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주코스 : 청계천 ☞ 경복궁 ☞ 남 산
▣ 종주일자 : 2018. 10. 29. (월)
▣ 이동코스 : 서울숲전철역(12:10)-서울숲(12:14)-살곶이공원(13:11)-황학교-세운교-수표교-청계광장(15:00)-덕수궁돌담길(15:23)-경복궁(15:55)-경복궁전철역(16:50)-동대전철역(17:05)-국립극장-남산팔각정(17:39)-남산도서관-남대문(18:35) 총 이동거리 : 23.82 Km (5시간 51분)
★ 서울숲전철역-서울숲-청계천광장 [13.25Km : 2시간54분]
★ 청 계천광장-덕수궁돌담길-경복궁 [4.87Km : 1시간37분 ] (덕수궁 월요일 휴무)
★ 장충단공원-국립극장-남산순환로-남산팔각정-남산도서관-회현동 [5.70Km : 1시간20분 ]
[고궁휴무일] 월요일 : 덕수궁,창덕궁,창경궁 화요일 : 경복궁
▣ 트레킹정보 : 단풍이 물드는 가을날! 살랑살랑 가을바람을 맞으며 서울숲에서 청계천을 거쳐 4대 고궁과 남산의 단풍이 물든 순환로를 걷기로하고 출발을 해본다. 서울숲에서 청계천 하류를 거쳐 청계천 광장까지 논스톱으로 트레킹을 하였다. 서울숲과 청계천변 그리고 경복궁은 아직까지는 단풍이 절정은 아니고 일.이주후에나 되어야 할듯! 다시 단풍이 화려하다는 덕수궁으로 갔는데 아쉽게도 오늘이 휴무일! 아쉬운 마음에 돌담길을 거쳐 경복궁으로 갔는데 돌담길 단풍은 그런대로 볼만한것 같았다. 경복궁을 거쳐 마지막으로 장충단공원에 도착하였는데 시간이 오후 5시가 넘어 조금있으면 일몰시간! 서둘러 남산순환로를 올라가 본다. 이곳도 단풍이 아직은 미완성! 그래도 곳곳에 화려하게 물들어있는 단풍을 위안삼아 사진도 찍어본다. 남산 팔각정에 도착하니 날이 서서히 저물기 시작한다. 남산은 외국 관광객으로 붐비고 서울의 경치를 만끽하는듯 하다. 오늘 4대 고궁까지는 종주를 못마쳤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오늘의 트레킹을 마무리해 본다. 하산후 남대문시장 먹거리 골목을 들르는것은 필수코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