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27 금융감독원,한국은행, 국내 금융권과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 실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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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은 15개 금융회사*와 공동으로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
* 은행(KB,신한,하나,우리,NH,대구,부산), 생보(삼성,교보,한화,신한), 손보(삼성,현대, KB,코리안리)
- 금번 공동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는 한국은행이 보유한 기후리스크의 거시경제적 효과 분석 노하우와 금융감독원의 금융회사 기후리스크 관리,감독 경험이 결합되어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
* 감독당국과 중앙은행의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 협업 사례
(프랑스) 금융감독청(ACPR)과 중앙은행(BdF) 공동 파일럿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 실시(’21)
(일 본) 금융감독청(JFSA)과 중앙은행(BOJ) 공동 파일럿 기후 시나리오 분석 실시(’22)
- 아울러 개별 금융회사가 자체 실시한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를 양 기관의 결과와 비교,분석하여 신뢰성있는 결과를 도출*할 예정
* 유럽중앙은행은 개별은행과 공동으로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 실시(’22)
- 참여기관은 상반기 중 기후 시나리오를 개발하고, 하반기 중 동 시나리오 하에서의 금융회사 영향을 측정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