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행사명 : 대전시립합창단 제159회 정기연주회, '산타클로스와 깜짝 성탄 선물'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2년 12월 20일(화)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20,000원, S석 10,000원, A석 5,000원
관람등급 : 8세 이상
소요시간 : 약 130분 (인터미션 15분 포함)
주최/기획 : 대전시립합창단
문의처 : 042)270-8363~5
예매처 : 대전시립합창단 https://djpc.artdj.kr/djpc/ 042)270-8363~5
[프로그램]
Cantata Saint Nicolas, Op. 42 _ B.Britten
성 니콜라스 칸타타 _ 브리튼 곡
I. Introduction(서주)
II. The Birth of Nicolas(니콜라스의 탄생)
III. Nicolas Devotes Himself to God(하나님께 자신을 바친 니콜라스)
IV. He Journeys to Palestine(팔레스타인으로 떠나다)
V. Nicolas Comes to Myra and is Chosen Bishop(뮈라에 도착, 주교로 선출되다)
VI. Nicolas from Prison(옥중의 니콜라스)
VII. Nicolas and the Pickled Boys(니콜라스와 죽임당한 아이들)
VIII. His Piety and Marvellous Works(그의 신앙심과 놀라운 기적들)
IX. The Death of Nicolas(니콜라스의 죽음)
INTERMISSION
Three Carols _ J.Rutter
세 곡의 캐롤 _ 루터 곡
I. Sweeter Music(감미로운 음악)
II. Christmas Lullaby(크리스마스 자장가)
III. Angels carol(천사의 캐롤)
Deutsche Weihnachtslieder
독일 성탄 노래
Maria durch ein Dornwald ging _ G.Wolters
가시밭길을 지난 마리아 _ 볼터스 곡
Es ist ein Ros entsprungen _ H.Distler
장미꽃이 피었네 _ 디스틀러 곡
In dulci jubilo _ M.Reger
감미로운 기쁨 속에서 _ 레거 곡
Schlaf mein Kindelein _ M.Reger
잘 자라 내 아기 _ 레거 곡
Weihnachtsmusik von Winfried Toll & E.Humperdinck
빈프리트 톨과 훔퍼딩크의 크리스마스 음악
Wiegenlied _ Winfried Toll
자장가 _ 빈프리트 톨 곡
Der Stern Von Bethelehem _ E.Humperdinck, arr. Winfried Toll
베들레헴의 별 _ 훔퍼딩크, 빈프리트 톨 편곡
Weihnachten _ E.Humperdinck, arr. Winfried Toll
크리스마스 _ 훔퍼딩크, 빈프리트 톨 편곡
Aus <Hänsel und Gretel> ‘Abendsegen’_ E.Humperdinck, arr. Winfried Toll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중 ‘저녁기도’ _ 훔퍼딩크, 빈프리트 톨 편곡
※ 프로그램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연주자 및 출연진]
지휘 _ 빈프리트 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빈프리트 톨은 작곡과 음악 교육을 받기 전에 신학과 철학을 공부하였다. 이후 그는 프라이부르크 음악대학(Freiburg Conservatory of Music)에서 엘리자베스 슈바르츠코프(Elisabeth Schwarzkopf)와 알도 발딘(Aldo Baldin)에게 성악과 작곡을 사사받으며 그의 음악적 경력을 작곡가와 오페라 성악가로 시작하였다. 1997년 가을부터 빈프리트 톨은 프랑크푸르트 음악대학(Conservatory for Music and Performing Arts in Frankfurt / Main)의 합창지휘과 교수로 임명되었다. 2004년에 그는 살아있는 합창계의 최고 거장 헬무트 릴링(Helmuth Rilling)과 볼프강 셰퍼(Wolfgang Schafer) 이후로 프랑크푸르트 칸토라이(Frankfurter Kantorei)의 지휘를 이어받아 명실공히 세계 제일의 합창지휘자로 인정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7년부터 대전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 지휘자로 활동하며 해마다 바로크음악을 정격연주로 선보이며 한국합창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테너 _ 최상호
연세대학교 성악과 졸업 후 독일의 칼스루에 대학원(Karlsruhe Musikhochschule)을 졸업했다.
모차르트, 도니제티, 롯시니를 비롯해 40여 작품의 오페라 주역을 맡아 활발히 활동하였고 독일어권 오페라 공연뿐 아니라 남미의 아르헨티나, 칠레 순회공연과 러시아 순회공연 그리고 이스라엘 공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했다.
서울 시립오페라, 국립오페라 등과 오페라 연주를 하였고 서울시립합창단, 수원시립합창단 등에서 헨델의 메시아, 하이든의 천지창조 등 오라토리오 공연도 활발히 하고 있다.
2008년부터 현재 일본 시츠오카 국제오페라콩쿨 심사위원 그리고 이탈리아 밀라노의 마리아 말리브란 콩쿨에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2019년 서울국제콩쿠르 심사위원 역임,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DCMF 오케스트라
대전국제음악제의 상주악단으로 단원 전체가 해외 유학을 마친 젊고 재능있는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는 DCMF 오케스트라는 2017년 대전국제음악제를 통해 창단되어 콘서트 오페라 <피가로! 피가로!, 지휘 정나라>를 성공리에 연주하였다. 그 이후 대전예술의전당이 주최한 <콘서트 오페라> 앵콜공연, 안트리오 초청공연, KBS 대전방송총국이 주최한 <크리스마스 사랑나눔콘서트> , 2018-2019 KAIST초청공연 <시네마 인 카이스트>, <비바! 베르디, 지휘 여자경>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대전시립합창단
1981년에 창단한 대전시립합창단은 2007년 마에스트로 빈프리트 톨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영입, <B단조 미사, 작품 232(2008년)>, <요한 수난곡, 작품 245(2009년)>을 연이어 선보이며 한국 합창 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 2014년 서울예술의전당에서 선정한 제1회 예술대상 음악분야 관현악(합창)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 2013년 통영국제음악제, 2014년 스위스 메뉴힌 페스티벌 초청연주, 2019년 유럽투어콘서트를 통해 한국 문화 사절로 성공적 연주를 선보였다. 2021년 창단 40주년을 맞은 대전시립합창단은 2021 통영국제음악제 폐막공연 초청 연주, 베토벤 <미사 솔렘니스, 작품 123>, 헨델 <메시아, 작품 56> 등을 통해 다시 한번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 2022년 대전시립합창단은 오페라 콘체르탄테 <마탄의 사수> 등 새로운 형식의 음악회와 다양한 장르의 합창음악, 관객의 눈높이를 맞춘 기획으로 더욱 뜨거운 감동을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