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이 있는데 이 속담은 우리 선인들이 생활을 통하여 체함하고 확인한 것을 함축적으로 나타낸 말이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은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있는데 이를 자세히 알아보면 긍정적인 면은 신언서판(身言書判)을 반듯하고 도덕·윤리·인품을 고루 갖추었으며 봉사·희생·헌신·배려·양보·이해·용서 등 남을 위하고 국가와 민족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의 언행에 대하여 평가할 때 앞으로도 계속 옳고 바른 언행을 할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기에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이 적용이 된다. 여기에 해당되는 인물이 우리 대한민국에 과연 얼마나 있을까?
부정적인 면은 어떤 인간의 언행과 인간 됨됨이가 정상을 벗어난 완전히 개차반일 때 앞으로도 계속 같잖은 언행을 할 것이 예견되기 때문에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이 적용되며 전과 4범에 사법리스크 범벅인 민주당의 대표를 역임하고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이재명과 같은 인간이 그 본보기가 될 것이다. 조선 중기의 정치인이자 시인인 송강 정철 선생은 훈민가에서 “마을 사람들아 옳은 일을 하자스라. 사람이 되어나서 옳지 옷 못하면 마소를 갓 고깔 씌워 밥 먹이나 다르랴”라고 노래했는데 이 노래의 마지막 종장에 나오는 말과 소에게 갓이나 고깔을 밥을 먹이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는 의미는 말(馬)이나 소보다도 못한 인간이라는 깊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대한민국과 5천만 국민을 지키는 간성(干城)들을 교육시키는 국방대학교 현직수가 완전히 정치교수가 되어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저질의 추악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인 이재명을 편들고 홍보하는 등 국방대학 교수의 처세가 정상적이 아니기에 보대 못한 대학당국이 자신에 대한 감찰을 하자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 당선으로) 정권이 바뀌면 복수하겠다. 가만두지 않겠다. 관련자들을 모두 잡아들이겠다”며 천인공노할 공갈협박을 했다고 조선일보가 오늘(15일) 단독으로 사회면에 「‘이재명 책’ 낸 국방대 교수… 감찰하자 “정권 바뀌면 복수”」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는데 미처 읽지 못한 독자들을 위하여 원문 그대로 퍼온 것이 아래의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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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책' 낸 국방대 교수… 감찰하자 "정권 바뀌면 복수"
국방부 산하 국방대학교 현직 교수가 사전 승인 없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대선 조직이 주관한 외부 행사에 참석하고, 이 전 대표를 다룬 책을 잇달아 출판해 내부 감찰을 받고 있는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감찰·행정 관계자 등은 해당 교수로부터 수차례 ‘(이 전 대표 당선으로) 정권이 바뀌면 복수하겠다’ ‘가만두지 않겠다. 관련자들을 모두 잡아들이겠다’는 취지의 폭언을 들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방대 감찰실은 최근 다수 보직 교수를 지낸 A 교수에 대한 감찰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0일 A 교수는 국회에서 열린 외교·안보 토론회에 국방대의 ‘참석 불허’ 결정에도 발제자로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민주당 의원들이 주최하고 이 전 대표 대선 지원 조직인 ‘민주 M(밀리터리) 포럼’, 민주당 국방안보특위 등이 주관한 행사였다. A 교수는 학교 측에 ‘국회 주최 행사’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국방대는 A 교수가 관련 자료를 첨부하지 않아 참석을 불허했다. 앞서 A 교수는 지난달 민주당 정책 토론회에 참석하면서 ‘입법조사처 행사에 참석한다’고 신고했었다. 특정직 공무원인 국방대 교수는 정당 및 정치 단체에 가입할 수 없고, 학교 사전 승인 없이 외부 활동에 참여할 수 없다. A 교수는 지난달 6일에도 승인 없이 민주당 국방안보특위 주관 행사에 참석했다.
A 교수는 학교 승인 없이 이 전 대표를 지지하는 취지의 책을 발간한 데 대해서도 감찰 대상에 오른 상태다. A 교수는 14일 다른 교수 등 8명과 이 전 대표를 다룬 책을 공동으로 발간했다. A 교수는 2022년 대선 당시에도 국방대 승인 없이 이 전 대표를 주제로 한 책을 2권 냈었다. 2021년 A 교수 등과 함께 책을 냈던 김윤태 전 한국국방연구원(KIDA) 원장은 현직 신분으로 이 전 후보 대선 정책 개발 등에 관여한 혐의로 지난 1월 기소된 상태다. A 교수는 지난 12·3 계엄 이후론 언론 인터뷰와 시국 선언문 등을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인용 등을 주장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대는 A 교수의 외부 활동이 심해지자 지난달 27일 “(참석) 승인이 이뤄지지 않은 대외 활동에 수차례 참가해 복무 규정을 위반했다”고 공지했다. 그런데 학교 측은 A 교수가 감찰 조사에 참석해 달라고 공지한 직원들에게 폭언과 함께 고성을 질렀다고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본지가 입수한 녹취록에 따르면 A 교수는 통화 중 한 직원에게 “그쪽 편에 서면 불리하다” “무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A 교수는 외부 활동에 대한 사실관계를 파악하려는 감찰 장교에겐 “국회를 통해서 자료를 받게 하겠다”고도 했다. 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자료 요청을 과도하게 해 압력을 주겠다는 취지로 해석됐다. A 교수는 이날 본지 통화에서 “(직원들과) 공식적으로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했다가, 이후엔 “정당한 대외 활동에 대해 (감찰하겠다는) 직권남용 행위에 화가 나서 ‘법적 고발하겠다’는 취지로 말한 것”이라고 했다.
A 교수는 이 전 대표 대선 기구 관련 행사에 참석하거나 이 전 대표와 관련한 책을 쓴 데 대해선 “개인적인 활동일 뿐”이라며 “오히려 윗 선에서 (민주당) 행사에 나가지 말라고 협박했다”고 했다. 앞서 A 교수는 지난 2022년에도 부하 직원에 대한 폭언으로 서면 경고를 받았었다. A 교수는 이에 대해선 “당사자가 출퇴근도 하지 않고 함부로 집으로 가 ‘여기 왜 왔느냐’고 하다 보니 언성이 높아져 쌍방 모두 경고를 받은 것”이라며 “나도 억울하다”고 했다.
국방대 내부에선 A 교수의 외부 활동 및 언사를 두고 “육·해·공군 장교와 공직자 수백 명을 교육하는 국방부 직할 기관 교수의 노골적인 정치 활동은 용납하기 어렵다”며 “감사원 감사 등을 통한 진상 조사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 국방대 관계자는 “특히 교내 약자인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폭언을 했다는 혐의에 대해선 조사가 필요하다”고 했다.
해외에서 안보 기관 교수가 정치 활동 참여 논란에 휘말리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미 웨스트포인트(육군사관학교)는 군의 중립성을 보장하고 교육의 객관성 등을 유지하기 위해 정당 활동을 금지하고 공식 발언도 엄밀히 제한한다. 2015년 웨스트포인트 조교수였던 윌리엄 브래드퍼드가 IS(이슬람국가·극단주의 무장 세력)에 대한 군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논문을 냈다가 논란이 커지자 곧바로 사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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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기사를 읽어보면 실명을 밝히지 않은 A 교수라는 인간은 간첩에 버금가는 종북좌파의 고수로 보인다. 언젠가는 A 교수라는 인간의 실명아 밝혀지겠지만 아니 반드시 밝혀져서 일벌백계의 본을 보여야 한다. 이런 저질 인간의 행위가 바로 일어탁수의 전형이며 반드시 법적인 제재를 받아야 매국노요 공공의 적이다. “국회를 통해서 자료를 받게 하겠다”고 한 말은 민주당 소속의 국회의원실에 부탁하여 국방대학교의 각종 자료를 요청하여 골탕을 먹이겠다는 공갈 협박인 것이다. 이런 저질 인간이 나라를 지키는 육·해·공군의 장교들을 교육하는 국방대학교의 현직 교수로 근무한다는 자체가 나라를 망하게 하는 것이다.
옛날에 범죄를 짓거나 마을에 큰 폐해를 끼친 인간을 관가에 고발하기 전에 마을에서 먼저 버릇을 고치기 위해 직접 벌을 주는 제도가 있었는데 그게 바로 죄인을 멍석에 둘둘 말아 모든 동네 사람들이 몽둥이로 멍석을 두들겨 팼는데 멍석으로 말아서 몽둥이질을 한 이유는 누가 자신을 때렸는지 알지(보지)못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매질이 끝나고 나서 매를 맞은 놈이 누가 자신을 때렸는지 알게 되면 앙갚음을 하기 마련인데 이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서 멍석으로 말아서 매질을 한 것이니 이게 바로 ‘멍석말이에 동네매’라는 것이다. 그리고 멍석말이로 동네매를 맞다가 죽어도 살인죄를 물을 수가 없는 것이 누구의 매를 맞고 죽었는지 알수가 없는데다가 관가에서도 굳이 살인범을 색출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은 것이 한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매질한 것은 죽은 자가 큰 죄를 지었거나 동네에 엄청난 폐해를 끼쳤기 때문에 동네매를 맞다가 죽은 것으로 간주했다.
국방대학교의 A 교수라는 자는 국군 장교들에게 국방에 대한 교육을 하는 것이 아미고 종북좌파 정딩인 민주당과 종북좌파 수괴인 이재명을 위해 헌신하는 저질의 정치교수로 자주국방과 인재양성에 죄를 지었기 때문에 멍석말이에 동네메를 맞아도 싼 인간이다. 사직당국과 군 감찰은 A 교수라는 인간을 반드시 의법 조치 해야 하며 그의 이름을 밝혀 다시는 국방대학교에 간첩 뺨치는 저질의 종북좌파 교수가 빌붙지 못하도록 특단의 조치를 해야 할 것이다.
첫댓글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 당해 임기 도중 하차하고 문재인이 정권을 잡자 적폐청산 미명하에 보수 인사를 대거 숙청하고 그 빈자리에 좌파세력을 정부기관을 비롯하여 사회 곳곳에 침투시킨 결과 항정부. 사법부 입법부 등 좌파가 없는 곳이 한군데도 없을 정도로 좌파 쏠림 현상이 초래되었습니다.
이러니 국방대학에도 좌파 교수가 있고 김병주 같은 똥별 장군 출신도 민주당 국개의원 짓 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이런 상황에서 윤 대통령마저 임기 2년반을 남기고 또 다시 탄핵되자 지금 상태도 이럴진데 만약 이재명이 정권을 잡게되면 우리나라는 그야말로 전대미문의 붉은 세상이 되어 자유민주주의라는 말자체가 사라질지도 모르겠네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재명 집귄만은 막아야 할텐데 그게 쉽지 않아 보여 걱정이 됩니다
국민이 깨어나야 하는 방법 외는 없지요. 여차하면 죄인인요 전과자를 대통령으로? 정말 아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