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공백(醫療空白)
政府醫療政策案정부의료정책안
受容不可醫療諍수용불가의료쟁
對治局面强對强대치국면강대강
醫療空白深刻境의료공백심각경
醫亂解法不尋徨의난해법불심황
醫協休診要求三의협휴진요구삼
政府强硬拒絶案정부강경거절안
休診被害國民多휴진국민피해다
醫政衝突招來果의정출돌초래과
國力浪費損失太국력낭비손실태
時急解法妥協案시급해법타협안
療政速決叱咤民요정속결질타민
<和翁>
정부의 의료 정책안을
의료계는 수용할 수 없다고 다투기만 하는구나!
강대 강으로 대치하는 국면이라서
의료 공백은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는데
의란 해법을 찾지도 못하고 방황만 하고 있으니
의사협회의 휴진하면서 세 가지 요구안도
정부는 강경하게 세 가지안도 거절하니
휴진으로 많은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의 몫이로구나!
의료계와 정부가 충돌하여 초래 결과는
국력 낭비에 손실만 크게 될것이니
시급히 해법으로 타협안이 나와
의료계와 정부는 신속하게 해결하길 국민들은 질타를 하네.
정부가 대한의사협회(의협)에서 집단 휴진 철회 조건으로 제시한 3대 요구안을 수용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의료계는 18일 예고된 집단 휴진을 시작으로 대(對)정부 투쟁 수위를 높일 거라는 전망이 나온다. 의협은 이날 의대 정원 증원안 재논의,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 쟁점 사안 수정·보완, 전공의·의대생 관련 모든 행정명령과 처분을 즉각 소급 취소하고 사법처리 위협 중단 등 3가지 요구안을 정부에 제시했다. 그러나 정부는 휴진도 불허하면서 의정(醫政)간 충돌(衝突)하는 모양새이다.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18일 전면 휴진 보류 여부는 17일 전 회원 투표로 결정할 것이라고 뜻을 밝혔다. 해결 해법 타결점도 보이지 않는 의정간(醫政間) 강대강 충돌(衝突)을 보는 국민들의 마음은 편치가 않다. 소통 대화로 풀면 되는데 이렇게 해서 얻어지는 것이 무엇이 있는가? 당장 손해 피해는 국들의 몫이 되고 있다. 의료계는 단체 이익만 몰두하고 국민들 건강은 어쩌자는가? 병들어 죽어가는 환자 곁을 떠나는 의사는 의사의 자격이 있다고 볼 수 있는가? 병원에서 환자를 돌보면서 문제를 풀어가는 방법은 정녕 없을까? 묻지 않을 수가 없다. 정부도 그렇다. 무조건 정부안으로 밀어붙이기식 정책은 단체의 저항을 받고 문제 해결도 되지 않고 국력만 낭비할 꼴이다. 윤석열 정부는 소통 타협이 없다. 집권 여당이 야당과도 협치도 대화도 전혀 없다. 민의 전당인 국회에서 통과된 의결안도 전부 거부권으로 민의를 분노케 한다. 국정 전반을 밀어붙이기식 강경책으로 일관하고 있다. 민심 여론은 현 정부 국영 운영하는 것을 보고 답답하다고 평한다. 그래서 대통령 지지율도 20%로 곤두박질치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국정운영 동력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 모든 정책은 국민과 야당과 소통하고 대화로 협치를 해야 한다. 강경일변도 정책은 민심의 분노만 산다. 의사들의 휴진 진료 거부로 중환자들은 어찌하란 말인가? 하루빨리 의료 정책이 해법을 찾아서 하루속히 정상화가 되어서 국민들이 마음 놓고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답답한 의료정책을 보면서 느낀 단상이다. 여여법당 화옹 합장,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