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세종지역..
오전 시간 맑고
오후 시간 구름 낍니다
아침 기온 24도
한낮 기온 32도
낮(1시) 습도 60%대
밤(9시) 습도 75%대
깃발이 나부끼는 정도의
산들바람이 곁에 머뭅니다
대기질 공기 상태는
좋음 수준을 유지합니다
#1
아침저녁으로 선선하게
다가오는 날씨를 느끼면서
참 신기하다 싶네요
어찌 이리 하루아침에
그 무더웠던 날씨에서
이리 선선함을 전해 주는지...
일본 규슈에 상륙한 태풍 산산은
느린 속도로 일본 열도를 따라
올라가기 시작한다고 하여
역시 기대를 져 버리지 않습니다
이 태풍 산산은 오늘 오후 3시경
소형으로 약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반도의 기온을 선선하게 만들고 있는
태풍의 산산에게 마지막까지 충실하게
맡은 바 임무를 잘 완수해 주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포털들
주요 뉴스 기사거리를 보면 말이지요
일본 태풍 소식은
검색하지 않는 한 보이지가 않네요
웃기는 짬뽕 포털들...
그리고 뉴스의 추세를 보면
최근 갑자기 딥페이크 사건이 표면화되고
아주 온 동네방네 기사란 기사는
딥페이크 영상 처리 사건으로
도배질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건 신경 쓰지 말고
사회범죄나 딥 페이크 영상
야그나 하라 이런 꼬라지로 여겨집니다
#2
현재 주요 관심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생길
의료지원 문제가 큰 화두인데요
사람의 힘으로 인위적으로
스스로 조절하지 못하는 게
건강 문제이지만
정말이지 건강 상하는 일 없도록
신체리듬 잘 관리하여
병원 가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관리는 할 수 있으니 말이지요
더군다나 요즘 다시
코로나가 유행을 시작하지요
이 코로나 걸리면 딱 추세가
두 가지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내 돈이 들어도 난 병원을 가
검사를 받고 약 처방을 받겠다와
에라.. 모르겠다 될 대로 되라 난 돈 안 쓴다
이 두 가지 상황...
어차피 역 처방을 받아도
약이 없다는데 뭘 바라겠어요
물론 나도 걸리면
그냥 될 대로 돼라 할 것 같은데
문제는 집안에 노약자가 있을 시
그로 인해 다른 문제가 생길지 모를라
그게 전전긍긍 될 수도 있겠다 싶네요
현재 코로나 걸리면
검사 약제 모두 본인 부담이고
약 처방해도 사중에 약이 없답니다
정부가 약 살 돈을 깍아버리고
안 샀기에 발생한 문제이지요
국민 코로나 비용 부담에
그냥 방치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8월 현재 코로나 검사 비용은
- 가정용 검사 비용은 7천 원에서~1만 5천 원 선..
- 항원 검사는 2만 원에서~5만 원 선..
- 유전자 증폭 검사는 8만 원에서~15만 원 선..
여기다가
경구용 치료제 약값 부담은 5만 원 선..
4인 가족이 다 걸릴 경우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각자도생의 시대이니
그러니 그냥 쌩으로 버티는 것이지요
내가 경험해 본 바
코로나 감염되면 약값으로
고기나 사다 먹으며
입맛 없어도 잘 먹고 버티는 게
이겨내는 지름길이라 여깁니다
하루를 시작합니다
저 멀리 일본 열도에서
마지막까지 힘을 쥐어짜는 태풍 산산에게
힘내라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같은 하늘 아래서
친일파 매국 종자들과
같이 숨을 쉬며 살아가야 한다는 게
정말이지 울화가 치밀어 못 살겠습니다
그 친일파 매국 것들이
숭배하는 본토를
마지막까지 조곤조곤
빠짐없이 구석구석
잘 어루만져 주고 나가길 기원합니다
하루의 시작은 가뿐하게 여시고
한 주의 절반을 넘어서는 시기이니
하고자 하는 일은
차질 없이 잘 진행되어
좋은 결과가 있기 바랍니다
한낮 시간 무더위는 여전히 진행되니
건강 상하지 않도록 유의하시고
웃는 시간이 많은
건강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