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정전이 되더니 ... 책들이 막 날아다니고 창문이 깨짐
멘붕
어맛 ...
저거 치울 직원들에게 치얼스 ...★
에디 표정 봐 ㅠㅠㅠ
타자기? 가 막 지 멋대로 움직임
마이클: ???
여긴 분명 실내인데 비가 옴 ...
친구들 또
모여서 하이파이브함
무슨 아바다케다브라도 아니고
하이파이브만 하면 만사 OK
오 거기다 깨끗하게 청소도 됨
리치: 이건 미친짓이야 난 여기서 나가야겠어
리치: 너네도 봤잖아 .... 그것이 우릴 위협하는거야
다들 어찌할줄을 모름 ...
그때 빌이 .. 방금 타자기가 친 종이를 봄
빌 갑자기 존나 더듬음
말을 내뱉고 싶은데 내뱉질 못함 ...
벤이 종이를 가져가더니 읽음
벤: " 그는 주먹을 억누르며 유령을 봤다고 주장했다 ... "
빌 아직도 더듬거림 . 숨 넘어갈듯 ....
빌: 우리 .. 엄마가 ... 나.. ㄴ.. ㅏ ... 으.. ㅣ .. 말 .. 더듬... 을 ... 고치려고 .. 애썼어 ...
빌은 자기가 이렇게 말을 더듬는거 자체를 굉장히 챙피해 하는듯
리치: 이봐 .. 우린 니가 다 말더듬이인걸 알고 있다고
이제와서 새삼 ...
빌: 급빵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때 좀 웃겼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말더듬이인거 아니까 가오잡지 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훈훈해짐 .
한편 .헨리는 침대 밑 소리에 화들짝 놀람
??
까꿍 .
오 얘는 그 파이프에 구겨넣어진 일진?
헨리 ...
헨리가 뒤척이자 감시자가
" 헨리 무슨일 있니 ? 내가 가서 도와줄까? "
라고 물어봄. (도와준다는 의미가 곧 존나 패준다는 뜻 같음 ..)
근데 좀 거만하게 물어봄. 어딜가나 병신은 있는듯
헨리가 자는 척 하자 그제서야
" 그래야 착하지 "
하고 가버림 /
일진 " 말하지마 .. 난 녜 생각을 알아 .. 마음속으로 말해 "
일진 : 우리끼리만 통해
헨리 : 뭘 원하지
일진: 너와 같은 것 . 그들에게 갚아야지
헨리: 그래 .. 그들에게 갚을거야
일진: 넌 빠져나가서 데리로 가야해
일진: 우린 네가 필요해 헨리 ... 그들은 널 헤치치 못해
헨리: 하지만 .. 불가능해 . 여긴 경보체제가 사방으로 깔려있어
일진: 그건 나에게 맡기고 .. 넌 가기만 하면 되
헨리: ㅇㅇ
헨리 복수할 생각에 신난듯
히힛
직원: 뭐야 헨리? 너 쳐맞고 싶어?
직원: ????
발만 보면 존나 카와이한데 ............
직원 놀라서 자빠짐 ... 동전 떨어짐 ...
오갓 .. 직원 눈에는 개가 보이네 ..
아마 개를 무서워하는듯
ㅉㅉㅉㅉㅉㅉㅉ
맘을 찾하게 써야죠
빠잇
문제시 이 영화 두번 봄
첫댓글 진짜 헨리 할아버지다되서 아직도 저러고 싶냐?!
으아니 언니 글에 댓글이 이리도 없다니..!!ㅠㅠㅠㅠㅠ 댓글 많이 안달려있어서 못찾을뻔했숴!!!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 보러 거거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있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