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중학교2학년때 ㅎㅎ 서울로 부산에서 갔음니다
좀 웃으은말도 겸하면..참 수학여행 요
웃는말로계속하면
사진찍는기계 이름 몰라도될때지요
카메라 인지 카라멜인지도 ..ㅎㅎ 그런데 2학녕 수학여행학생들의 숙소가
남산 밑의 사창가였어요
3층에서 내려보니 ..그런장면을보면서..
호기심을 유발했지요....
2번째에는 고등학교 3학년때
이상하게 딴따라 바람이불어서..
서울에 악기를 사러갔어요
서울에 도착하니 친구들과 남산밑에있는 숙소가싸기에
구했는데
악기살려고 가지고 간돈이 현금인데
그돈 세이브할려고 이불밑에 감춰놓고 다니며...어쩌구저쩌구할때 가있었지요
3번째는 제가 서울에서 학교다닐때 먹고자는데가 필동집에서 다녔어요
그땐 신나게 해도될때라고 생각 하며
풍전호텔에서 마시고 흔들다가 해장국먹으로 남산에간적있음니다
..................
그게마지막인것같았는데
작년인가 그작년인지 아들놈 약혼식에서 창밖을 보니
남산이보이더라고요
기분이 좋더군요
며늘애 아버지가 하는말이 허허 그양반이 제보고 선배로모시겠음니다
하며
J 이가 몇번,아버지의 서울기억을 말하기에
남산이 잘보이는곳으로 마련했다고...... 소매치기 당핸것같은 이야기면 좋은데..아무것도 아니네요
ㅎㅎㅎ
@정 아
아이 돈 노우여~!!!
날개님이 안그두 헤매신디ㅉㅉ
@정 아 오 그렇군 지난번에 코그타리카에서 에스쁘레소 를 마실때 ..
@들꽃이야기 지난번에 코스타리카에서 커피농장에서 들은것같음니다
@정 아 지난번에 코스타리카에서 ....제가 커피를 좋아함니다
@날개 김
더 상세하게 하면
에스프레쏘에
우유를 아주 크리미하게
거품을 내서
믹스하면서 이뿐문양까지도
만들어내는것이 라떼에요
옛날 서울 기억이 새롭겠어
유. 행복한 아침이 되십시요.
남산.명동. 필동. 닐바나.풍전.
어쩌다 청진동 해장국을 새벽에 먹을때의 아련한 기억들이 솔솔 떠오르네요 ㅎ
국민학교 수학여행왔을때
사창가에 잡았던 숙소..
세월지나 어이없어 실소를 금치 못했구요
주마등같은 추억입니다!
가끔
강남길 지나는아이들 보면
한명한명
특색있구
귀엽구 예쁘던데
옛날 명동 거리서
이쁜애들 있나보려면
열바퀴는 돌아댕겨야
한두명
보일까 말까 했던거 같은데
희수님은
그당시 인기 있으셨을꺼 같씀다 ㅎ
명동 에
나이트클럽은
닐바나 회성 뉴서울
그당시 커피숍은
국산 식 ? ㅋ
장미다방
중앙 다방
참피온
저는
참피온다방 앞에 2층에 있는
산타페 라는 영어식 커피숍이
아지트 였답니다
보이 라는 저곳이
참피온다방 자리
명동서 고고춤 잘추기루 유명한
명동이뿐이 라는
조그맣쿠 귀엽게 생긴 녀석
모르시죠 ? ㅎ
@김부장
지인이 말합디다
강남엔 세련된 멋쟁이. 홍대엔 구여운 아가야..
분위기그롷타고..
산타페커피숍옆인가?
온통 블랙으로 치장한 하드락 다방이였지요
내 가끔 가던..
명동.뉴중앙. 성모병원
제2의 고향쯤 됩니다
지금도 애기때부터 명동칼국수킬러 딸램이랑 곧잘 데이또합니다
ㅎ 서로 옷골라주고 스타벅스가고..
해피주말되세여~
@희수 우와
산타페 다방을
기억하시다니? ㅋ
언제구 뵙게되면
술한잔 대접해드리구 픈데
그래두 되겠어요 ? ㅎ
중앙극장 뒷골목
중앙다방 디제이
한상복이라는 녀석이 제친구
고녀석 키는 콩알 만한데
목소리 하나는 끝내줬어요
ㅋ난. 고앞에 샤넬 다방. 을지로. 타임
아. 10대 때. 교복 벗어던지고. 사복입고
명동 일대를 다니던 추억이 난다는.
@벙이
을지로 타임도 나름 유명했던 곳이죠
전 주로 명동.충무로.시청쪽에 있어서리. 아 종로도 지금 버거킹됐습디다..
굿휴일~요
@벙이
저두 그랬지요
통가발 하나 있었구
밤색 벽돌색
양복 두벌 에
배지색
곤색 으루된
김정일 스타일 웃도리
각한벌씩
그때는 왜 그리 어른흉내
내구 싶었는지 ?
언제 뵈면
중앙극장 뒷골목 이야기 함 해보십시다 ㅎ
뉴중앙 나이트클럽 바루 아래
튀김에다 소주 파는집 있었죠?
저두
명동길 지나는길에는
명동칼국수 한그릇 먹구 온답니다 ㅎ
지가 중앙극장 뒷골목/ywca옆 살았쮸
튀김집 당근 알구요
춤잘추는 이뿌니는 모릅네다
판수니는 했지만 춤추러는 안댕겨서요..
우차튼 술한잔 벌어놨습니다!!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