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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군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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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작군 자유게시판-┐ 영화 "용서받지못한자"의 제작진들의 반성없는모습
드넓은세상 추천 0 조회 193 05.11.25 01:0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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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1.25 11:40

    첫댓글 그 영화가 군의 사기를 떨어뜨린다는 식의 접근은 조금 곤란할 듯 싶습니다만 분명히 감독측의 잘못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황우석 교수 논란에서도 보여지듯이...결과가 좋으니 과정이야 어떻든 상관 없다는 식은 곤란하죠. 손바닥으로는 하늘을 가릴 수 없는 일입니다.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쉽게 잔머리

  • 05.11.25 11:42

    써 가며 피해서 결과만 좋게 내는 것보다 결과가 조금은 좋지 못해도 처음부터 끝까지 정정당당한 자세로 임하는 것이 궁극적으로는 더 나은 결과로 나온다고 봅니다. 그 감독이야 자기 영화 다 찍어서 그만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수많은 감독들이 군의 도움을 받을 일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런 선례를 남긴

  • 05.11.25 11:44

    것은 후배감독이나 동료감독들에 대해서도 죄를 짓는 행위라고 봅니다. 감독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함과 동시에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05.11.25 22:53

    국방부를 속이고 뒤통수를 치다니.... 가뜩이나 군이 곤경에 처했을때 말이여~~

  • 작성자 05.11.26 09:44

    근데요..... 그걸 허락해준 육본 담당자는 징계가 예상될거 아닙니까~(막말로) 자기영화위해 한사람의 앞날이 창창한 고급장교 한사람 징계먹는거 생각하면 속뒤집히죠 ㅠ.ㅠ

  • 05.11.27 11:10

    저도 영상연출 학과 비슷한 곳인데 영화쪽 사람들하고 이야기 나누면 그런거는 신경도 안써요. 군이고 나발이고 내 작품 대박보단 유망주 감독이나 연출가 가 되는 것만 열올립니다. 더욱이 대학생이면 더 그럴테죠. 보너스로 군에대한 안좋은 추억만 간직하고 사는 복학생이라면 더욱 그럴테죠.

  • 05.11.29 15:45

    이런사건으로 이후 군에서 촬영협조 안해주면...또 군의 비협조네 비밀주의네 말들 많겠지..휴..

  • 05.12.01 14:14

    쳇, 그렇다고 눈가리고 아웅까지 할 건 또 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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