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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18일부터 성탄절인 25일까지 교토의 북부지역을 여행했었다, 교토북부란 교토시에서 동해바다가 펼쳐지는 마이즈루시를 포함한 북쪽지역을 포함하는 일정이었다, 아래 지도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파도가 거센 동해를 품고 있으면서도 다도해 지역인 통영지역을 연상케 한다, 또한, 각종 선박들이 안전하게 피항할 수 있는 천혜의 항구로 이런 지리적인 요건으로 인하여 일본해군의 요충지로 비밀에 쌓여 있었던 것 가보다,
아직 교통망이 완전하지 못한데다가 지리적인 여건으로 일본 국내인들도 쉽게 찾기 어려운 지역이라고 한다, 일본 해상자위대가 있는 군항도시 마이즈루[舞鶴]시가 드디어 신비의 베일을 벗고 몇 년전부터 관광객들에게 미소를 보내기 시작하였다,
포항에서 마이즈루항으로 가는 여객선이 시험 운항을 드어 차례한 것 같다, 제대로 정착이 되면 달려 가야겠다, 그리곤, 일본식 원조카레를 먹을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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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역에서 JR을 타고 마이즈루시까지 약 한 시간 30분이 소요되지만, 난탄, 아야베, 교탄바 그리고 일본의 3경이라고 하는 미야츠의 "아마노 하시다테"를 가기 위해서는 꼭 지나 가는 경로에 있으므로 2박 3일 코스로 들러 볼만한 가치가 있는 곳으로 생각된다,
마이즈루시의 중앙부에 위치한 고로가타케 공원에는 스카이타워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곳에서 긴끼 100경 중 1위로 인정받고있는 리아스식 해안과 마이즈루시를 360도 파노라마로 바라 보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마이즈루시 관광협회 : http://www.maizuru-kanko.net |
다나베성터, 마이즈루항
스카이타워 ~ 마이즈루시 중앙의 301m 고도에 위치,
타워 자체 높이는 50m,
타워 뒷편 1층 건물에는 카페 TearA가 있다,
30분 이상 기다리다가 들어 갔기 때문에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마시고 싶었는데 10시 되어야 오픈한다고 하여
무척이나 아쉬운 맘으로 발길을 돌렸다,
타워 위치 ~ 마이즈루시 중앙 부분에 자리잡고 있다,
마이즈루항에서는 홋카이도로 가는 대형 고속페리가
운항하고 있어서 북해도까지 갈 계획이 있는 분들에겐
도움이 될 수 있겠다,
LoverS TreE ~ 연인들끼리 얼굴을 들여 밀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LoverS LocK ~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가 보다,
1층 상점 ~ 여러 가지 먹을꺼리와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다,
따뜻한 차 ~ 미역으로 만들었다고 들은 것 같은데
문열기 전까지 밖에서 기다리면서 추위에 얼마 떨었던지
직원이 주는 따뜻한 차가 정말 맛있었다,
망원경 ~ 인양기념관쪽을 바라 볼 수 있는 위치이다,
대기하던 주차장 ~ 겐비시상의 특별한 배려로
23일 크리스마스 이브 아침에 올라 갔었다,
너무 일찍 올라 간 바람에 30분 이상 기다렸던 것 같다,
엄청 추운데다가 안개가 자욱하여 도시 자체가 보이지 않았다,
Special Thanks to Mr. Kenbishi & Ms, Mika Kim,
마이즈루항 ~ 포항에서 출발하는 여객선이
정박하는 곳이다,
동마이즈루 ~ 사진의 우측 부분이 히가시마이즈루이다,
SunrisE ~ 드디어 히가시방향에서
둥근 해가 떠오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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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d] 한국과의 가슴 아픈 역사도 마이즈루에 서려있다. 우키시마마루 [浮島丸] 폭침사건이다. 1945년 8월 15일 연합군에 항복선언을 하고 패전한 일본은 아오모리현에서 수 천여 명의 한국인 징용자들을 배에 태워 부산항으로의 송환에 나선다. 하지만 배는 8월 24일 오후 5시 20분 경 마이즈루항 앞바다에서 큰 폭발음과 함께 침몰하고 만다. 가혹한 노동을 강요당하며 한국으로 돌아갈 날을 꿈에 그리던 이들은 결국 고향땅을 밟지 못하고 억울하게도 마이즈루항 앞바다에서 수 많은 이들이 생을 마감한다. 공식 확인된 사망자만도 여자와 아이를 포함해 524명이었다. 우키시마마루 폭침사건에는 여러 설들이 있다.
미해군이 설치한 기뢰에 접촉하여 침몰했다는 설에 더해 일본군이 자폭을 했다는 말도 있다. 사실은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우키시마마루가 바다 속으로 가라앉을 당시 마이즈루의 사람들은 그들이 조선 징용자라는 것을 알면서도 필사의 구조에 나섰다. 어부들은 고기잡이배를 타고 목숨을 담보로 침몰하는 우키시마마루호에 뛰어들어 귀중한 생명들을 구했다.
취재에 동행한 마이즈루관광협회의 겐비시 히데아키 본부장은 이곳 마이즈루 사람들도 전쟁의 피해자들이라고 했다. “싸울 수 있는 남자들은 모두 전쟁에 끌려 나갔고, 일본이 패망하자 이들도 자신의 아들과 아버지가 무사히 귀향하길 기다렸으니까요. 아마도 동병상련의 심정이었겠지요”라며 긴 한숨을 내쉰다.
[unquoted] 출처 : 日本觀光新問 http://www.japanpr.com/5715414 |
the 紳士 ~ 깊은 상념에 빠진 듯하여 무심결에
그의 뒷모습을 촬영했다,
이분이 바로 위 설명에 등장하는 겐비시 히데아키 본부장이다,
釼菱英明/Kenbishi Hideaki,
舞鶴觀光協會 廣域觀光公社事業部 本部長
Maizuru Tourism Association/Director
선박 폭침 ~ 일본 해군군함 우키시미미루 그 침몰 현장이
아래 사진의 바다 한 가운데였을 것이다,
미리 방문하는 지역에 대해 공부를 하지 않고 간 바람에 전혀
그런 역사를 모르고 스카이타워에서 그 바다를 바라다 보면서
가슴이 짠하게 느껴진 것은 지난 11월 병원에서 시술받았던
그 이유 때문으로 생각하고 지나치다니?
폭침 후 ~ 마이즈루 주민들이 앞 다투어 인명을 구조하러
배를 몰고 갔었다고 한다,
군함에서 흘러 나온 중유 때문에 구조작업이 매우 힘들었다고 한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러시아 발틱함대가 쓰시마 앞 바다에서
침몰했을 때 그곳 주민들이 구조 후 따뜻하게 대해 주었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었다, 사람의 마음은 어디나 같을진데 , , , , , ,
순난비 ~ 우키시마마루 폭침의 희생자를 기리는 殉難비는
일본인들에 의해 마이즈루시 우키시마마루호 침몰 현장
인근 해안도로 한쪽에 지난 1978년 마련되었다,
다음에 꼭 다시 들러서 순난비 앞에서 묵념을 하고 와야겠다,.
순난비 ~ 공원에 있지 않고 도로변에 있다는 것도 이상하지만
마이즈루시의 교사들이 힘을 합쳐 순난비를 제작키로 하고
요에 가즈히코氏 [前 마이즈루 와다중학 미술교사]에게 의뢰
했다고 한다, 1978년 제작하여 지금까지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평화를 사랑하는 도시라면 지금부터라도
마이즈루시에서 관리를 맡아야 하지 않을까?
매년 8월 24일 침몰했던 그날에 평화를 사랑하는 일본인들과
동포들이 참석하여 합동으로 추도식을 갖는다고 한다,
#고로스카이타워, #교토마이즈루시, #마이즈루시, #고로가타케공원, #우키시마마루, #우키시마호, #浮島丸,
상호 : 고로스카이타워,
전번 : 81-0773-66-2582,
주소 : 교툐부 마이즈루시 우에야스 구레타니 237
영업 : 4월 ~ 11월 : 오전 9시 ~ 저녁 9시 [입장 20시 30분 마감] ,
12월 ~ 3월 : 오전 9시 ~ 저녁 5시 [입장 16시 30분 마감] ,
휴무 : 없음, 폭설시에는 휴무할 수 있음,
주차 : 무료 주차 가능,
요금 : 고교생 이상 200엔, 초등/중학생 100엔
이번 여행은 우지시 관광협회와 교토북부에 위치한 마이즈루시의 협조와
일본국가공인 통역안내사이자 교토관광 홍보대사인 김미화 전문 가이드의
도움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 001-81-90-2192-5212
첫댓글 꼭 가봐야 할곳이네요~~같이 가실분?
가슴아픈 사연이있는 곳입니다.
기국한 사연들이 일본 구석구석 없는 곳이 있겠습니까만 여기는 정말 해도 너무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름 덮인 산봉오리가 그림 같습니다.
꼭 가보고 싶어지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