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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승질머리 드런늠??
몸부림 추천 0 조회 337 19.09.28 11:22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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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9.28 11:48

    첫댓글 ㅋ사이다맛입니다만..
    가끔 옆에 계신분 불안불안도 하겠습니다
    무써운 세상이니..

    울동네버스는 기사님이 꼬박꼬박 인사하는데..
    무심한 승객들이 태반입디다
    전 목례라도 꼭!
    해피주말되셔요

  • 작성자 19.09.28 18:00

    그차 놓치면 집에 못가요 그러니까 돌다리 뚜드려본다고 학씨리 물어봤더니
    그늠이..그라문 뚜껑 후악~~ 열리지요
    안내서 글치 지만큼 성깔 없는 ㄴ 어디 있겠어요 ㅋㅋ

  • 19.09.28 11:52

    이동내 이사온지 얼마 안됐을때
    밤 11시쯤 나처럼 어리버리
    아지매가 민락동 가요?
    기사/ 안가요
    아줌마 언능 타세요.저도 그동내가요
    기사한태 왜 가면서 안간다구 그랬냐니까
    장난으로 그랬딴다.
    아저씨 지금 이밤중에 장난이라구여.
    내가 아지매 한태 내일 날 밝으면
    시청 교통관리과에다 신고 하세요.
    제전화번호 알려 드릴께요..
    아저씨가 사과도 하지않코 장난
    여자들 우습게 보이나베...
    그말 남기고 내렸다.

    신고 할려면 제 전화번호 주소 생년월일 다 물어봄니다..
    그리고 5일정도 지나면 문자 옴니다
    어떻케 처리했꼬.
    107번 대진교통 기사
    교육2주 받고 공익제보 해줘서 고맘다..
    고 문자 옴니다.~

    파파라치하고는 틀린개념이죠.

  • 작성자 19.09.28 18:10

    부산 민락동 사시나 싶어서 보니 의정부에도 민락동이 있네요
    의정부 사시나봐요
    야밤에 장난칠게 따로있지 학씰하게 맛을 보여줬네요 굿!! ㅋㅋㅋ

  • 19.09.28 12:00

    맞는 말씀입니다
    내돈 내고 타는데도
    기사님이 불친절하고
    운전까지 마구잡이로 돌리면
    얼마나 불안하고
    기분도 안좋은지 몰라요
    한사람으로 인해
    여러사람이 피해보는거지요
    가끔 몸님 처럼 되받아 치는
    분들이 있어야 해요
    그래도 그런 사람은 변하지는 않더라구요

  • 작성자 19.09.28 18:17

    울 엄니 처음 요양병원에 입원시키고 난 일반병원 같을줄 알았는데 너무 허접해서
    집에서 잠도 못자고 눈물났지요 담날 면회가니까 실수로 소변을 서서 보셨는데
    목욕시간 멀었다고 그냥 방치했길래 우리 와이프가 씻겨드리려 하니 간호사 요양보호사 다 빈정대요
    뒤비나사이 한판 했더니 잠잠..그후 할매들이 나보고 너무 고맙다고..애들 입원시키고 불합리하면 당장 난리날건데
    부모 입원시키곤 보호자들이 잠잠하니 그것들이 만만한 깐을 본거예요
    살다가 뚜껑 한번씩 열어야 돼요 필요악!!ㅋㅋ

  • 19.09.28 17:23

    아휴 깜짝이야~
    제목이 같아
    갑자기 내 글이 왜 위로 올라왔나 놀랬시우 ㅋ
    나는 용기없어 입다물고 있어도 누가 이렇게 혼내주면
    속이 션하더라고요
    지금도 버스좌석에 베낭메고
    두자리 떡 버티고 앉아가는 저남자 참 밉상인데
    누구하나 비켜달라고 말을 못하네요

  • 작성자 19.09.28 18:20

    제목에 제이름이 거론됐기에 저도 무척 놀랐어요 ^^
    놀라시라고 일부러 제목을 글케 붙였어요 ㅋㅋ
    세상이 험하니까 다들 몸을 사리지요
    저도 요즘 막장 때리는 젊은애들 대놓고 말못해요
    칼로 목찌르는 무서운 세상이라서 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9.28 18:23

    제가 요즘 보는 제일 잘쌩긴 늙은남자는? 기생오래비? 노노노!!
    말없이 잘웃고 친절한 얼굴 퉁퉁한 남자입니다
    짜증나는 세상 조금만 서로 친절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도 웃는 연습한다는게 잘 안되네요
    미술연습도 하루도 안 했어요 ㅋㅋㅋ

  • 19.09.28 13:05

    언 늠이 택도 아닌 일로
    조용히 찌그러져 사는 촌영감을
    건드렸는디~???

  • 19.09.28 14:15

    빠스기사가요 ㅎ

  • 19.09.28 14:16

    @정 아
    말구~!!!ㅎ

    비싼 음식이나 드시지???ㅋ

  • 19.09.28 14:17

    @들꽃이야기 먹어도 본전은 몬할터
    대애충 무그유 ㅎ

  • 19.09.28 14:17

    @정 아
    호텔 12층 음식이믄
    택읎이 비쌀거구먼ㅋ

  • 작성자 19.09.28 18:24

    부산사상-하단-진해 직행버스 기사가 그랬어요
    쑤레빠 벗어서 대굴빡 쫌 쎄리주세요
    크록스라 맞아도 안 아프련가? ㅋㅋ

  • 19.09.28 20:58

    @몸부림 낭창낭창 더 아파요 ㅋ

  • 19.09.29 10:30

    @신순정 허허

  • 19.09.28 13:25

    진해가 집이세요..?

  • 19.09.28 14:16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존동네살면서
    촌영감이라고 스스로 디스하는
    몸님
    뻑하다가
    디스하다ㅡ바뻐유

  • 작성자 19.09.28 18:28

    고향은 부산 영도구 직장이 진해로 발령나는 바람에
    진해여자랑 결혼하고 애기 둘낳고 여지껏 살아요
    부산으로 이사가고 싶었는데 시집간 딸이 육아로 발목을 잡았고 타이밍도 놓쳐서 그동안
    부산은 집값이 엄청 오르고 진해는 너무 내려서 이젠 가난해서 못갑니다
    근데 진해 디게 좋아요 와 보셨수? ㅋㅋㅋ

  • 19.09.29 10:32

    @몸부림 오~ 영도분이시군요반갑군요

  • 19.09.28 17:31

    옳거니! 자알했어요~
    몸부림님~

  • 작성자 19.09.28 18:30

    저는 기사분들 신경쓰서 무사히 데려다주시니 고마워서 탈때 내릴때
    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사해요
    근데 무뢰한이 가끔 주제파악 못하고 나대고 있어요 ^^

  • 19.09.28 19:12

    기사들이 좀 민감 합디다
    이제 성질 죽이셔야 합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 너무 무서워요
    설사 힘으로해서 이긴다한들 콩밥 먹을일 밖에요 ㅎ

  • 작성자 19.09.29 10:38

    물리적 경제적 권력적 힘은 애시당초 없었어요 인간의 도리에는 충실했어요
    내가 전혀 잘못 안했는데 지랄병 떠는건 아직도 잘 참질 못해요 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9.29 10:39

    무서운 ㄸ도 부지기수로 있던데요? ㅋㅋ

  • 19.09.28 21:02

    몸님 얘긴줄 알았어요~ㅎ

    성질 좋고 착하다고 하는 사람 하고
    살면
    옆에 있는 사람이 악역 다 해야되서
    저는
    드런늠이 좋아요 ㅎㅎ

  • 작성자 19.09.29 10:40

    나쁜남자 좋아하는 그런분들 있더군요 ^^

  • 19.09.29 11:05

    안즉 싸롸있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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