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끼소바
야구 만화 중에 가장 재미있던 것이 공포의 외인 구단이다.
그 외에도 재미있게 본 만화가 많았지만 유독 기억에 남는다.
끼라고는 야구밖에 모르는 각각의 특성을 지닌 주인공들이
그야말로 감독부터 실력과는 먼 듯한 모습으로 승리의
소망 없이 패배를 거듭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실력을 쌓더니
기적과 같이 우승이 확실한 팀을 이기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바라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던 다른 팀들에게 자만은 금물
이라는 교훈을 준 내용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만화책이다.
고등학교 시절
만화 가게를 했던 덕분에 1편 부터 끝까지 다 읽어보았다.
부모님이 하셨어요.
첫댓글
공포의 외인구단 스토리의
주제이군요
자만심을 갖지마라
잘 보았습니다
와우 고교시절에
만화가게를
운영했어요?
대단하십니다
부모님이 하셨지요.
@구름길에서 이성경
네 그러셨군요
열정 어릴적 만화 메니아
였답니다
멋진승리 멋지세요
저도 힘이 불끈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