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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박상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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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제목 | 미트 |
감독 | 박상욱 |
극중배역 | 30대 초반 자유분방한 여성, 20대 후반 남자 프로 복싱 선수, 50대 이상 복싱 체육관 관장, 20대 다이어트 수강생 여자 |
프리 프로덕션 진행 상황 | 진행중 |
캐스팅 진행상황 | 진행중 |
촬영기간 | 3월 초 |
출연료 | 협의 |
모집인원 | 4 |
모집성별 | 남자,여자 |
담당자 | 감독 박상욱 |
전화 | 010-2293-1080 |
이메일 | w00gi@naver.com |
모집 마감일 | 2017-01-22 |
영화 <미트> 소개
미트: 펀치를 받아주는 두툼한 도구
한 번도 링 위에서 주목 받은 적 없이 항상 뒤에만 있던 사람이 있습니다. 이제는 배가 나오고 나이가 들어 꿈이나 희망을 갖기도 어렵습니다. 무시 당하기 일쑤인 주인공이 이기지 못할 것을 알면서도 아무도 알아줄 수 없는 작은 도전을 합니다. 하지만 역시 실패하고 변화도 거의 없습니다.
저는 이것이 보통 사람들의 모습이라 느꼈습니다. 매 번 도전하지만 실패하고, 달라지지 않는 현실에 힘들어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그대로 영화로 그려보려고 합니다. 우리들의 모습을 솔직하게 반영해 함께 공감하고 싶습니다.
완성 후 영화제에 출품 할 예정입니다.
<모집 배우>
미나: 30대 초반의 여자. 자유분방한 생각을 가진 성격.
호준: 20대 후반 남자 프로 복싱선수. 몸이 좋아야 합니다.
관장: 50대 이상의 복싱 체육관 관장. 나이가 많으셔도 됩니다.
세린: 20대 여자. 복싱 체육관 다이어트 목적의 수강생.
<지원 방법>
제출할 것들: 사진, 간단한 이력서, 자기소개서, 출연한 작품 영상 파일이나 링크(출연작 없어도 무방)
보낼 곳(Email): w00gi@naver.com
제출 기한: 1월 22일
오디션 일정은 대상자에게 별도로 통보 합니다.
<시놉시스>
2017년 서울의 어느 변두리 복싱 체육관, 마흔 줄의 보조 세컨드(트레이너)인 주인공은 주변의 인정을 받지 못하고 무시 당하기 일쑤다. 허드렛일만 하며 체육관에서 먹고 잔다. 젊은 날에는 꿈이 있었지만 한 번도 주목을 받아본 적이 없었고 10년 전에 복싱을 포기했다. 이제는 배가 볼록 나온 아저씨가 되었다.
어느 날 체육관의 대표 선수 호준은 미나가 주인공을 좋아하는 게 아니냐고 한다. 주인공은 호준의 말에 미나에게 관심이 생긴다. 하지만 미나는 호준을 좋아했었고 주인공은 둘의 관계를 보게 된다.
체육관 생활에 지쳐있던 주인공은 이 일이 촉매가 되어 호준과 스파링을 하려고 훈련을 한다. 단순히 미나 때문은 아니다. 자신이 여기 있음을 드러내고자 꿈틀대는 것인지, 호준을 이겨보고 싶은 것인지 자신도 잘 모른다.
주인공은 이기지 못할 것을 알면서도 아무도 알아줄 수 없는 작은 도전을 한다.
러닝타임: 15분
<감독 소개>
2010년 단편 영화 <모르는 사람> 연출
2011년 장편영화 <밍크코트> 조연출
2013년 단편영화 <인어의 노래> 연출
페이스북: https://facebook.com/saanwp
네이버: http://movie.naver.com/movie/bi/pi/basic.nhn?code=368781
많은 지원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