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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나의 영화이야기
청솔 추천 0 조회 729 23.02.15 12:4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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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15 14:42

    첫댓글 청솔님~
    저도 한때는 영화광이었네요
    싼값에 동시상영을 참 많이 봤지요
    국산 한편 외화 한편 두편씩 보는 그 재미가 솔솔 하더군요
    요즘은 이곳에 극장이 없어 주로 넷플릭스를 많이 본답니다

  • 작성자 23.02.15 14:48

    그러셨군요. 반갑습니다.
    동시상영 하는 곳이 많았지요.

    저는 넷플릭스는 아직이구요
    묵은 영화만 열심히 봅니다

    감사합니다

  • 23.02.15 14:57

    좋은 취미 생활!,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23.02.15 15:00

    감사합니다. ^^*

  • 23.02.15 16:12

    장고 시리즈
    저도 잼나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영화가 주는 즐거움이
    큰 시절이었죠

  • 작성자 23.02.15 16:44

    그러셨군요
    70년대 초반 얘기입니다
    프랑코 네로였나요?
    황야의 무법자 아류로 출발해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었지요

  • 23.02.15 17:23

    영화사의 산 증인이시네요.
    더러 저의 체험과 겹치지만
    제목만 겹치는 것들도 많습니다.

  • 작성자 23.02.15 21:19

    네 제가 영화를 아주 좋아합니다
    중학생 시절 이미 이런저런
    영화에 관한 책 들을 읽었습니다
    세계의 유명배우 77인이란 책이 기억에 남습니다

    유명배우들에 관한 소개서인데
    지금도 율부린너가 몽골과 러시아 혼혈이라는
    그리고 몇 개 국어를 구사한다는 얘기가 기억납니다

    우리나라 초창기 감독과 배우들 중에는
    이북출신 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 시절 영화를 보면
    마치 요즘의 북한영화를 보는 기분이 듭니다
    말투가 그렇습니다

    신영균씨도 저희 부모님과 같은
    황해도 평산 출신이지요. 칫과의사였구요
    작년 10월에는 모교 칫과대학에
    10억원을 흔쾌히 기부했습니다
    신상옥 감독은 함경도 청진이 고향이라고 합니다

  • 23.02.15 20:32

    참 오랫만에 들어보는 영화들. 주인공의 이름.
    다시한번 저도 봐야겠어요
    늘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23.02.15 20:51

    네 감사합니다
    낭만님도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 23.02.15 20:43

    저도 기생충 참 재미나게 보았지요
    미나리도 보았지만
    저는 기생충이 더 좋았어요
    청솔 님은 영화에 관심도 많고
    즐기시는 편인 듯
    다방면으로 취미나
    재주가 많으십니다.

  • 작성자 23.02.15 20:57

    네 저도 미나리는 좀 지루했습니다
    기생충은 아카데미 4개 부문 수상에
    대상까지 탄 명작입니다

    영화만 좋아합니다 ^^*

    어제는 제가 오해해서 폐를 끼쳤습니다
    나이 드니 독해력이 떨어지네요
    제가 학창시절 국어를 제일 잘 했는데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용서를 구하겠습니다

    앞으로 청담골님과
    다시는 이런 일 없을 것입니다

  • 23.02.15 22:32

    @청솔 청솔님 크게 마음 쓰지 마세요
    잠시 오해로 인한 실수.
    잘 풀려서 제가 고마워요
    사람이 살다 보면 그 보다 더 큰 실수 저지르고 그냥 외면 하고 산다면 그게 문제지요.
    전 오해 풀리신 걸로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 23.02.15 21:05

    나도 본 영화제목이 많군요
    히트 기생충 쑈쌩크 등등
    광화문 아카데미 극장
    와~ 지금 이런이름만 들어도 반갑네요 교육문화회관 도 있고요
    s 대 기숙사로 짐작되고
    추억어린 영화이야기 반갑습니다
    다방면에 취미와 전문지식인 답게 글도 잘 쓰시고요

  • 작성자 23.02.15 21:25

    네 저는 옛날영화 얘기만 나오면
    자다가도 깰 정도입니다

    히트나 쇼생크탈출이 참 재미나지요
    제가 히트는 수십번 보았습니다
    두 주연배우들의 열연이 대단하지요

    요즘은 유튜브로 우리나라 50~60년대
    고전영화 들을 자주 봅니다

    네 수원에 있던 대학입니다
    이미 20년 전에 관악으로 이전했지요
    대학명칭과 학과명칭도 두번이나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농업생명과학대학
    동물생명공학과로 변경됐습니다
    커리큘럼도 많이 바뀌었드라구요
    훨씬 첨단과학으로 발전했지요

    평창에 엄청난 규모의 연구단지도 있구요
    그곳에 실험목장도 최첨단시설로 신축됐습니다

    늘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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