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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 전역에 걸쳐 장시간의 단전이 이어지면서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 파키스탄 전력 관계 부서의 소식통은 이에 관해 전력 손실이 많고 전기 절도가 만연한 지역에만 단전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힘
☐ 파키스탄 카라치(Karachi), 라호르(Lahore), 페샤와르(Peshawar), 퀘타(Quetta) 등 대부분의 도시 주민들은 전력공급 회사에 최대 20시간의 정전 사태에 직면해 있다고 불만을 제기함
- 카라치 지역의 많은 주민들은 하루에 3시간씩 정전이 반복되어 고통을 겪고 있다고 토로함
- 특히 무더운 날씨에 전력이 공급되지 않아 아이들이 병에 걸리는 상황에 대해 불만이 속출하고 있음
- 대부분 주민들은 치솟는 인플레이션으로 생계유지에 이미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아픈 아이들을 병원에 데려가기도 어렵다고 고백함
☐ 페샤와르에서는 주민들이 최대 16시간 지속된 단전에 대해 불만을 표출했고, 상점 주인들도 2시간마다 전기가 끊긴다고 설명함
- 라호르에서도 최대 8시간의 정전이 이어지며 주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 파키스탄의 총 전력 생산량은 22,500 메가와트(MW)인 데 비해 수요 전력은 27,500MW 수준으로, 5,000MW의 전력이 부족한 상황임
출처
The Express Tribune, Samaa TV
원문링크1
https://tribune.com.pk/story/2424785/power-cuts-continue-unhindered
원문링크2https://www.samaaenglish.tv/news/4004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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