등에 직접 문의를 해서 정확히 바로 잡아 올렸다는 점을 강조 하면서 이야기는 다시 이어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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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수몰 역사관 내의 전체 기록에서도 차이가 있었다는 점을 발견했다. 또 하나 더 하자면 충주 농어촌/수자
원 관리공사에도 없는 데이터를 유랑자가 위성사진으로 80여분 동안 직접 찍어 얻은 만수위 때 충주호의 수면둘
레가 총 #약 522km[유랑자가 직접 확인함] 만수위 때의 수면 면적은 97.0㎢[실제 유역 면적은 66.48km²]로 우리
나라 소양호에 이어 2번째로 큰 담수호를 자랑한다. [소양호는 29억t, 충주호는 27억 5000t, 대청호가 15억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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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호‘에는 관광객들에게 호반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충주댐 본 댐의 충주나루, 월악산 비경 아래의 월악
나루, 청풍문화재단지 인근의 청풍나루, 단양팔경의 구담봉, 옥순봉이 있는 장회나루, 단양읍의 단양나루 등 총 5
개의 유람선 선착장이 마련되어 있다. 이 가운데 사람들이 많이 찾는 유람선 여행코스는 주로 충주댐에서 출발하
는 충주나루와 단양팔경에 가까운 장회나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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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충주호는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이기도 하다. 충주호에는 1,000여 종 이상의 어류와 200
여 종 이상의 조류가 서식하고 있으며, 충주호는 여름철에 많은 철새들이 찾는 중요한 도래지이기도 하다. 그리
고 송어·잉어 등의 가두리양식도 많이 행하여지고 있는 청풍호[충주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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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댐은 1980년에 착공하여 1986년까지 약 6년여 만에 완공되었는데, 댐 건설로 인해 많은 지역 수몰되었으며
수몰지역 이주민들은 타지로 떠났거나 인근 지역으로 옮겨 새로운 터전을 마련했다. 그래서 곳곳에 수몰 이주단
지 및 단양 신도시가 건설되기도 했다. 댐의 건설로 13억t의 생활용수, 12억t의 관개용수, 8억t의 공업용수를 공급
하며 홍수조절 량은 6억t이다. 시설발전용량은 41만㎾로 연간 5천만 달러의 유류 대체효과를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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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의 청풍은 짙은 산림으로 드리워진 주변의 깊은 계곡과 함께 수려한 경관을 뽐내고 있는 호반은 중부 지방
의 관광 명소 중의 하나로 연간 1백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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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淸風湖[청풍호,(忠州湖:충주호)]에는 관광여객선이 충주∼단양 간을 운항하고 있는데, 가장 많이 이용하는
달은 5월과 10월이며 8월의 하계 관광객도 많다. 청풍호를 찾는 주요 관광객은 서울과 경기 지방의 관광객이 전
체 관광객 수의 약 50%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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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유랑자는 편의상 제천지역 여행기를 쓰는 입장에서 ‘淸風湖[청풍호]’로 명명하고 이야기를 이어나가려 한
다. 전체 수몰지역 중 제천에서도 가장 피해가 컸던 지역은 청풍면 이었는데, 24개리가 물에 잠겨 1665가구,9514
명의 주민이 옛집을 떠나야 했다. 여기에 청풍면사무소와 파출소, 학교, 우체국 등도 모두 물에 잠겼으니 그야말
로 ‘청풍 신도시’ 건설은 불가피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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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수몰된 지역 사람들은 모여서 야유회를 하고 고향이 없어진 느낌을 나누고 있다고 한다. 그분들은 정말
참담하고 슬픈 표정으로 물에 잠긴 고향을 추억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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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청풍면 소재지는 청풍도호부의 읍치이자, 청풍면의 옛 면소재지였던 읍리의 서남쪽 ‘물태리‘에 세워졌다.
옛 읍치에는 청풍의 상징과도 같은 寒壁樓[한벽루]를 비롯해 문화재가 적지 않게 남아 있었다. 문화재 이주단지
또한 ‘물태리’에 조성됐는데, 이것이 오늘날의 청풍문화재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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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벽루‘는 물론 청풍도호부의 東軒[동헌]인 錦屛軒[금병헌]과 청풍향교, 황석리 古家[고가]를 비롯한 여러 채의
민가에 불상과 각종 선정비까지 옮겨 놓았다. 비록 제자리를 떠나 있어 옛 풍광은 찾아 볼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축물들은 청풍 고을의 옛 분위기 를 짐작케 할 정도로 고고한 자태로 고전적인 옛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간접 적이나마 당시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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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덕분에 청풍 문화재 단지는 명실상부한 제천 4경에 올라있으며 연간 30만 명 이상이 찾는 일종의 야외 박물관
인 셈이다. 사실 제천뿐만이 아니고 실제 전국의 댐 건설이나 관광단지 개발 등으로 수몰되거나 사라진 마을의 흔
적을 남기고 실향민들의 마음을 달래 주기위한 수몰 역사관들이 각각의 지역마다 건립돼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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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사라진 지역의 역사 자료를 보존하고 당시의 다양한 주민들 생활상을 남기기 위해서다. 자연스럽게 大義[대
의]를 위해 小[소]가 희생되는 상황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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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수몰역사관 내에는 댐이 생기면서 고향을 떠나기 전, 강가에 나와서 안타까운 마을 잔치를 벌이는 한수면
주민들의 모습, 청풍면 읍리의 유일한 의료 지원시설인 근춘 약방, 수동 펌프 등 옛 추억 과 향수가 묻어나는 사진
과 모형등 옛 청풍면의 삶을 담고 있는 사진 속에서 어쩔 수없이 고향을 떠나야했던 사람들의 애환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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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물에 묻고 가슴에 묻은 가슴 아픈 수몰민들의 애환을 유랑자가 어찌 다 알 수 있으리오 만 그럼에도 불구하
고 惻隱之心[측은지심]이 드는 것은 사람으로서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오늘 유랑자가 방문한 수몰역사관은
2003년도 기준 8억 3천여만 원을 투자 79평의 규모로 신축하여 수몰지역에 대한 수몰 전 역사, 문화재, 생활모
습 등을 모형도 및 동영상을 통하여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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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보검색 코너를 설치하여 누구나 수몰현장의 역사를 상세히 알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수몰 역사관은 고향
으로 돌아갈 수 없는 失鄕民[실향민]이 되어버리고 삶의 터전을 잃었던 마을 주민들에게는 고향을 회상할 수 있
는 장소를 제공하고, 사라진 역사를 복원해 관광문화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一石二鳥)라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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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에게 있어서 고향이란 영원한 추억이기 때문이다. 그 추억과 향수를 달랠 수 있는 곳이 여기 수몰역사
관이 아닌가 싶다. 사람들이 사는 세상에서 인생이라는 게 결코 원만하고 평탄한 길만 있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가파른 고갯길이 있고, 때로는 험한 숲속에서 길을 잃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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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한 삶으로 타향에서 떠돌다가 실패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성공한 삶이라 생각하고 자아황홀경에 빠진 사람
도 있을 것이다. 때론 삶이 짐이 되는가 하면 삶의 무게가 우리를 짓눌러 우리를 삭막한 인간으로 만들고, 우리의
마음을 황폐하게 하기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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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실향민[수몰민]들이 그들이 고향에 돌아가도 배암이 눈뜨는 소리를 듣지 못하고, 민들레의 숨소리를 듣지
못한다면 어찌 고향이라 말할 수 있으며 성공한 인생이라 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일까? 시인들의 노랫말은 ‘내
가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이요, 진달래 먹고 다람쥐 쫓던’ 그 시절 낭만이 가득한 자연의 품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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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유랑자는 수몰역사관에서는 좀 더 수몰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다. 사실 댐이 되는 건 더 큰 발전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곳에서 사람들의 인터뷰도 보고 잠겨 진 것들도 보니까 많은 희생을 딛고 하는 일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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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에 고향의 자연이 주는 따뜻한 선물을 받지 못한다면 그게 무순 의미가 있겠는가? 고향이란 그런 것이다.
살랑살랑 바람 따라 오르는 고갯길, 오솔길에서 나를 부르는 첫사랑의 떨리는 목소리가 그리울 때 갈수 없다? 참
으로 서글프고도 애닯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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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은 한 인간에게 과거가 어떻게 현재의 나를 지배하는가라는 정신적인 요람이며 개체에게는 정체성에 대한
의문을 배제할 수 없는 전설적이며 신화적 공간이자 삶에 있어서 고향이란 마지막 탈출구이기 때문이다. 즉 고향
이란 마음과 육신의 고향이기 때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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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가 이곳 문화재 단지 안에서 사극 촬영 하면서 남겨 놓았던 손바닥 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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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충주시와 제천시가 공식 명칭을 놓고 ‘忠州湖[충주호]’다 아니다 ‘淸風湖[청풍호]’다. 하고 명칭을 놓고
지금까지도 옥신각신 하고 있는 실정이다. 담수호 중 제천지역의 약 60%넘는 지역이 수몰되었으니 제천입장에
서는 당연한 요구가 아닌가도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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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불구하고 아예 돌아갈 수 없는 땅, 희망조차도 꿀 수 없는 내 고향을 볼 수 없게 된 고향의 모습을 추억
하는 건 어떤 기분일까? 고향이란.~망향은 바랄 망[望], 고향 향[鄕]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본시 고향을 그리워
하는 마음은 유통기한이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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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이 있다, 看雲步月[간운보월] 낮에는 구름을 바라보고 밤에는 달빛 아래를 거닐며 고향을 생각한다. 고향
이란 그런 것이다. 그래도 유랑자는 마지막에 돌아갈 안식처인 고향이 있어 그나마 다행이다.
끝으로 유랑자는 이곳에 전시된 사진들을 하나하나 보면서 세상은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아쉬움을 딛고 이뤄져
간다는 것을 느끼면서 무언가 찜찜하고도 아쉬운 발길을 돌려 전시관을 빠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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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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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호 주변에 자연자원으로 월악산국립공원, 송계계곡, 단양 8경, 고수동굴, 노동동굴, 수안보온천과 인문자
원으로 충주호리조트, 청풍문화재단지, 구인사, 드라마 세트장, 청풍 랜드 유원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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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호[충주호] #만수위시 수면 둘레 52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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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문화재단지 찾아가기
*주소: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2048
(지번)제천시 청풍면 물태리 산 6-20
*문의 전화: 043-647-7003(641-5532~5 )
*영업: 매일 09:00 ~ 17:00
*홈:tour.je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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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나들이 홈클릭👍
▶https://tour.jecheon.go.kr/base/main/vi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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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나들이 홈페이지 클릭 ✌
▶ https://tour.chungbuk.go.kr/www/index.do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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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daum.net/b2345/9toB/22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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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메모(유랑자 지역별 여행지도 참고)
▶1:당일 여행 코스= 의림지(제천1경)→박달재(제천2경)→ 청풍 문화재 단지(제천4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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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박 2일 여행 코스=의림지→ 역사박물관 → 솔밭공원 →비룡담 저수지 → 한방생태 숲길
→ 교동 민화마을→(숙박)→정방사→능강솟대문화공간→청풍 문화재 단지 → 청풍호관광 케이블카
(모노레일.비봉산)→청풍호 드라이브 →송계계곡 → 덕주사 마애불 →충주IC-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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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박 3일 여행 코스
★.해설사가 직접 동행하는 가스트로 투어.[제천미식이와 떠나는 셀프맛여행]★
►체험안내: 가스트로 A, B코스 (각 코스별 식당 5곳)~사전예약 필수
-A코스 : 관계의 미학 -덩실분식 찹쌀떡 -마당갈비 영양밥 -빨간오뎅 -샌드타임
-B코스 : 대장금 식당 -상동 막국수 -이연순 사랑식당 -제천 솔티맥주 -빨간오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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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가면 꼭 먹어 보아야 할 음식
1.약초 소/되지 갈비, 2.약채락 정식, 3.통밥, 4.한방 떡갈비, 5.한우 떡갈비 정식, 6.한방 삼/오겹살 구이,
7.약채락 육회 비빔밥, 8.유기농 쌈밥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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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여행 2박 3일 코스
-1일차:삼한의 초록길→의림지→역사박물관 →솔밭공원→비룡담 저수지 → 한방 생태숲산책→ (숙박)
-2일차:가스트로 A.B →중앙시장→달빛정원 → 교동 민화마을 →입석선돌 → 관란정 →영월 한반도 지형 (숙박)
-3일차:한방엑스포공원 → 송석정→ 탁사정 →배론성지 →박달재 →목굴암(박달과 금봉이사당)
→ 포레스트리 솜(스파. 식당. 카페. 숲 산책로. 콘도. 리조트)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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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찾아 가는길
▷*버스=서울-제천, 동서울종합터미널에서 30분 간격(06:30~21:00) 운행, 약 2시간 소요.
▷*열차[Itx.]무궁화=청량이-제천역 청량리 역에서 2시간 견격, [KTX 는 1시간 간격 운행]
약 1시간 53분 소요.[KTX는 1시간 소요]
►철도고객센터는 1544-7788,1588-7788이다.
▷*자가정보= 경부(중부)고속도로→영동(중부내륙)고속도로→평택제천고속도로→중
앙고속도로 → 남(북)제천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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