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unmp07.egloos.com/4651230" target=_blank><U><FONT color=#800080>http://unmp07.egloos.com/4651230</FONT></U></A></P>
<P> </P>
<P>한마디로 8월 가봐야 알 것 같은 분위기인데 최근 신문에 나온 것을 보니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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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sid=E&tid=3&nnum=521141" target=_blank><U><FONT color=#800080>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sid=E&tid=3&nnum=521141</FONT></U></A></P>
<P>국회는 예산 줄 때 수리온 공격형으로 생각하고 줬는데 이게 뭥미...하긴 소형 공격헬기 개발한다는 것 치고는 개발비가 너무 적어서 참 아햏햏 하던데(아무리봐도 6천억으로 개발하라는 것은 공돌이 갈아도 무리일 것 같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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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고로 수리온의 공격헬기화가 어떤 거냐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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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13DB1D4B5C2AC32F"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P style="TEXT-ALIGN: center"> </P>
<P>이런 형식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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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고로 말하면 오른쪽의 사진은 밀리터리 리뷰 2009년도 몇월호인지 모르겠는데 나온적은 있음 즉 수리온 무장형만 가르키는게 아닌 조종석 개조형과 전용공격형까지 합해서 수리온 공격형이라고 부르고 있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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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의 경우는 전용공격형이 나오는게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지만 경제성을 따지면 조종석 개조형도 괜찮다는 생각이 듬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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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추신:그런데 솔직히 북한 상대로 공격헬기가 좋을지는 심히 의문이듬 ㅡ.ㅡ;;;</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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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방부의 문제가 아니라 설령 공격헬기 사업이 일정대로 진행된다 하더라도 막상 내놓은 포로토 타입의 기술적 신뢰성도 그렇고 신규개발인 만큼 그 과정에서 겪에될 기술적 버그와 테스트에 추가적인 비용문제가 뒤따르죠..그리고 2004년부터 표류하던 터라 교체할 시간이 촉박하죠..군에서 우려하는건 대체장비가 확보되지 못한 불투명한 상황에서 기존의 기종들의 수명이 다해서 전력공백이 생기는 것입니다. 일단 아파치라도 도입해서 땜질하자는 거죠..아파치만한 공격헬기가 없는것도 하나의 이유이기도 하고요..
문제는 과연 그 들어가는 돈이 너무 어마어마 한데다(국방장관이 조낸 열받았죠 http://unmp07.egloos.com/4546920 운영비는 후덜덜하고)과연 공격헬기가 당장 북한군의 전차,an2,공기부양정을 막는데 꼭 필요한지도 의문이구요(그나마 크게 어필하던 공기부양정 문제의 경우 LOGIR개발로 깝...) 그리고 북한 전차 상대하자니 북한의 저고도 방공망 밀집도와 자주화를 생각하면 ㅎㄷㄷ
공격헬기가 북한군의 전력에 효용성이 없다면 기존의 Ah-1이나 여타 무장형 헬기를 운용해왔던 부대는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그리고 저고도 방공망이라도 먼저 보는 우위에 있는 이상 그렇게 쉽게 당하지 않습니다. 코소보에서 f-117이 방공망에 격추되었다고 스텔스 전투기 무용론을 들고 나와도 무방하겠지요.
현재 실제로 기존의 공격 헬기는 과연 쓸모있을지도 의문인데요 북한의 저고도 방공망에 이들이 대응하기 힘든 것은 사실인데다 그렇다고 공기부양정 막기에는 AH-1은 출력 부족(아파치는 출력은 되지만 로지가 등장하는 상황)전차 저지의 경우 육군의 화력이 엄청나게 증강되버려 이미 굳이 공격헬기의 전력이 답이라고 하기도 뭣한 상황 ㅡ.ㅡ;;;
그리고 공격헬기 단독 종심공격이 위험하다는 것은 아파치가 몸소 이라크전에서 증명해보이셨고 이것은 북한같은 저고도 방공망 발달한 나라한테는 특히 위험하죠
질레돈님의 의견은 제가 보기에 좀 과장이 많은것 같습니다만....군부대와 장비의 조합은 그 장비를 운용하는 실무자들이 더 잘알고 공격헬기의 필요성도 그러한 시각에서 군에서 소요제기를 하는것인데.무용론을 들고 나오자면 진작에 그 군부대가 Ah-1를 도입할 일도 없었겠지요.물론 이라크전에서 아파치헬기의 대공 취약성이 대두되었고 럼즈펠트가 코만치계획을 취소하기도 했지만 미군 전체가 아파치에 혹은 무장헬기에 대한 포기를 한것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어느 무기체계나 각 특성에 따른 취약점은 있습니다. 대공방어는 아군 전폭기들과 크루즈 미사일이 효과적으로 개전후 초기에 진압될 것이고 아파치가 만들어진 본질적인 이유---적 기갑전력을 저지 분쇄 라는 측면은 중요합니다. 일개 보병이 전차에게 취약하다고 보병사단을 없애버리진 않겠죠..?
하나//문제는 공격헬기에게 우리가 기대했던 기갑 저지능력은 육군의 화력 발전으로 사실상 주장하기 뭣하게 됬고 흔히 육군이 자주 공격헬기 필요하다고 떠벌이는게 an-2기 저지와 공기부양정 상륙 저지였는데 an-2기 저지의 경우 아파치가 그렇게 필요한지도 의문인데다 공기부양정 저지의 경우 아파치가 AH-1보다 효율적이지만 문제는 한미공동으로 개발하는 LOGIR가 나오는 상황에서는 링스로도 충분하다는 것 즉 육군이 주장하는게 많은 부분에서 억지스러운데다 ROC도 괴상하게 줘서 수리온 만들 당시도 기술자들에게 당혹감을 주었던 사람들이 얼마나 잘알지는 미지수군요
Ah-1d을 언급하시면서 그 전력으로 충분하단 뉘앙스가 나오는데요..단적으로 여러 게시글에 댓글로 설명 드렸습니다만..예전 무장공비 침투사건 때 조차 Ah-1은 항속거리와 능력부족 등으로 출격조차 하지 못했습니다...아주 나쁜 기체라고 말하기는 좀 글렇지만 언젠가는 차기 기종으로 교체되어야 할 대상입니다. 그리고 또 같은말하지만 적 기갑전력에 대한 다른 국가들의 공격헬기 개발과 도입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그 나라들도 ㅈ주변국 기갑전력에 대한 다른 대안수단은 분명히 있을텐데 말이죠 무용론을 들고 나오기 이전에 그 무용론이 실제 사례와 비추워봤을때 어떤 근거를 가지고 있는지부터 설명해야 하지 않을가 싶습니다.
일단 현 한국군의 전력을 보면 다른 나라와 달리 포병 전력이 월등이 앞서죠 숫자와 양 모두 합해서 그런 상황에서 DPICM탄도 대량 보유하는데다 상부공격지능탄까지 개발하여 보급하려 하고 있습니다 무려 120MM박격포와 120MM전차탄 그리고 155MM자주포와 차기 다련장까지 실상 전차 저지의 경우 포병전력만 해도 거의 저지가 가능한 상황인데다 보병의 중거리 유도무기까지 합하면 ㅡ.ㅡ;;; 그리고 특수전 병력 제압의 경우 굳이 아파치급은 아니더라도 수리온 무장형 같은 놈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블랙호크 무장형은 이스라엘이 개발했고)솔직히 말해서 엔진 출력이 충분하고 우리나라 산악지역은 거의 다 활동할 수 있게
밀리터리 리뷰에 나온게 kai에서 제시한 수리온 전투헬기로 개량한게 개발비 7천억원에 획득가격은 200억대였고 처음부터 개발하는 한국형 차기 전투헬기는 개발비 1조원에 획득가격 230억원이었습니다. 근데 난 아파치가 더 갖고싶어서... 아잉 아파치.. 수리온 공격헬기가 사실상 가격문제나 신뢰성도 좋은 방향 같아 보이던데.. 그래도 아파치가 갖고 싶다는. 지금 흑표만 봐도 파워팩부터 말 많이 나오고 있고 윤영하함도 잔고장만 1년에 95건 발생했죠 -_- 기계적 신뢰성이 요새 계속 붉어저 나오고 있어요 세종대왕 함부터 비호에..
그 예산의 산술적 수치는 기술개발 과정에서 있을수 있는 기술적 결함이나 돌발적 변수로 인해 늘어날수도 있는 것입니다. 더욱이 공격헬기 개발의 경험이 전무한 우리로서 단순히 돈투입되면 제품이 만들어지는 그런것 이상의 모험을 해야하죠. 지금 미국이 F-35에 이것저것 넣으면서 삽질하는게 보이지 않습니까..최근에 자체개발했다는 무기들도 결국엔 핵심 기술에 외국계 방산업체의 협력이 들어간 것을 생각하면 더더욱이 되겠죠.
아니 윤영하함은 무슨 전세계 최초로 워터젯를 발명하고 첫 건조해서 운항하는것도 아니고 현시점에서 워터젯이 뭐 대단한 기술이라고 이리도 허우적 거리는지 당췌 이해가 안되요 ㅠㅠ 레이더도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고 ..... 이거 혹시 가격후려치기나 비자금 조성목적으로 어디 쓰디 버린 부품들 끼워맞춘건 아닌지 모르겠내요
한국 방산업체가 외국계 방산업체와 협력한 것은 옛날부터 있던 일이고 이를 배워오거나(개발하면서 국산화 시키는 경우는 수리온에서도 보여줌)또 어느 정도 외국기술이 들어가지만 우리나라가 과도하게 국산화률 높은 것은 사실인데요 ㅡ.ㅡ;; 그리고 수리온자체가 원래 공격헬기로 개발확장시도 생각해서 설계한 놈이라서 어차피 현 기동헬기 개발하면서 얻은 노하우도 많이 적용되겠지만 현재 아파치는 괜히 오버테크놀로지 적용했다 그 어마어마한 수리비용과 비행정지 크리 그리고 국방장관도 열뻗치게 만드는 가격을 생각하면(그리고 현재 아파치 정비비 쩔쩔매는 국가중에 영국을 보면 ㅡ.ㅡ;;;)
젤레돈님 주장에 어폐가 있는게---버그에 관한 문제..아파치의 사례라며 들먹이시는데. 그런 이유라면 윤영하함도 214도 건조되지 말아야하고 국산화도 하지 말아야죠. 부분적인 업그레이드와 개발에서 문제가 발생되는게 걱정이라면 굳이 왜 한국형 무기체계에 목매일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여기서 중요한건 국산화냐 수입이냐의 경우가 아니라 시간이 없다는것입니다..군에서 몇날 몇년 아파치 사고 싶어요 징징 거렸다면 동의라도 하지만 그게 아니란 말입니다.
지금 그래서 윤영하함보다 검독수리 B급을 더 늘리자는 주장도 많고 214급도 문제 해결될 때까지 기다리자는 사람 많습니다 헌데 문제는 이 체계들은 도입한지 얼마 안된 체계들인데 비해 아파치 블록2(최근 블록3가 아님메)는 운용도 조낸 많이한 중고급이 이런 문제 계속 일으키니까 환장할 노릇이죠 게다가 잔고장 정도가 아니라 비행금지 처분 먹을 정도로(그것도 1차는 700대 2차는 300대가...2001년 한 해에만) 그리고 청와대에 보고한 운용유지비와 실제 운용유지비가 달라서 엄청나게 욕 먹는데다수리비를 보면 지금 답이 안나오는 상황인데 ㅡ.ㅡ;;솔직히 운용은 제대로 할수 있을지 의문?
솔직히 그냥 한국형 체계 목 매일 것 없이 아파치 말고도 외국 체계중 괜찮은 것 있으면 도입하는 것 찬성하는 편 도입비용과 운영유지비만 적당하면 상관없는데 현재 도입하는 중고품은 뭔가 ㅎㄷㄷ해서 이거 가격을 최대한 후려서 깍던 수리비 문제 어떻게 해결해서 도입 좀 했으면 좋겠군요 아니면 문제있는 블록2보다 블록 3를 구입해서 부품좀 어떻게 해결하거나...
아파치의 종합적인 운용기간을 두고 지적하는게 아닌것 같은데요 분명 아파치에 개량에 따른 버그문제를 들고 나오셨는데 신기술 적용은 크든 작든 마찬자기 아닙니까? 그럼 한국형 공격헬기는 하지 않는게 정상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헬기 도입을 한다고 했을때 자국산 무기 개발에 무게를 두는 발언이 앞뒤가 맞지 않는다 이겁니다.
예전 F-15k에서도 주파수 문제와 기계식 레이더 등 부수적인 문제 때문에 언론에 오르내리고 했을적에 무용론을 들고 나오던 자칭 평화단체들의 모습이 오버랩 되는군요. 솔직히 젤레돈님이 주장하는 펙트가 문지 모르겠음..신기술 개발과 업그레이드에 따른 버그 문제로 운용성을 지적하면서도 한편으론 자국산 무기개발이 기술적 재정적으로 더 낮다는 논리를 펼치는게 무너가 이상하다고 느끼진않으신지..
문제는 아파치 블록2가 나온게 어느 정되 됬는데도 이런 문제가 일어나는데다 왜 엄청난 수리비가 들어가는지 생각해봐야죠 90년대 나오고 이제는 중고로 판다는 놈이(엄청 오래된 것도 또는 이제 막 나온 놈도 아닌게)기계적인 문제 일으켜서 비행금지 먹고 또 한국에서 파는 것도 수리비는 엄청나게 나오고 앉아있고
그리고 하나둘셋님이 지적하는 무기체계들은 다들 나온지 얼마 안되는 무기 체계이지만 블록2는 나온지 어느 정도 된놈입니다(F-15K를 등장한지 오래된 놈이라 하지는 않겠죠?)그에 비해 수리온의 가격과 운영비를 계산한 것은 카이가 아니라 국가 기관이고요 이제는 엉뚱한 것과 오버랩된다라 ㅋㅋ
방공망 제거하기 전까지는 전투기들이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것은 맞습니다 괜히 포병과 공군이 같이 SEAD작전 벌이는게 아니니까요 ㅡ.ㅡ;;;(그리고 이것의 밀집도가 너무 높으면 그 구역에서는 활동도 못합니다)그리고 전투기는 그나마 속도라는 우위와 다양한 기만 수단을 가지고 있지만 헬기의 경우 기만수단이 얼마나 있나요??그나마 아파치 블록2는 DIRCM도 없는 상황이고 북한의 밀집도와 자주화는 조낸 후덜덜하고
어디까지나 남조선 군대는 방어후 역공 체계인지라 방어시 적 괴멸만 빨리해줘도 좋죠. 그런의미에서 헬기가 필요한건 분명하고 또 흩뿌려질 남한 주요 산맥에 적 특작부대 토벌이라든가 정말 한국 지형에서 쓸데는 많은게 헬기거든요.공격시엔 저고도 방공망이야 천조께서 스텔스기로 부숴주면 그만 아닙니까? ㅋㅋㅋ
그런데 움프님의 경우 밀리뷰에 대해서 상당히 싫어하는데다 이분은 방산관련 연구소에서 일하시는 분입니다(물론 항공쪽은 아닙니다만 이쪽에 일하다보니 자료는 많이 얻어 좋다고 하더군요)그리고 아파치의 수리비 문제로 허걱 한 것은 밀리류만이 아니라 국방장관님이십니다 ㅡ.ㅡ;;;(참고로 움프님의 경우는 도입비용과 운영비 때문에 까긴 하지만 도입한다고 해도 크게 반대는 안할거라고 하더군요 다만 도입할려면 예산 좀 이상하게 분할하지 말라능~~정도??))
저는 공격헬기가 과연 당장 필요한 전력인가 의문을 품고 있고 이놈의 비용은 어떻게 해결할지 의문이고...그리고 도입대수 36대로 얼마나 효과 볼지 의문이고 ㅡ.ㅡ;;;할려면 그냥 뭔가 문제있는 블록 2보다 블록3를 도입해서 부품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댓수나 많이 확보다거나(물론 공격헬기 개발 포기해야 겠지만 차라리 그게 낳을지도 ㅡ.ㅡ;;;)
첫댓글 육덕부 아니 육방부는 강한 것을 좋아합니다.라서?.....
웃긴 것은 육군이 제시한 ROC는 아파치,수리온 공격형 모두 충족 ㅡ.ㅡ;;;그런데 국회는 당연히 싼거 사고 싶고...육군은 아파치 달라고 잉잉잉..
육방부의 문제가 아니라 설령 공격헬기 사업이 일정대로 진행된다 하더라도 막상 내놓은 포로토 타입의 기술적 신뢰성도 그렇고 신규개발인 만큼 그 과정에서 겪에될 기술적 버그와 테스트에 추가적인 비용문제가 뒤따르죠..그리고 2004년부터 표류하던 터라 교체할 시간이 촉박하죠..군에서 우려하는건 대체장비가 확보되지 못한 불투명한 상황에서 기존의 기종들의 수명이 다해서 전력공백이 생기는 것입니다. 일단 아파치라도 도입해서 땜질하자는 거죠..아파치만한 공격헬기가 없는것도 하나의 이유이기도 하고요..
문제는 과연 그 들어가는 돈이 너무 어마어마 한데다(국방장관이 조낸 열받았죠 http://unmp07.egloos.com/4546920 운영비는 후덜덜하고)과연 공격헬기가 당장 북한군의 전차,an2,공기부양정을 막는데 꼭 필요한지도 의문이구요(그나마 크게 어필하던 공기부양정 문제의 경우 LOGIR개발로 깝...) 그리고 북한 전차 상대하자니 북한의 저고도 방공망 밀집도와 자주화를 생각하면 ㅎㄷㄷ
공격헬기가 북한군의 전력에 효용성이 없다면 기존의 Ah-1이나 여타 무장형 헬기를 운용해왔던 부대는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그리고 저고도 방공망이라도 먼저 보는 우위에 있는 이상 그렇게 쉽게 당하지 않습니다. 코소보에서 f-117이 방공망에 격추되었다고 스텔스 전투기 무용론을 들고 나와도 무방하겠지요.
현재 실제로 기존의 공격 헬기는 과연 쓸모있을지도 의문인데요 북한의 저고도 방공망에 이들이 대응하기 힘든 것은 사실인데다 그렇다고 공기부양정 막기에는 AH-1은 출력 부족(아파치는 출력은 되지만 로지가 등장하는 상황)전차 저지의 경우 육군의 화력이 엄청나게 증강되버려 이미 굳이 공격헬기의 전력이 답이라고 하기도 뭣한 상황 ㅡ.ㅡ;;;
그리고 공격헬기 단독 종심공격이 위험하다는 것은 아파치가 몸소 이라크전에서 증명해보이셨고 이것은 북한같은 저고도 방공망 발달한 나라한테는 특히 위험하죠
질레돈님의 의견은 제가 보기에 좀 과장이 많은것 같습니다만....군부대와 장비의 조합은 그 장비를 운용하는 실무자들이 더 잘알고 공격헬기의 필요성도 그러한 시각에서 군에서 소요제기를 하는것인데.무용론을 들고 나오자면 진작에 그 군부대가 Ah-1를 도입할 일도 없었겠지요.물론 이라크전에서 아파치헬기의 대공 취약성이 대두되었고 럼즈펠트가 코만치계획을 취소하기도 했지만 미군 전체가 아파치에 혹은 무장헬기에 대한 포기를 한것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어느 무기체계나 각 특성에 따른 취약점은 있습니다. 대공방어는 아군 전폭기들과 크루즈 미사일이 효과적으로 개전후 초기에 진압될 것이고 아파치가 만들어진 본질적인 이유---적 기갑전력을 저지 분쇄 라는 측면은 중요합니다. 일개 보병이 전차에게 취약하다고 보병사단을 없애버리진 않겠죠..?
헬기 무용론은 전차 무용론 만큼이나 의미가 좀 부족합니다;;
하나//문제는 공격헬기에게 우리가 기대했던 기갑 저지능력은 육군의 화력 발전으로 사실상 주장하기 뭣하게 됬고 흔히 육군이 자주 공격헬기 필요하다고 떠벌이는게 an-2기 저지와 공기부양정 상륙 저지였는데 an-2기 저지의 경우 아파치가 그렇게 필요한지도 의문인데다 공기부양정 저지의 경우 아파치가 AH-1보다 효율적이지만 문제는 한미공동으로 개발하는 LOGIR가 나오는 상황에서는 링스로도 충분하다는 것
즉 육군이 주장하는게 많은 부분에서 억지스러운데다 ROC도 괴상하게 줘서 수리온 만들 당시도 기술자들에게 당혹감을 주었던 사람들이 얼마나 잘알지는 미지수군요
Ah-1d을 언급하시면서 그 전력으로 충분하단 뉘앙스가 나오는데요..단적으로 여러 게시글에 댓글로 설명 드렸습니다만..예전 무장공비 침투사건 때 조차 Ah-1은 항속거리와 능력부족 등으로 출격조차 하지 못했습니다...아주 나쁜 기체라고 말하기는 좀 글렇지만 언젠가는 차기 기종으로 교체되어야 할 대상입니다. 그리고 또 같은말하지만 적 기갑전력에 대한 다른 국가들의 공격헬기 개발과 도입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그 나라들도 ㅈ주변국 기갑전력에 대한 다른 대안수단은 분명히 있을텐데 말이죠 무용론을 들고 나오기 이전에 그 무용론이 실제 사례와 비추워봤을때 어떤 근거를 가지고 있는지부터 설명해야 하지 않을가 싶습니다.
일단 현 한국군의 전력을 보면 다른 나라와 달리 포병 전력이 월등이 앞서죠 숫자와 양 모두 합해서 그런 상황에서 DPICM탄도 대량 보유하는데다 상부공격지능탄까지 개발하여 보급하려 하고 있습니다 무려 120MM박격포와 120MM전차탄 그리고 155MM자주포와 차기 다련장까지 실상 전차 저지의 경우 포병전력만 해도 거의 저지가 가능한 상황인데다 보병의 중거리 유도무기까지 합하면 ㅡ.ㅡ;;;
그리고 특수전 병력 제압의 경우 굳이 아파치급은 아니더라도 수리온 무장형 같은 놈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블랙호크 무장형은 이스라엘이 개발했고)솔직히 말해서 엔진 출력이 충분하고 우리나라 산악지역은 거의 다 활동할 수 있게
저도 공격헬기가 우리나라 실정에서는 그렇게 필요한가에 대해서 계속 설명했고 또 현재 아파치 블록2의 가격과 운영비 문제에 대해서 계속 설명했습니다 ㅡ.ㅡ;;;
밀리터리 리뷰에 나온게 kai에서 제시한 수리온 전투헬기로 개량한게 개발비 7천억원에 획득가격은 200억대였고 처음부터 개발하는 한국형 차기 전투헬기는 개발비 1조원에 획득가격 230억원이었습니다. 근데 난 아파치가 더 갖고싶어서... 아잉 아파치.. 수리온 공격헬기가 사실상 가격문제나 신뢰성도 좋은 방향 같아 보이던데.. 그래도 아파치가 갖고 싶다는. 지금 흑표만 봐도 파워팩부터 말 많이 나오고 있고 윤영하함도 잔고장만 1년에 95건 발생했죠 -_- 기계적 신뢰성이 요새 계속 붉어저 나오고 있어요 세종대왕 함부터 비호에..
그런데 아파치도 잦은 고장 문제로 비행금지 크리 먹은데다(2001년 2차에 결처 수백대가 동시에...) 수리비가 ㅎㄷㄷㄷ
그 예산의 산술적 수치는 기술개발 과정에서 있을수 있는 기술적 결함이나 돌발적 변수로 인해 늘어날수도 있는 것입니다. 더욱이 공격헬기 개발의 경험이 전무한 우리로서 단순히 돈투입되면 제품이 만들어지는 그런것 이상의 모험을 해야하죠. 지금 미국이 F-35에 이것저것 넣으면서 삽질하는게 보이지 않습니까..최근에 자체개발했다는 무기들도 결국엔 핵심 기술에 외국계 방산업체의 협력이 들어간 것을 생각하면 더더욱이 되겠죠.
아니 윤영하함은 무슨 전세계 최초로 워터젯를 발명하고 첫 건조해서 운항하는것도 아니고 현시점에서 워터젯이 뭐 대단한 기술이라고 이리도 허우적 거리는지 당췌 이해가 안되요 ㅠㅠ 레이더도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고 ..... 이거 혹시 가격후려치기나 비자금 조성목적으로 어디 쓰디 버린 부품들 끼워맞춘건 아닌지 모르겠내요
한국 방산업체가 외국계 방산업체와 협력한 것은 옛날부터 있던 일이고 이를 배워오거나(개발하면서 국산화 시키는 경우는 수리온에서도 보여줌)또 어느 정도 외국기술이 들어가지만 우리나라가 과도하게 국산화률 높은 것은 사실인데요 ㅡ.ㅡ;;
그리고 수리온자체가 원래 공격헬기로 개발확장시도 생각해서 설계한 놈이라서 어차피 현 기동헬기 개발하면서 얻은 노하우도 많이 적용되겠지만 현재 아파치는 괜히 오버테크놀로지 적용했다 그 어마어마한 수리비용과 비행정지 크리 그리고 국방장관도 열뻗치게 만드는 가격을 생각하면(그리고 현재 아파치 정비비 쩔쩔매는 국가중에 영국을 보면 ㅡ.ㅡ;;;)
멋짓 눈동자//그런식으로 따지면 214급 잠수함은 그리스와 한국에서 소음 일으키고 있는데 이는 하데베사나 그리스 한국정부가 모두 뭔가 후려쳐 먹었겠죠 다른 나라가 예전부터 적용했다고 그다음 우리 군이 적용하면 잘 나올거라 생각되는지 의문이군요
그리고 이때까지 말이 잘 안나와서 그렇지 초도함들이나 초반 나온 무기들은 매번 이런 과정 격으면서 해결해나가는 경우가 많았는데요(209급 잠수함 같은 예외를 제외하면)
젤레돈님 주장에 어폐가 있는게---버그에 관한 문제..아파치의 사례라며 들먹이시는데. 그런 이유라면 윤영하함도 214도 건조되지 말아야하고 국산화도 하지 말아야죠. 부분적인 업그레이드와 개발에서 문제가 발생되는게 걱정이라면 굳이 왜 한국형 무기체계에 목매일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여기서 중요한건 국산화냐 수입이냐의 경우가 아니라 시간이 없다는것입니다..군에서 몇날 몇년 아파치 사고 싶어요 징징 거렸다면 동의라도 하지만 그게 아니란 말입니다.
지금 그래서 윤영하함보다 검독수리 B급을 더 늘리자는 주장도 많고 214급도 문제 해결될 때까지 기다리자는 사람 많습니다 헌데 문제는 이 체계들은 도입한지 얼마 안된 체계들인데 비해 아파치 블록2(최근 블록3가 아님메)는 운용도 조낸 많이한 중고급이 이런 문제 계속 일으키니까 환장할 노릇이죠 게다가 잔고장 정도가 아니라 비행금지 처분 먹을 정도로(그것도 1차는 700대 2차는 300대가...2001년 한 해에만)
그리고 청와대에 보고한 운용유지비와 실제 운용유지비가 달라서 엄청나게 욕 먹는데다수리비를 보면 지금 답이 안나오는 상황인데 ㅡ.ㅡ;;솔직히 운용은 제대로 할수 있을지 의문?
솔직히 그냥 한국형 체계 목 매일 것 없이 아파치 말고도 외국 체계중 괜찮은 것 있으면 도입하는 것 찬성하는 편 도입비용과 운영유지비만 적당하면 상관없는데 현재 도입하는 중고품은 뭔가 ㅎㄷㄷ해서 이거 가격을 최대한 후려서 깍던 수리비 문제 어떻게 해결해서 도입 좀 했으면 좋겠군요 아니면 문제있는 블록2보다 블록 3를 구입해서 부품좀 어떻게 해결하거나...
아파치의 종합적인 운용기간을 두고 지적하는게 아닌것 같은데요 분명 아파치에 개량에 따른 버그문제를 들고 나오셨는데 신기술 적용은 크든 작든 마찬자기 아닙니까? 그럼 한국형 공격헬기는 하지 않는게 정상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헬기 도입을 한다고 했을때 자국산 무기 개발에 무게를 두는 발언이 앞뒤가 맞지 않는다 이겁니다.
예전 F-15k에서도 주파수 문제와 기계식 레이더 등 부수적인 문제 때문에 언론에 오르내리고 했을적에 무용론을 들고 나오던 자칭 평화단체들의 모습이 오버랩 되는군요. 솔직히 젤레돈님이 주장하는 펙트가 문지 모르겠음..신기술 개발과 업그레이드에 따른 버그 문제로 운용성을 지적하면서도 한편으론 자국산 무기개발이 기술적 재정적으로 더 낮다는 논리를 펼치는게 무너가 이상하다고 느끼진않으신지..
문제는 아파치 블록2가 나온게 어느 정되 됬는데도 이런 문제가 일어나는데다 왜 엄청난 수리비가 들어가는지 생각해봐야죠 90년대 나오고 이제는 중고로 판다는 놈이(엄청 오래된 것도 또는 이제 막 나온 놈도 아닌게)기계적인 문제 일으켜서 비행금지 먹고 또 한국에서 파는 것도 수리비는 엄청나게 나오고 앉아있고
그리고 하나둘셋님이 지적하는 무기체계들은 다들 나온지 얼마 안되는 무기 체계이지만 블록2는 나온지 어느 정도 된놈입니다(F-15K를 등장한지 오래된 놈이라 하지는 않겠죠?)그에 비해 수리온의 가격과 운영비를 계산한 것은 카이가 아니라 국가 기관이고요 이제는 엉뚱한 것과 오버랩된다라 ㅋㅋ
그리고 지금 돈쓸일이 한두군데가 아님 f5대체 이거 어떻게할겅미.게다가 f16도 국산자체무기로 플랫폼 이거저거 바꾸느냐고 돈들일이 더생기고 근데 명박황제께서는 낚시터만 지으려고 하시고
솔직히 말해서 아파치 사지말고 지금 공군문제나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동감 솔직히 공격헬기가 과연 북한 저고도 방공망의 밀집도와 자주화 생각하면...게다가 딱히 쓸데도 있는 것 같지 않고...
북한 상대로 헬기가 통할까요? 저고도 방공망 하면 세계 수준급 국가가 북한 아닙니까. 그 무시무시한 쉴카 카피버젼과 sa-7카피 화승총 방공망은 프로펠러나 로터로 돌아다니는 모든 항공기들을 갈아버릴텐데요. 헬기보다는 공격기가 생존성 면에서 나을거 같은데요.
이글라도 상당히 많이 가지고 있죠...
그런 식이라면 러시아의 BUK-M방공망이 무서워서 미국내 모든 전투기들은 무용지물 이겟군요..
방공망 제거하기 전까지는 전투기들이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것은 맞습니다 괜히 포병과 공군이 같이 SEAD작전 벌이는게 아니니까요 ㅡ.ㅡ;;;(그리고 이것의 밀집도가 너무 높으면 그 구역에서는 활동도 못합니다)그리고 전투기는 그나마 속도라는 우위와 다양한 기만 수단을 가지고 있지만 헬기의 경우 기만수단이 얼마나 있나요??그나마 아파치 블록2는 DIRCM도 없는 상황이고 북한의 밀집도와 자주화는 조낸 후덜덜하고
그러니까 결국 미 전투기가 무용지물이란 말 아닌가요?
무용지물이라는 얘기를 한게 아니라 방공망 밀집도에 따라서 활동의 제한성에 대해서 말한 겁니다 이게 어떻게 무용론이 되죠??
어디까지나 남조선 군대는 방어후 역공 체계인지라 방어시 적 괴멸만 빨리해줘도 좋죠. 그런의미에서 헬기가 필요한건 분명하고 또 흩뿌려질 남한 주요 산맥에 적 특작부대 토벌이라든가 정말 한국 지형에서 쓸데는 많은게 헬기거든요.공격시엔 저고도 방공망이야 천조께서 스텔스기로 부숴주면 그만 아닙니까? ㅋㅋㅋ
특작부태 토벌이라면...강릉 무장공비 침투때 주한미군 아파치가 투입되었죠..한국군 코브라는 능력부족 때문에 기지에서 잠자고 있었고...
천조국의 스텔스의 위용
다른 얘긴데,헬기에 쓰이는 열영상장치? 이거 수명이 얼마쯤인가요?비싸고 수명이 비교적 짧아서 아껴 쓴다던데...
유지비 관련해서 움프님이 잘못한게 있네요 수리온과 비교한 유지비 관련 글에서 아파치 유지비를 27년에 '얼마'로 잡았는데 17년이네요...
요약해서 밀리터리 리뷰는 징징이다. 이거 보고 계속 우는 얘기만 하면 끝이 없다 이거죠. 미국은 삽질 안합니까 뭐? ㅋㅋ 근데 왜 대체로 기술이전이나 하드웨어부터 소프트 웨어까지 미제쓰겠어요. 스탠스가 미국거보다 나은게 없으니까 그렇죠.
그런데 움프님의 경우 밀리뷰에 대해서 상당히 싫어하는데다 이분은 방산관련 연구소에서 일하시는 분입니다(물론 항공쪽은 아닙니다만 이쪽에 일하다보니 자료는 많이 얻어 좋다고 하더군요)그리고 아파치의 수리비 문제로 허걱 한 것은 밀리류만이 아니라 국방장관님이십니다 ㅡ.ㅡ;;;(참고로 움프님의 경우는 도입비용과 운영비 때문에 까긴 하지만 도입한다고 해도 크게 반대는 안할거라고 하더군요 다만 도입할려면 예산 좀 이상하게 분할하지 말라능~~정도??))
일단 다른분들이 오해할 소지가 있어서 제 의견은 이겁니다.-공격헬기는 한국에 필요하다...그러나 지난 몇년간 KUH가지고 생쇼하다 시간은 없거 당장 노후 헬기 교체시기가 얼마없으니 아파치 헬기 도입해 전력공백만 막고나서-차후에 자국산 공격헬기 개발해도 늦지않다...입니다..--그나저나 가카가 타이쿤 놀이에 빠지셔서 예산할당은 언제할지는 미지수..
저는 공격헬기가 과연 당장 필요한 전력인가 의문을 품고 있고 이놈의 비용은 어떻게 해결할지 의문이고...그리고 도입대수 36대로 얼마나 효과 볼지 의문이고 ㅡ.ㅡ;;;할려면 그냥 뭔가 문제있는 블록 2보다 블록3를 도입해서 부품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댓수나 많이 확보다거나(물론 공격헬기 개발 포기해야 겠지만 차라리 그게 낳을지도 ㅡ.ㅡ;;;)
지금 t50도 고등훈련기 사업에서 나가리되고 예산도 안나오고 기갑화하기로 한 1개 여단은 몉년째 보병들이 육공 타고 다니고 땡크도 부족한지.. -_- 그래도 북한은 쳐 바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