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쿼터 경기력 볼것도 없어요.
4쿼터 만약에 다득점하더라도 이미 낙제입니다.
왜 이 두팀이 중하위권 팀인지 절실히 깨닫습니다.
최악...이란 혹평 과감히 하겠습니다.
저 왠만하면 이런식의 비판은 안하는 편인데
주말저녁 기분좋게 보려고 중계보는데 스트레스만 쌓이네요.
이건 뭐 응원하는 스타즈가 이긴다한들 짜증만 날것같습니다.
이미선, 변연하?
이 두선수는 이제 폼이 떨어질 시기입니다.
이 선수들이 혼자 볼갖고 북치고 장구치고 팬들에게 잊지 못할 '쇼'를 펼쳐준건
20대 30초까지 한참 팔팔할때 할거 다 했습니다. 아쉽지도 않아요.
나이가 30대 중반입니다. 아직도 그때처럼 트리플더블이나 남겨주길 기대합니까?
적어도 국민은행 선수들, 삼성생명 선수들은
이미선 변연하에게 "언니!! 오늘도 트리플더블 부탁해!!!"라고 하는듯합니다.
뭘 바라나요. 이제는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할 나이도 아니고 이 보다 더 잘하면 그게 기네스북감입니다.
이미선 선수가 힘겨워 자유투 놓치는것,
변연하 선수가 1:1승부에서 더블팀에 막히는데 볼줄때가 없어서 턴오버,
두 선수의 기량 문제일까요.
(두 선수도 분명 부진한것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구요.)
그냥 팀 자체가 형편이 없네요.
전력이 형편없어서 팀플레이도 볼만한것이 그다지 없는데,
개인기가 되는 선수하나 없어서 1:1 승부도 딱히 볼것이 없네요.
오늘 경기 보니까 양 팀 안티 될거 같습니다.;;
거의 모든 득점이 어거지 상황에서 어거지로 운으로 들어가는듯.
첫댓글 양팀 턴오버 남발중이네요..
정말 농구 못합니다. 양 팀. // 그리고 변연하랑 커리는 이제 호흡 틀어질때로 틀어진듯하네요. 변연하는 나이들고 지쳐서 젊을때 처럼 인사이드 포스트업과 드라이빙 승부가 버거워서 용병이 인사이드를 맡아주길바라니 커리한테 계속 들어가라고 그러고 커리는 계속 밖에서 볼줘보라고 그러고. 둘이서 한판해야 해결이 되려나.
@ㄱㄱㅆ 정확히 보셧어요... 변연하 선수가 커리한테 들어가라 해도 죽어도 안들어가서 그냥 옛다 모르겟다 심정으로 공 넘겨줬다고...
최희진선수만 보이네요 ,,,,
최희진 선수도 만년 벤치멤버에서 깨어났다는데 의미를 주고 저도 긍정적으로 보고, 오늘 경기에서 그나마 희망적인 부분인데 그 마저도 그냥 눈에 차지는 않아요. 그냥 기본은 하는 선수 하나 살렸네 정도...
누가누가 못하나 대결중 덜 못하는팀이 승리
이런팀들한테 감독의 지략이나 실력을 요하기도 미안합니다. 선수들의 기본 능력에 의문을 가질수밖에.
팬들 혈압 올리기 대회 여는중..
아 못봐주겟음 약팀들의 오합지졸게임
케비는 맨날 똑같은 외곽패턴 지겹고 답답 용병이든 국내선수든 센터한명이 절실함..
센터 있냐없냐의 문제도 아닌것 같아요. 작은 팀이면 작은팀답게 할수있는 최선의 것이 있습니다. 그걸 못하는게 문제이지 센터없다고 핑계를 돌릴것도 없어요. 제 생각은.
@ㄱㄱㅆ 볼이 전원외곽에서 버팅기는데 이게 애초부터 틀려먹은거죠 초반몇경기에 다들 기대치가 많아졋을뿐 같은패턴은 상대팀들에게 이미 읽혓음니다
거기엔 이견이 없어요. 근데 센터없다는거에 모든 핑계를 돌릴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4쿼터 마지막까지 최악의 경기네요. 최악 중의 최악. 두 팀다 꼴찌 전력이네요. ㄷㄷㄷㄷ
안보길잘했네요 노장들까지 턴오버쇼하는거보면 혈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