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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선집 355권 1편
축복 중심가정의 사명
<말 씀>
지도하는 사람들은 이제 자기 조상들 앞에 메시아권을 설정해야 된다구요. 김 씨면 김 씨 가운데서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책임자를 선정해야 돼요. 그러려면 리에서부터 면으로부터 군으로부터 도, 국가까지 조직 편성을 해야 됩니다.
아담가정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만존재의 중심으로 섰어야
세상의 역사를 보면 조상이 이렇게 돼 있는데, 우리는 거꾸로 돼 있어요, 거꾸로. 맨 나중에 태어난 사람이 조상입니다. 그건 누구냐 하면, 참부모 대신 모든 하늘의 뜻과 섭리의 뜻이라든가 세상 만사를 알아 가지고 초석을 놓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게 메시아입니다.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 천주적 메시아라구요. 알겠어요?
메시아는 뭐냐? 참부모입니다. 참부모의 자리라는 거예요. 개인적인 참부모, 국가적인 참부모, 세계적인 참부모, 천주적인 참부모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기반을 통해서 하나님이 꼭대기에 탑을 쌓고 그와 같은 자리에 하나님이 있어야 할 텐데, 그것이 다 무너지게 됐기 때문에 전체 승리의 대표 표상이 될 수 있는 하나님은 엉망진창이 됐어요. 그런 하나님을 해방해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건 천사장과 해와와 아담 때문에 그렇게 됐기 때문에 천사세계의 해방과 더불어, 해와세계의 해방과 더불어, 아담세계의 해방을 할 수 있어야 되는데, 그 기원이 뭐냐 하면 결혼입니다. 축복이라구요. 결혼을 잘못해 가지고 그렇게 됐기 때문에 참부모가 와 가지고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통해 뒤집어 박아 승리권을 세운 것이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축복은 마음대로 못 하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인데, 성약시대에는 구약과 신약시대에 소망하던 모든 것이 안착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만물의 중심존재로서 설정될 수 있는 그 자리, 즉 중심으로 영원히 정착하는 것이 아담가정이 축복받는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혈통의 씨가 심어지는 거예요.
여러분, 감나무 같은 것은 얼마나 푸르고 싱싱한 잎이 많아요? 그런데 그런 잎과 같은 인간이 전부 다 개별적이에요. 전부 달라요. 조상이 달라요. 천만 가지의 종류가 쓰지 못할 잡종이 다 퍼진 거와 같은 그런 돌감람나무가 되었다는 거예요. 그걸 잘라 가지고 본연의 참감람나무로 끌어올리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창조에 비해 몇천만 배 힘들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타락으로 잘못된 역사를 복귀해야
그래 가지고 구약시대를 거쳐오는데, 제물을 쪼개서 바치는데 하나님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하나님 것은 절반도 안 된다구요. 십분의 일이에요. 아홉까지는 사탄권이 되어 가지고 1, 2, 3, 4, 5, 6, 7, 8, 9수까지는 사탄 수예요. 이 9수와 6수는 거꾸로 되어 있다구요. 이게 제일 원수예요. 아담가정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그 다음에 자기 부부, 그 다음엔 손자까지 8수예요. 단계는 4단계가 8수예요. 여덟 가정을 중심삼고, 8수가 되어야만 정착해요.
사위기대라는 것은 여섯 사람이 하나되어 가지고 거기에 있어서 손자가 나와야만 됩니다. 손자에서 씨가 많이 퍼져야만 이것이 새로운 범주가 돼요. 3대 만에 아담의 아들딸이 열 쌍둥이도 낳을 수 있기 때문에 거기서부터 퍼져 나가는 거예요. 그 퍼져 나가는 아담의 손자는 할아버지의 사랑, 아버지의 사랑, 3대의 사랑을 받아 가지고 번식되는 거라구요. 그래야 하늘나라의 혈족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적으로 보게 되면 종적으로 하나님이 1대고 아담이 2대고 그 아들딸이 3대예요. 횡적으로 보면 참부모는 1대, 2대, 3대, 이것이 90각도예요. 영계 육계가 90도로 맞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땅은 4수요, 하늘 수는 3수입니다. 합해서 7수예요. 그렇기 때문에 3단계로 말하지만 계열로 보면 4수입니다. 땅에 정착하는 데는 3단계만 가지고 안 됩니다. 4계열을 가져야 된다구요. 이렇게 넷이 있어야 3단계가 되잖아요?
그래서 여러분은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의 결실체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의 결실체인데, 그것만 가지고는 안 돼요. 그건 2대밖에 안 된다구요. 거기에 자기 어머니 아버지 3대의 결실체, 여섯 어머니 아버지의 결실체가 되어 가지고야 비로소 7수가 생겨나요, 7수. 4수와 7수가 연결돼야 되는 거예요. 7수가 완성되어야 돼요. 씨를 심으면 어디 가든지, 밤나무면 어디에 심어도 밤나무가 나오지 소나무가 나올 수 없어요. 종의 구별은 엄격하다구요.
종의 번식이라는 것은 사랑의 문을 통해야 됩니다. 그 사랑의 문은 전부 다 달라요. 그걸 마음대로 올라갈 수 있나요? 아메바에서 그냥 그대로 올라갈 수 있어요? 수천 단계를 그냥 올라갈 수 있느냐 이거예요. 별도의 사랑의 문을 통해서 3세가 나온다구요. 이걸 부정하고 끌고 올라간다고 마음대로 생겨나지 않아요. 종의 규범을 침범할 수 없어요.
소나무가 오리나무가 될 수 없어요.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중심삼고 3대 부모의 결실로 심어진 것이 4대 만에 연결돼요, 4대 만에. 4수가 땅 위에 심겨지는 거예요. 그래, 그것을 심어 놓으면 자기 어머니 아버지, 그 다음엔 할아버지 할머니, 하나님 대신 참부모까지 3대권을 결실화해 가지고 4대 만에 정착할 수 있는 씨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 씨가 되기 위해서 지금 축복 중심가정이란 말이 나왔어요. 이것이 그냥 그대로 나온 것이 아니에요. 억천만세의 역사를 가려 가지고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영계에 가면 성인 현철들을 가르쳐야
여러분이 영계에 가게 되면 성인 현철들을 전부 다 가르쳐 줘야 돼요. 공자님도 가르쳐야 되고, 예수님도 가르쳐야 돼요. 제4차 아담권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대신한 순결된 존재입니다. 영원 순결이에요. 절대 순결, 유일 순결, 불변 순결, 영원 순결, 그 기준을 채워 나가야 된다구요.
그래, 얼마나 더럽혀 나왔어요? 선생님이 혈통을 맑히기 위해서 얼마나 수난 길을 거쳐왔는지 모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성인들의 불경이니 사서삼경이니 하는 그거 다 폐물이에요. 저나라에서 참부모가 가르쳐 준 것을 전부 다 숙독해 가지고 일일생활권 내의, 생애 전체의 표준으로서 훈련받아야 돼요. 제일 핵이 뭐냐 하면, ‘하나님은 내 아버지’라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그런 입장이 되어 있지 않잖아요? 타락 안 했으면 하나님은 누구냐 하면 아담 해와의 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누가 부정할 수 없어요. 자연을 보나 모든 환경에 나타난 만물 자체가 그것을 찬양하고 그것을 시봉하는 중심 핵으로서 모셔 주는 거예요. 그렇게 안 되어 있잖아요, 지금? 말만 하지.
여러분이 김 씨 가운데 메시아가 됐으면, 김 씨 대표가 됐으면 그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밤이나 낮이나 선생님을 그리워하던 이상 되어야 하는 거예요. 뭉쳐야 돼요. 똘똘 뭉쳐야 된다구요. 똘똘 뭉치면 열매권 내에서 그것이 상속된 나라로, 그런 계통이 될 때는 그 나라, 세계, 천상세계에 연결되는 거예요. 함부로 살 수 없어요.
축복 중심가정이 얼마나 귀한지 아느냐
이번에 개천절이 13회, 13수예요. 13회를 넘어서는 거예요. 하나님 왕권 수립이 2001년 1월 13일이지요? 중심 수예요. 춘하추동 사계절 열두 달을 중심삼고 중심 수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올림픽대회로부터 금년까지, 원래는 선생님 생일까지 12수예요. 그때부터 13수를 중심삼고 3천년을 넘어가는 첫 해의 13수에 왕권 수립을 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 원리 가운데 제일 귀한 게 뭐냐? 왕권 수립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얼마나 나라와 인류와 종교권이 피를 많이 흘리고, 얼마나 희생을 많이 하고, 얼마나 소원으로 바라던 것인지 모른다구요.
여기 무슨 축복 중심가정이 몇 살이 되었어요? 축복가정이 몇천년, 몇만년, 몇천만년을 거쳐서 나온 거라구요. 그렇게 하늘의 수고와 한숨과 고난의 모든 고개를 가려 가지고 자기 자리를 잡아 준 것인데, 그게 무엇인지 몰라 가지고 똥개 새끼들같이 살고 있다 이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축복 중심가정이 얼마나 귀해요? 하나님이 축복 중심가정 한 가정을 못 찾아서 지금까지 수난 길을 걸어왔어요. 선생님에 의해서 가정 축복을 해주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원수끼리 교차결혼해야
예수가 십자가상에서 최후에 창으로 심장을 뚫으려고 하는 그 원수를 대해서 ‘하나님, 저들이 행하는 것을 알지 못해서 저렇게 합니다.’ 하고 용서를 빌고, 사랑하라고 한 거예요. 세상에 미쳐도 그런 미치광이가 어디 있어요? 로마 원수를 사랑한 거예요.
이스라엘 나라 왕궁의 왕자 왕녀는 로마의 왕자 왕녀와, 원수와 결혼해야 됩니다. 세상에도 그렇지요? 큰 강대국이 있으면, 약소국가는 그 강대국과 사돈을 맺어 가지고 붙어서 살아남는 거예요. 같은 급끼리거나 원수가 아닌 경우에는 손아래 사람하고 결혼해야 된다 이거예요.
선생님 가정도 그래요. 천국이념이 어떻다는 것을 아는 선생님 가정은 못 먹고 그저 굶고 고생한 사람들을 찾아서 결혼해 줬어요. 선생님 이름을 가지고 세계 누구와도 결혼할 수 있어요. 선생님은 지금까지 그래요. 맨 사탄세계에서 고생을 제일 죽도록 한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혈족을 통해서 결혼하려고 하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이제부터 결혼할 상대는 누가 되느냐? 자기가 높은 자리에 있으면 낮은 자리 사람하고 해야 됩니다. 앞으로 우리 기반이 높아져서 높은 자리에 있어 가지고 결혼하고 높은 자리의 기준을 꿈꾸고 나온 사람은 다 반대로 가는 거예요. 제거되는 거예요. 뜻이 그래요. 성자하고 살인마하고, 히틀러 같은 살인마하고 33인을 전부 다 축복해 줬잖아요? 공자니 무엇이니 전부 다.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아담가정에 가인 아벨의 등차가 생겼어요. 뒤집어졌어요. 가인이 올라갔어요. 사탄의 혈통이 왜 올라갔어요? 이것이 맨 밑창으로 내려가기 전에는 하나님의 혈통이 설 수 없다는 것은 이론적이에요.
최후의 사랑 길을 중심삼고 바로잡는데, 사랑 길에 있어서 참사랑이 거짓 사랑으로 반대가 된 거예요. 하늘 사랑은 지옥으로 내려갔고, 하늘 사랑은 지금까지 없었어요. 어느 나라에도 없었어요.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비로소 위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위로 올라가는 것이 제일이 아니라구요. 올라갔다가 내려와 가지고 지옥을 해방시켜 줘야 됩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일가 일족의, 한국 민족의 지옥이 있어요.
사랑의 철학은 원수끼리 결혼하는 데서 완성돼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 에이즈! 이걸 제거하기 위한 책임을 져야 됩니다. 벗어나야 된다구요. 사랑의 철학이 어디서 완성하느냐? 원수 원수끼리 결혼해야 됩니다. 자기들은 원수끼리 싸우지만, 두 원수 부모가 평화를 사랑할 수 있는 본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천년 만년 하나님 앞에 반대하던 사탄을 대해 복을 빌어 주는 그런 간절한 소원 끝에서 하나되어야만 돌아갈 수 있어요. 이런 엄청난 길을 남겨 놓고 제멋대로, 자기 멋대로 하면 안 돼요.
옛날 선생님이 하던 거와 마찬가지예요. 아무리 자기들이 약혼하고 다 한다 하더라도 그건 아니에요. 그건 조건이에요, 조건. 반드시 나라 나라, 공식적인 날짜를 잡아서 춘하추동으로, 사람이 많게 되면 매일같이 오전 오후 그 시간에 참석해 가지고 거기서 나라 대표들이 나눠 가지고, 몇백 명씩 나눠 가지고 묶어 주는 거예요. 그거 묶어 주는 것도 그냥 안 돼요. 선생님의 동의를 받아야 돼요.
세계적으로 육대주면 육대주, 세계면 세계 몇천 몇만 명, 몇십만 명이라도 괜찮아요. 국가를 섞어 가지고 일련번호를 죽 해서 번호표를 나눠 줘 가지고, 육대주에서 나눠 가지고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혈통이 섞어져요. 사돈이 섞어짐으로써 싸움패들이 다 해체가 되어 버려요. 알겠어요?「예.」
한국 사람이라고 해 가지고 ‘나는 뭐 일본 사람 안 돼.’ 할 수 없어요. 앞으로는 추첨할지 몰라요. 진짜 백인이면 진짜 검둥이하고 하는 거예요. 자기가 싫다고 할 수 있어요? 한 형제라구요. 아담가정 한 부모의 혈족이 갈라진 거예요. 몇천년 전에 갈라진 형제라구요. 그것을 사실로 알게 된다면 그런 의미에서 자기편이 돼 주고, 중심이 될 것이고, 하늘나라의 역사적인 표상이 될 수 있고, 전통도 될 수 있는 핵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36가정으로부터 앞으로 원리 말씀에 가르쳐 준 내용, 그 기준을 중심삼고 가정 형성에 위배된 것이 무엇 무엇이라고 가정에 대한 표시를 전부 다 해 가지고, 그 기록을 달아 가지고 이제 천국 들어갈 때는 자서전을 맞춰 써야 돼요. 그래 가지고 저나라에 가 가지고 틀리게 되면 완전히 뒤집어 쫓겨나는 거예요. 적당히 세상에서 하듯 그렇게 생각하면 안 돼요. 여러분이 하고 있는, 숨쉬는 것까지 다 보고 있는 거예요.
부모님이 페인트칠을 했어요, 페인트칠. 몸뚱이 시커먼 데다 비단 옷을 입혀서 축복해 준 것을 모르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예.」대가리 큰 녀석이나 작은 녀석이나 페인트칠한 건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페인트칠을 해 가지고 축복해 줬는데 그것이 제일인 줄 알고 있어요. 앞으로는 선생님이 있는 방에 마음대로 들어오지 못해요. 영계의 천사들이 옹위해 가지고 대번에 막는 거라구요.
축복 중심가정으로서 국가를 수습해서 국가 기준에 올라서야
이제는 그래요. 이미 다 축복 중심가정이 됐어요. 여러분이 갈 길 하고 내가 갈 길이 다릅니다. 여러분은 이제 나갔다가 나라를 수습해서 국가 기준에 올라서고 와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거 다 넘어섰다구요. 꼭대기에 올라갔어요. 하나님 왕권까지도 즉위시켜 드렸기 때문에. 그걸 그냥 그대로 올라갈 수 없습니다. 개인시대와 싸워 가지고 탕감해서 복귀해야 되고, 가정시대와 싸워 가지고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7단계, 8단계를 거쳐 나가야 됩니다. 거쳐 나가 싸워서 결과를 갖다 붙이지 않으면 접붙일 도리가 없어요.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가 싸워 가지고 이겨야 돼요. 8단계 알지요? 「예.」
나가 싸워야 돼요. 개인시대는 가정시대에 나가 싸워 가지고 수많은 가정이 사탄세계가 반대하는 거기에서, 그 반대하는 가정 전체가 ‘당신, 우리 동네에서 가지 마소!’ 하게 될 때, 사탄세계에서 장자권을 찾아 들어와 가지고 올라가는 거라구요. 가정시대로 올라가요. 또 종족시대는 민족시대에 나가 싸워 가지고, 수많은 민족들, 주면 주, 군이면 군에 가서 반대하는 것을 싸워 가지고 그들이 ‘우리와 같이 살고 우리 중심이 되어 주소.’ 해야만, 형님이 되어서 동생을 데려와서 여기서부터 민족시대에 올라가는 거예요. 선생님은 이 놀음을 다 했다구요, 사탄을 대해서. 그래서 그 계열을 전부 다 알아요.
선생님을 절대 믿게 된다면 그 믿는 기준을 중심삼고 가정시대에도 절대 믿고 넘어가는 거예요. 걸릴 게 없어요. 종족시대에도 절대 믿고 넘어가는 거예요. 무슨 짓이라도 하는 거예요. 못 하겠다는 말이 없어요. 자기 부모까지 잡아서 제사 드리라면 제사 드려야 됩니다. 자기 아들딸이 문제가 아니에요. 자기 여편네 같은 건 문제도 아니라구요. 하나님 앞에 복귀를 위해서 무슨 짓이든 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 앞에는 무슨 짓이든 해야 됩니다.
그런 엄청난 사실을 엮어 가지고 하나님의 왕권 수립이 이루어졌던 것입니다. 그것이 필생의 소원이었어요. 하나님의 영생 노정의 소원이었어요. 하나님이 ‘야, 문 총재 뭘 하라.’ 그런 말을 할 수 있느냐 말이에요.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면 하나님은 떠나야 돼요. 싸워 가지고 이겨서 넘어서게 될 때는 문 총재가 이겨서 넘어서야지, 하나님이 협조하면 사탄이 가만히 있어요? 홀로, 홀로, 홀로 해야 돼요.
여러분은 가르쳐 줄 수 있어요, 부모가 있으니까. 다 가르쳐 줬다구요. 그것도 귀하게 못 느껴 가지고 썩은 말씀으로 40년 동안 갖다 꼴아 박아 놨다구요. 그래, 훈독회를 안 했으면 어떻게 될 뻔했어요?
아들딸을 잘 길러 축복해서 하늘 앞에 잘 바쳐야
아들딸 결혼들 잘 시키라구요. 도둑놈의 새끼가 되지 말라는 거예요. 우리 아들딸을 키워 가지고, 남의 아들딸보다 낫게 해 가지고 나라의 대통령 시켜먹겠다? 안 돼요. 중간에 가서 꺾여 나가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한 말을 내가 지키지 않는 것을 제일 무서워합니다. 내가 한 말을 내가 제일 무서워해요. 영원한 길이 막혀 버려요. 그래, 훈독회 할 때 어디 토가 하나 틀려도 대번에 알아요. 영계에 갈 때 이걸 전부 다 바로잡아 놓고 가야지요.
그렇게 알고, 자기 아들딸들을 잘 길러서 축복을 해서 하늘 앞에 잘 바쳐 드려야 돼요. 자기뿐만이 아니고 3대가,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손자 3대가 하나님의 참사랑의 열매입니다. 저나라에 가면 세 사람이, 할아버지.아들.손자가 한 가정으로서 취급된다구요. 최소한 세 사람이 한 사람으로 취급되는 거예요.
상헌 씨 말 가운데도 있지요? 3대가 한 사람으로 보인다는 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일생 동안 순결을 지키고 영계에 가면 그 남편 속에 색시가 들어가 있고, 색시한테 남편이 어디 있느냐고 물어 볼 필요도 없어요. 바라보는 그 여자에게 ‘당신 남편 어디 있소?’ 그러면 여자 가운데서 ‘나 여기 있소.’ 하고 인사하는 거예요. 숨길 수 없어요. 거리가 없어요. 그런 세계에 가겠다고 하는 패들이 잡동사니 땅에 살던 습관성을 남기고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경고예요. 오늘 14회 통일국개천일에 경고하는 거예요. 잘못했다가는 전부 다 제거돼요. 여기 있는 사람들도 마음대로 이런 식전에 참석을 못 합니다. 영계의 지령이 없으면 안 된다구요. 마음대로 한남동에 안 들여보내요. 자기들 마음대로 못 들어온다구요. 내가 부르는 사람 외에는 오지 못하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습니다.
그렇잖아요? 자기들이 축복 중심가정이면 아들딸을 낳았으니 세간내야지요. 호랑이 새끼들도 2년만 지나면 새끼들을 물어 죽여요. 물어 제끼는 거예요. 그래야 자기 살길을 찾아가요.
여러분도 마찬가지라구요. 사탄세계의 챔피언이 되려면 그렇게 해야지요. 그러면 데리고 살아야 되겠어요, 쫓아 버려야 되겠어요? 쫓아내야 돼요. 교회에 모여 가지고 싸움하지 말게 쫓아 버려야 돼요.
원리를 알고서 뭘 못 하겠다고 하지 말라
어디든지 나가서 고생하고 개척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알아준다 이거예요. 부모님은 지상에서만 아니고 영계의 영원한 세계에 가서 책임을 져야 돼요. 하나님에게 소개해 주는 거예요. 선생님이 마음대로 하는 줄 알고 있어요. 마음대로 할 때도 됐지요,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 왔으니까.
선생님이 얼마나 감각이 예민한 사람이에요? 예술적인 분야, 문학적인 소질이 다 있어요. 척 보면 좋고 나쁜 것을 대번에 알아요. ‘저거 왜 저렇게 만들었지? 저거 틀렸구만.’ 하고 알아요. 그림 그린 것을 보더라도 벌써 알아요. 쓰윽 보면 균형이 안 잡혀 있다 이거예요. 그 원칙은 하나예요, 원리 원칙. 완전한 것은 구형과 같이 화합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 원리가 위대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원리를 아는 사람으로서 뭣을 못 하겠다는 말을 하는 사람은 낙제꽝이에요. 정신 똑바로 차려요. 알겠어요?「예!」잘 넘어가야 돼요.
(앞으로) 선생님이 아무나 데리고 다니지 않아요. 지금까지 거지 새끼들을 데리고 다니지 않았나, 살인마 같은 그런 원수들을 대해 주고, 책임진 사람들을 다 대해 주었지만 말이에요, 그렇지만 그것이 언제나 같지 않아요. 계열이 있어요.
첫댓글 어디든지 나가서 고생하고 개척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알아준다 이거예요. 부모님은 지상에서만 아니고 영계의 영원한 세계에 가서 책임을 져야 돼요. 하나님에게 소개해 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