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4시에 일어나 김밥싸고 간식까지 야무지게 준비해 강릉역에 8시에 도착해보니 강원도에 폭설이 내린다는 예보와는 다르게 비가 내리고 있었다.
그래도 바우길 식구들 만나 걸을 생각에 마냥 행복하기만 했다.
성산면사무소앞에서 몇달만에 만난 이기호 국장님을 비롯한 눈에 익숙한 센터 직원분들이 반가히 맞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비를 맞으며 출발했지만 가는
눈이 내리더니 곧 굵은 지금까지 본적없는 강원도의 겨울다운 굵은 눈을 하염없이 밟으며 눈속에 끝도없이 담으며 오늘 오기를 너무 잘했다 저를 마냥 칭찬했습니다.
매주 나오신다는 많은 회원분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다시 또 강릉행 기차표를 예매해 보렵니다.
오늘길에 5시50분 기차표를 3시24분 입석으로 바꾸고 아쉬운 마음에 15구간 스템프를 찾아가 도장을 꾹 찍어 뿌듯함을 한바가지 담아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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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바우길에서 행복을 또 선물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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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잘 귀가 하시고,, 또 뵙기를 기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길에서 또 뵈요
리딩해주신 칭런님께 감사인사도 못드리고 왔네요~~^^
멋진길 리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다시 만났네요. 너무 반가웠습니다. 멀리서 오셨는데 중식후 걷기 종료를 하여 많이 아쉬웠지요? 자주 오세요.
@칭런(강원/강릉) 반가히 맞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너무 멋진 풍경을 선사해주셔서 전혀 아쉽지 않고 행복했습니다.
자주 뵐수있도록 해보겠습니다.
먼 길이라 힘드시겠지만.....주말에 자주 오셔서
바우길의 행복과 바우님들의 정을 듬뿍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에구~~김영희님
못 뵈어서
너무 아쉽네요~
영희님을 환영하는
눈을 흠뻑 받으시고
기분 좋으셨지요 ^^
시간 되셨다면
청소년동계올림픽도 보시고 가셨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자주 오세요~~
언제나 기다리고 있을께요~^^
수고 많으셨습니다~영희님 ^^
너무 행복한 선물 가득안고 갑니다.
또 바우길 걸을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김영희/남양주 저도 기다리겠습니다 ^^
@허~브 (강릉/운영자)
새벽부터 움직이신 수고로
눈과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로 보상을 받으셨네요~
자신에게 한 칭찬~
저도 칭찬 드립니다~^^
먼 길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메일 주소 남겨 주세요 ~~
@사무국기획팀장
@사무국기획팀장 사진 감사합니다.
이메일로 안보내주셔서 됩니다.
또 뵈요
@김영희/남양주
@사무국기획팀장 사진이 많네요
ansubum@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