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관리가 아주 잘 되고 있어 올려봅니다.
PH 가 6.5이상 7이 되면 아주 좋습니다.
벼를 심지않고 석회를 뿌려 토양소독을 하는 포장의 토양산도는 7을 초과 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퇴비와 기비가 얼마나 들어가기에 EC가 상당히 높게 나옵니다. 충분한 상태로 보여진답니다.
무엇보다 망을 높게 타서 물빠짐을 좋게한다는게 답이랍니다. 아직은 스프링쿨러 설치를 하지않았습니다만 평당 40키로 이상을 수확하는 포장입니다. 답은 망을 높게 하는 것 또한 팁입니다.
부직포를 제거한후 그 핀을 비닐위에 그냥 꽂아 두었습니다. 망이 높아 흙으로는 해결이 되지않을테지요 바람이 심하니까요 이제 관리기 작업후에는 핀을 제거할 것입니다.
현풍지역으로 넘어 왔습니다. 차돌바이 포장인데 흙을 관리기로 왕창 덮어 두었습니다.
아무튼 관리기로 배수가 잘 되게 하는게 3월중순 이후의 최고로 중요한 양파관리 작업입니다.
4월 중순 이후의 놀골 물 고임은 습해를 유발하니까요
이곳은 비료가 부족합니다. 기비로 준 비료를 죄다 먹고 남은 비료 잔량이 별루 없어요
차돌바이 포장인데 지난해 차돌바이 수확양파가 아직 저온창고에서 상한것 없이 가격상승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요소 추비를 하지않고 자신만의 비법이 있어 내말은 잘 들어주지 않을것 같아 그냥 두고 보기로 했습니다.
아무튼 우리 차돌바이로 돈이라도 많이 번다면 좋습니다.
변득스런 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선물받은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