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World FusionJazz Festival (월드퓨전재즈 페스티벌)
퓨전재즈의 일인자들이 펼치는 재즈의 향연!
2007년 3월 월드 퓨전 페스티벌의 막이 오른다.
퓨전 재즈의 페스티벌형식은 국내 처음으로, 퓨전 재즈계의 일인자들과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뮤지션들을 초대하여 이어나갈 예정이다.
월드 퓨전 페스티벌의 초청 뮤지션은
‘테크닉의 완성본’라틴계 재즈 피아니스트“미셸 까밀로”
‘블루스의 두 전설’세계가 인정한 기타리스트
“래리 칼튼 with 로벤 포드”
2007년 봄, 아름답고 매력적인 재즈선율과 함께 하는
그들과의 만남이 기대 된다.
3월 6일 (화) 성남아트센터, 3월 7일 (수) 세종문화회관
미셸 까밀로 트리오!
"...깊은 느낌과 절묘한 연주...."-Jazz Times
완벽한 테크닉과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 라틴 재즈 피아니스트 미셸 까밀로 그가 드디어 내한한다!
재즈, 클래식 대중음악의 장르에 다리를 놓는 미셸 까밀로!
그는 화려한 기술과 카리브해의 가락과 재즈하모니로 곡의 맛을 내는 작곡가이며 피아니스트이다.
2000년, 2004년도 라틴 그래미상을 거머쥔 미셸 까밀로의
한국 방문은 처음으로, 라틴성향의 빠른 속주와 화려한 리듬연주를 직접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전설의 뉴욕 블루노트의 감동을 한국에서...
이번 공연은 2004년 GRAMMY AWARD Instrumental Jazz 부문 앨범인
[Live At The Blue Note]을 중심으로 연주된다.
2003년 전설적인 뉴욕의 블루노트에서 라이브로 녹음되었던 그때의 감동을 국내 무대에서 그대로 재현.
최고의 연주자인 베이시스트 챨스 플로어스(Charles Flores),
드럼에 다프니스 프리에토(Dafnis Prieto)와 함께
그 감동 그대로를 눈으로, 귀로, 그리고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3월 7일 (수) 성남아트센터, 3월 8일 (목) 세종문화회관
래리 칼튼! with 로벤포드
“자신의 인생에서 재즈를 연주하는 기타리스트" -times
록 전문지 <롤링스톤>이 선정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3대 기타 세션'이며
3번 연속 NARAS의"Most Valuable Player" 을 수상,
"Player Emeritus (명예 연주자)" 이기도 한 전설의 기타리스트,
1981, 87년 그래미어워드 최우수 팝연주상 수상 등의 화려한 경력의
더 이상 형용할 수식어가 필요 없는 지존인 래리 칼튼이 내한한다.
가슴 뛰는 두 거장의 블루스 연주...
특히 이번 연주는
블루스의 거장 로벤 포드(Robben Ford)와 함께한다.
지미 위더스푼, 탐 스콧, 마일즈 데이비스 등
세계 유명뮤지션의 세션으로 활약한 그는,
블루스에 기반을 두고 재즈적 요소를 혼합한 연주스타일로
깔끔하고 개성적이며, 또한 아카데믹하다.
아메리칸 스타일의 전통적인 블루스의 진수를 보여주는 로벤 포드와,
블루스의 귀재라 불리는 래리 칼튼!!
세계가 인정한 블루스의 두 거장들의 가슴 떨리는 연주를
국내 처음 한 무대에서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첫댓글 부산서 공연보러 올라가실 분 계심 '재클'로 연락주세요.
이런 뽐뿌가...... 3월에 잡혀 있는 공연이 너무 많네요. 게리 버튼도 가야 되고, 알디 메올라도 3월 공연이고, 도대체 왜 3월달에 공연들이 줄줄이 있는 지 모르겠어요. 죽겠어요. 엉, 엉... 하이튼 어떻게든 스케쥴을 맞춰보구요, 참여가 가능하면 연락 드릴께요. 엉, 엉...
래리칼튼..로벤포드.. 생각해 볼것도 없네요. 그냥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