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즈오카 주빌로이와타 스타디움에서 일본AG대표와 주빌로 이와타와 친선 경기를 가졌다
지코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대표와의 경기에서 아쉬게 주빌로 이와타에게 패배를 맛보았다
이경기에서 지코 감독은 미드필드를 강화를 중점으로 게임에 임했는데
미드필드에서 매끄럽지 못한 패싱연결과 경기 조율 실패 등이 문제점으로 드러났다,
한편 주빌로 이와타는 공격에선 다카하라 나카야마가 미드필더에선 나나미 와 김근철이 매끄러운 경기운영과 볼배급으로 미드필더를 장악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다
경기가 끝난후 지코 감독은 주빌로의 22번 金 根哲(김근철) 선수의 뛰어난 경기조율과 개인기를 보고 저 선수의 정보를 요망했지만
축구협회 관계자가 저 선수 한국 선수라고 말해 지코 감독 아쉬움을
남긴채 운동장 빠져 나왔다
주빌로의 스즈키 감독은 김 상(김근철)은 제2의 나나미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