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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박정희가 지도자로써 실격인 이유..
[EZ]No Fear 추천 0 조회 730 04.12.13 09:35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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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4.12.13 10:42

    첫댓글 아니죠.. 다수를 희생해서 소수의 배를 불린 거죠..

  • 04.12.13 10:43

    한 번 매국노는 죽었다 깨어나도 매국노다.

  • 04.12.13 11:06

    마 사 오 ....

  • 04.12.13 11:08

    박정희가 무엇을 잘했든지간에 그의 잘못은 잊으면 안되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경제성장이 중요했다고는 하지만 사람의 생명 인권만큼 중요한 것은 없으니까요....

  • 04.12.13 11:42

    글의 요점은 박정희가 더 우리나라 경제성장을 더 시킬수 있었는데 권력보장 때문에 이정도 밖에 못했다는 것인데.. 그 말도 참 맞는 말이네요. 하지만 이만큼 발전 시킨 것도 대단한것 아닙니까?

  • 04.12.13 11:44

    박정희 정부가 아닌 다른 정부가 님이 날카롭게 지적하신 부분을 전부 베스트로 해결했을 꺼라는 확신이 있으면 참 박정희는 경제면에서까지도 나쁜놈이겠지만. 그 확신이 없다면 경제면에서까지 박정희가 욕을 먹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 작성자 04.12.13 11:44

    요점파악을 좀 잘해주시길.. 박정희가 훌륭한 리더, 유능한 대통령이 아니란 게 요점입니다..

  • 작성자 04.12.13 11:46

    어차피 가정은 필요없는 겁니다.. 팩트만 갖고 얘기하시죠..? 분명히 더 얻어낼 수 있는 것이고 더 얻어내야만 하는 것을 자신의 권력 유지를 위해서 그렇게 하지 못했다면 그가 이뤘다는 소위 경제성장도 그만큼 욕먹을 이유가 되겠죠..

  • 04.12.13 11:49

    하지만 이만큼 발전 시킨 것도 대단한것 아닙니까?라는 크리스 웨버님의 말씀은... 공감이 그다지 쉽게 가지 않네요.

  • 04.12.13 11:55

    전 뭐... 잘 모르겠어요. 길거리에 나가서 풀빵장사하시는 분께 물어보면... 대표적인 서민격인 그 분들도 지금 정치가 X같아서 함 믿어보고 뽑아봤지만 지X 역시나.. 다 그러시잖아요. 뭐 대통령이 부패를 저지르는거 하루 이틀도 아니고 어차피 선진국임을 자처하는 미국과 민주주의의 시초라는 영국조차도 정치권 부패는

  • 04.12.13 11:56

    우리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으니까 그런거 포기하고 사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단, 그렇게 부정저지르시는 대신 서민들 밥이나 한끼 더먹도록 나라 부강하게 해주는게 진정한 대통령이라는 생각이...ㅡㅜ

  • 04.12.13 11:58

    자신의 권익을 위해 성장을 포기했다고 박정희 씨를 욕한다면... 그 후 대통령들도 자기의 무엇을 위해 뭔가 큰 것을 자주 져버렸으니 굳이 그 분 하나만 욕하는 것도 이상하다고 봅니다. 다만 게 중에서 제일 낫다고 생각되는게 그분이라고 어른들께서 생각하시는거 아닌지..

  • 04.12.13 12:03

    팩트만 가지고 이야기 하자고요? 박정희 정권은 독재를 감행한 나쁜 집단입니다. 그 정권이 님 이야기대로 비효율적인 정책 등으로 먹고 살만하게 나라를 만들었습니다. 사실에 근거해서 다른건 몰라도 먹고 살만한 나라를 만든 것은 인정해야한다 라는 것 입니다.

  • 04.12.13 12:04

    웨버님 말씀에 한마디 더 덧붙여보자면 그 후의 지도자들은 말만 좋아 민주주의지 해먹을 건 더 많이 해먹고 정말 한국 경제에 해충들이었다죠. 그 사람들이 박정권때 나라 맡았어도 그거보다 잘했을 거라고는... 썩...

  • 04.12.13 12:04

    제가 무슨 또 가정을 했습니까? 박정희만한 경제가는 그 당시 없을것이라고나 했나요? 어리둥절하군요.

  • 작성자 04.12.13 12:06

    사람이라는 것은 망각의 동물이기도 합니다.. 군대서 죽어라 고생한 사람도 제대하고 십여년쯤 지나서 생각해보면 재밌는 추억거리가 되죠.. 그런 점에서 어른들의 향수에 동의할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서민들 밥이나 한끼 더 먹도록 부강하게 해주면 진정한 대통령이다 그러셨는데.. 맞습니다.. 그렇지만 서민들 밥 열끼

  • 작성자 04.12.13 12:08

    먹어야 되는 것을 아홉끼 뺏어서 가진 자들 주고 한끼만 준 것은 분명 훌륭한 대통령이라고 볼 수 없겠죠.. 그리고 대니얼님 말대로 제대로 된 대통령 거의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그 수괴라면 수괴일 사람을 유난히 그리워하는 분들이 많아서 박정희를 계속 까대고 있는 겁니다.. 다른 대통령들을 이리도 그리워하는

  • 작성자 04.12.13 12:08

    글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 작성자 04.12.13 12:09

    웨버님께서 박정희 정부가 아닌 다른 정부가 님이 날카롭게 지적하신 부분을 전부 베스트로 해결했을 꺼라는 확신이 있으면 이라는 가정을 하셨죠.. 어차피 그런 건 필요없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먹고 살 만한 나라 만든 것은 박정희라는 대통령이 아니라 자신의 몫 다 뺏기고도 말 한마디 할 수 없었던 우리 어머니 아버

  • 작성자 04.12.13 12:10

    지들이 만드신 겁니다.. 백보 양보해서 박정희가 이끌지 않았냐 라고 하신다면.. 경제 성장엔 여러가지 주변 요인이 필요한 법인데 그런 점을 너무 간과하신 게 아닌가 라고도 생각됩니다..

  • 04.12.13 12:26

    간단하죠. 박정희가 어떤 방법을 썼던지간에 먹고 살 수준까지는 끌어올린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방법과 다른 행동들에 대해서 강도높은 비판은 당연한겁니다.

  • 04.12.13 12:33

    이긍 실수. 자삭 하여간 여러가지 경제성장 요인중 박정희라는 인물이 중요 요인이긴 하지요..

  • 작성자 04.12.13 12:30

    저도 삭제하겠습니다.. -_-

  • 작성자 04.12.13 12:31

    그 점은 인정하지만 박정희의 경제 성장도 분명히 제대로 된 경제 성장이 아닙니다.. 전 이만 나가봐야 해서.. 나중에 기회되면 뵙죠.

  • 04.12.13 12:32

    님 잘 읽었는데요. 님께선 충분히 더 발전할수 있었는데라는 전제조건을 다시거 같군요. 하지만 그당시 박정희의 정책과 대외정책은 님이 생각하는거보다 훨씬 파격적이었죠. 그리고 님께서 전제조건을 다시지 않았지만 박정희가 경제에 획을 그은것은 인정할수 밖에 없다는것이 제 주장입니다.

  • 04.12.13 12:32

    Dirk T-Manny Pedro님 생각이 제 생각이네요..

  • 04.12.13 12:35

    그리고 님께서 글을 쓰신거 중에 우리나라 월남에 파병했던 소장의 월 수입은 354달러이지만 그이외의 많은것들을 받을수 있었지요. 즉 상사가 전사했을경우 미국에서 그 가족에게 지급하는 돈은 무려 그당시 15만달러이었으니까요.

  • 작성자 04.12.13 12:36

    플라타너스님.. 반박할 말은 많지만..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이만.. 나중에 뵙죠..

  • 작성자 04.12.13 12:37

    그리고 생각해보니 기분 나쁜 게.. 웨버님은 님이 실수로 잘못 보고 절 몰아치고 참 대단하다고 비꼬기까지 하셔놓고 글만 삭제하셨지 그에 대한 사과는 일언반구도 없군요.. 허~ 그럼 이만 정말 사라지렵니다..

  • 04.12.13 12:42

    당연히 그당시의 상황에 그금액이면 우리나라로썬 괭장한 이익을 챙겼습니다. 우리나라 그때 1인당 소득은 1년치 450불로 알고 있는데요. 근데 그리고 평하사직이 한달에 85불. 한마디로 우리나라의 1인당 평균소득의 두배치였으니까요. 또한 그 달러를 국내에 가지고 들어오는거 또한 정부로썬 괭장한 이익이

  • 04.12.13 12:40

    '조삼모사' 라는 말이 떠오르는군요,

  • 04.12.13 12:41

    있었겠지요. 그리고 EZ님 반박하셔도 된다고 전 말씀드렸습니다. 진짜 반박할께 많으면 저한테 멜보내주시죵. neoulchingoo@hanmail.net으로 보내주십시오. 이멜은 잘 채크를 안하지만 님께서 언제든지 논쟁을 거시고 싶다면 응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저도 이만..

  • 04.12.13 12:48

    ㅋㅋ15만 달러와 한사람의 목숨을 바꾸는게 아주 잘한 일이군요. 네?? 그렇게 쓰신 분께서는 국가를 위해 자신의 목숨과 15만 달러를 바꿀 용의가 있으신가요?

  • 04.12.13 12:50

    크. 죄송하게 됬습니다. 어머니가 밥 먹으라고 재촉하셔서요. 급한 김에 아이콘으로 대처했습니다. ㅡㅡ; 하여간 님 글을 보니 느바게시판의 박정희와 경제 : 웨버와 파포 가 생각이 나군요..

  • 04.12.13 13:12

    전에 역사수업을 듣는데 당시 우리나라가 일본에게 받은 보상비가 터무니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죠. 무슨말인가 했더니만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이 모두 일본에게 침략을 받았고 나중에 협상시에 1년당 1억달러 이상의 보상을 받았습니다.(필리핀은 1년에 2억달러로 총 8억달러 받었죠.) 근데 우리나라는 졸속으로 한 덕분

  • 04.12.13 13:14

    에 35년이면 35억달러를 받어야할걸 10년에 1억달러 수준의 보상을 받었구요. 박정희에 대해 저도 할 말은 많습니다만 역사나 경제 공부하는 것도 아니라서 왠만하면 길게 이야기는 않하겠습니다.

  • 04.12.13 13:21

    인정할 건 인정하고 비판할 건 비판하고... 두분다 맞는 애기 하시는 거 같은데.... 소모적인 논쟁은 뭐 할 필요있나요? 힘빠지게...

  • 04.12.13 13:45

    한일협정 김종필이 행동대장시키고 글구 자기 일본인 선생님 만나서 쇼부봤죠 전쟁에 끌려간 수많은 여인들과 그리고 학도병 노무자들의 피울음은 빼버린체 고따위로 협정하구 그때 그문제만 잘 했어두 뭐 물론 본인이 다까끼 마사오인 황국의 충성스런 군인이었고 독립군들 등뒤에 총칠한 말그대로 일본의 충견이었죠

  • 04.12.13 14:18

    한일협정의 주역. 박정희 정부의 브레인 김종필은 저 협상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비난 받아 마땅하지만.. 그 이후 한일의 의원들이나 정부 관계자들이 만나서 대화나 협상을 할때에 무조건 일본어로 한다는 이상한 관습도 만들어냈죠.

  • 작성자 04.12.13 14:50

    이 댓글을 플라타너스님이 보실지 모르겠지만 잠깐 짬내서 적습니다.. 전사하면 15만 달러요..? 사야님 말마따나 님 목숨과 15만 달러를 바꿀 수 있을지 심히 의심스럽고.. 자이툰 부대는 자원하기라도 했지 월남파병은 무조건 보내진 것도 아시겠죠..? 그리고 피 한방울 흘리지 않고도 우리보다 더 큰 이익을 챙겼던 나라

  • 작성자 04.12.13 14:52

    들이 수두룩한데 그렇게 젊은이들 피값이라고 받는 돈이 다른 나라보다 못한 것을.. 얻어낸 것도 어디냐고 생각해야 됩니까..? 박정희 스스로도 푸에블로호 사건으로 미국과 북한이 협상하고 주한미군 감축할 때 엄청난 배신감 느끼고 핵개발하려고 했던 이유도 그거였죠.. 내가 미국 너네 이렇게 도와줬는데 날 죽이려는

  • 작성자 04.12.13 14:53

    넘들이 청와대 앞마당까지 들어닥친 마당에 북한에 꼬리내리고 주한미군 감축을 해..? 15만 달러라는 액수에 주목할 게 아니라 다른 나라들과의 상대적 비교를 해야 될 듯 하지 않나요..? 따로 메일보낼 시간은 없을 듯 하고 혹 보시면 이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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