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교통카드 호환성 제고대책 |
- 기본방향
- 우선 통행이 빈번한 광역권 단위의 호환을 조속 완료하고 - 카드제를 시행하지 않고 있는 시?군, 수송수단 및 시설에 대해 전국호환시스템을 전제로 조기 도입을 유도 - 고속도로, 철도 등을 포함한 전국호환을 조기에 시행하되 동참업체에 대한 혜택 제공으로 2008년까지 전국호환 사용이 가능토록 조치 - 이를 위해 전국호환에 참여하지 않은 업체의 경우 계약기간 만료시 전국호환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교체
- 기술적 방식
- 금년 중 교통카드부문 국가표준규격(KS) 제정 ㆍ 교통카드, 지불SAM, 지불단말기, 충전단말기, 충전SAM ㆍ 금년 상반기 중 국가표준규격(안) 마련 후 KS인증위원회에 인증신청 - 교통카드 국가표준규격 확정 후 표준교통카드 제작 보급 ㆍ 이용국민 불편방지를 위하여 기존 교통카드와 병행사용을 허용하되, 새로운 교통카드 발급시 표준교통카드 발급 유도
- 카드사용 확대, 수익성 개선 등 호환여건 조성
- 교통카드의 사용범위를 주차장, 공원, 공항, 터미널, 시외버스, 택시 등으로 다양화 및 확대 ⇒ 단, 전국호환용 카드시스템을 도입한 경우에 허용 - 카드사용시 할인, 운임제도 보조기능, 준공영제에 따른 투명성 제고기능으로 카드사용 확대여건을 조성하고 핸드폰 및 신용카드와 연계, 각종 카드상품개발 등 카드이용을 활성화
 ※ 카드 사용비율(2005년 기준, %)
|
시ㆍ도 |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경기 |
강원 |
전북 |
경남 |
버 스 |
95 |
58 |
42 |
56 |
50 |
44 |
45 |
40 |
지하철 |
95 |
59 |
27 |
38 |
- |
- |
- |
- | |
|
- 전국호환업체의 지역내 영업활동 지원
- 전국호환 업체의 관할지역내에서는 타 교통카드 업체에 우선하여 영업권 보호 - 전국호환 등으로 인한 시스템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하여 당분간 지자체단위에서의 복수의 교통카드업체 지양
| |
첫댓글 그나저나 부산지역의 경우는 후불제(후불교통카드)시행도 시급한 상황인데 관계자의 말로는 시종일관 모른다고만 하고 계속 미루기만 하더군요. 아무래도 시행하지 않을 생각인듯..
모른다고 한적은 없는것 같은데요;;;; 후불카드시행자와 계속 협의중이랍니다. 뭔가 협의가 잘 안되는것 같던데요..
흠.. 그런것 같더군요. 다른지역은 협의가 빠르게 진행되어 이미 시행되고 있는반면 부산은 협의가 좀 오래걸리는것 같네요. 하나로카드때문이 아닐지..
맨 밑에 요금체계 자료가 예전것이군요. 서울, 경기 기본요금은 작년 4월 1일부로 900원으로 올랐고, 7월 1일부터는 경기도도 통합거리비례제 시행되었는데도 말입니다. 국토해양부라는 이름이 나왔으니 분명 올해 3월에 나온 브리핑일텐데 글은 몇 년 전에 쓴 것 같네요.
카드사용비율이 부산이 적은 이유가, 버스-지하철 환승제 시행 이전이군요...ㅎㅎ 지금은 대폭 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