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여성시대 극세사 전기요
전기장판을 하나 사고 싶어서 맨날 찾다가 너무 비싸서 전기요도 찾아봤는데 전기요는 또 너무 싼티나고 열선이 그대로 느껴져서 고민하다 카톡 장보기에서 이거 샀는데 나름 괜춘해서 가져왔어!

나는 카톡 장보기에서 샀는데 SSG나 이마트몰에서도 살 수있는거 같음.
네이버에선 12만원대 판매 중인데 이마트몰에선 89,800원에 초보등급 5%할인, 카드할인 30%
------>62,860원에 구매가능 (11월 8일까지 행사)

내가 이 전기요를 산 이유는

3중 안전 장치랑 전자파 차단가능 그리고 ☆극☆세☆사☆ 재질!!! 겨울은 역시 극세사지
근데 아무리 찾아봐도 후기는 없어서 내가 써본 느낌 간단하게 적어볼게



내 폰이 색깔은 잘 못잡아서 느낌만 봐주라. 사이즈는 싱글침대에 딱 맞는 정도? 뒷면은 미끄럼방지 돼 있음. 그리고 다이얼에 전자파안심 불 저게 꺼진 거임 . 첨엔 계속 불 들어와서 불량인줄 알았는데 불 들어오면 더 빨갛더라
우선 장점은
1. 극세사 느낌이 좋다. 보들보들
2. 고래가 귀엽다.
3.다른 저렴한 전기요보다 도톰해서 열선이 많이 안 느껴진다.
4. 이마트에서 배송오는거라 다음날 원하는 시간에 배송 받을 수 있다.
5. 안전장치랑 전자파 차단때문에 안전한 것 같다. 12시간 후엔 자동으로 꺼진다함
단점으론
1. 전기요 위에 얇은 이불을 깔아서 쓰는게 전체적으로 따뜻해지고 열감이 더 오래 유지 된대서 그렇게 쓰니까 극세사를 못 느낌. 그래서 머리쪽은 이불 안 깔고 베개 밑에 손 넣어서 극세사 만짐...
2.(추가) 워셔블은 아냐!! 바닥에 펼친 채로 열선에 무리가 안 가게 솔이나 스펀지로 문질러 닦으래
뭐 이정도 인거 같아! 산지 얼마 안돼서 전기요금은 얼마 나오는지 모르겠음!
홍보는 저~~~~~얼대 아님... 이번에 이마트 공채 서탈했는데 내년엔 26살이라서 서류도 안 쓸거임^^
마트는 롯데마트지77
암튼 전기요 필요한 여시들은 한 번 구경해보고 문제 있음 바로 수정할게!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레잇! 따뜻한 겨울 보내쟈!!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 전기요가 별로 안 뜨거워지는 건가... 전기요 첨 사는거라ㅠ 전기요만 깔고 7하면 살짝 후끈한 느낌인데 위에 얇은 이불 깔면 그냥 따뜻한 느낌이야
@쿠리스탈 내가 덥게 자긴한데 친구 놀러오면 더운지 안 더운지 한 번 물어봐야겠다!
산지 며칠 안되었을때 열 많이 안올라와! 그래서 본사에 전화해본적있어 나두 ㅋㅋ 첨에 사면 고온으로 켜두라고 하더라 아마 설명서에도 나와있는걸루 알고있어 곧 따뜻해질거얌 ㅇㅅㅇ
아!!!그런거였군 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ㅋㅋㅋㅋㅋ
초 치는 댓글이라 미안한데ㅠㅠㅠ 전기요 나도 작년에 썼었는데 갑자기 생리가 안끝나고 생리가 오줌처럼 철철 나오는거야 그래서 자궁내막증이라 생리가 안끝나나 했더니 전기요 때문이였어ㅠㅠㅠ 전기요 안쓰자마자 생리 끝나고 원래주기로 돌아왔어ㅠㅠ 내 생각엔 전자파 땜에 이상이 생긴거같아 쓸여시들 있으면 참고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 .. ㅠㅜ
전기장판도 알아봤는데 전자파 있대서 온수매트도 찾아봤는데 자취생이라 너무 부담되더라고 ㅠ 그래서 일부러 전자파 차단되는 이걸로 샀는데 전자파 신경쓰이면 돈 더 보태서 온수매트 사도 좋을거 같아!
@LET IT SNOW 전기장판 자체를 안써보고 전기요 먼저 써봤어!! 근데 사바사 일거야 ! 작년에 여시에 물어봤을때 나같은 여시 몇명 있었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보들보들 느낌 좋아! 산지 얼마 안 돼서 몰랐는데 고온에 계속 틀어두니까 점점 뜨거워진다. 처음이라 열이 덜 올랐었나봐!
나도 전기요쓰는데 몸에 문제는 업서!
근데 나 추위 엄청 많이 타는편인데
2~3단계만해도 타죽을거같던데
이 전기요가 원래 그런건지 혹시 여시꺼 불량아닌지 확인해봐야할듯..?
윗댓 여시가 첨엔 고온으로 켜두라고 해서 계속 켜놨더니 뜨거워서 땀난다..불량은 아닌거 같아!!! 하루 써보고 글써서 몰랐오 ㅠ
집에침대 슈퍼싱글인데 많이 비어보이려나..ㅠㅠ
크기 이렇대!
나두 댓쓰고 찾아보고있었는데 ! 고마워 여시 ㅎㅎ
고마워!작년에 전기요쓰다가 다 해지고 열선다느껴져서 손님용으로 그냥 두고있는데 이거 사야겠당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앗 답이 늦어서 미안! 나는 둔해서 그런지 아직까지 그런 느낌은 받은 적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