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까진 아랫 입술이 파르르 떨린다
"오~ 섹시한데?"
"뭐라고 했냐 너"
헐... 아랫입술을 보고 속으로 생각한것이 입밖으로 튀어나왔다
"참...."
"..."
눈을 마주칠 수 가 없다
슬쩍 주변을 둘러보니
"야!!!!!! 니들 어디서 가운데 손가락 올려대!!!"
아랫입술을 제외한 그 일당이 다 하나같이 멀리서
가운데 손가락을 나를 향해 지켜 올린다
"너 이제 죽었다~!"
"뭐가!"
"우리 리더 정이 화났잖아! 너 이제 죽었다!"
"쪼그만한게 어디서 떽떽거려!"
"뭐? 너 떽떽? 쪼그만한거? 야!!! 너보단 키 크거든!"
"나보다 크면 뭐하냐? 너 키 170은 되냐?"
"넘거든!!!"
"너 장리인이랑 키 비슷하면서"
"그래도 나 아나보네?"
"지랄마 나 장씨 팬이거든"
"야!"
"키높이 깔창 한 3개정도는 했을까?"
"너 진짜!"
"솔직히 말해봐 양말속에 너 깔창 넣지?"
"야!!!!"
순간 끼어드는 신이 주신 광대뼈 소유자가 등장하여
그 땅꼬마를 말린다
"너... 근데 말좀 심하다"
"너 신정환이냐?"
"응?"
"신이 주신 광대뼈가 바로 이런거구나"
"뭐?"
"그래 넌 신정환이라고 해주지"
"야!!!"
땅꼬마는 신정환에 의해 제지 되고있었다
그 아랫입술은 나를 엄청난 기세로 야리고 있었다
"너... 가고 싶으면 가라 우리도 너같은 애 필요없다"
"넌 백인족이냐? 머리만 노래가지고"
"가라고!!!"
"넌 또 흑인종이구나? 차별 많이 받겠다 워낙에 백인족이 흑인족들을 무시해서 말이지"
내가 생각해도 별명 너무 멋진것 같다~!
"후....일단 우리가 너 책임지기로 약속했으니까 일단 3일만 여기 있어라
어차피 우리도 3일 후면 여기서 조용히 꺼지니까"
아랫입술 멋진데?
"거기 너 아랫입술!"
"아랫입술? 그게 누구야?"
"너말이야"
"나? 내가왜 아랫입술이야?"
"입술 살짝 까진게 섹쉬하잖아 하여튼 나 어디서 살아?"
"살아는 또 무슨표현이냐? 저기 안방에서 자"
"그래~!"
엄청 폭팔하기 일보직전인 녀석들을 두고
안방으로 들어갔다
"우와~! 널다~!"
대충 가방을 던져놓고 밖으로 나올려고 문고리를 잡는순간
"너희가 참아 그래도 우리보다 나이가 많이 어리잖아"
"그래도 어쩌면 애가 저렇게 싹수가 없을수 있냐고!!! 그냥 보내!!! 지가 가고 싶다는데!"
"그래도 우리가 창민이 아빠하고 약속 했으니까 그냥 우리가 조금 참자"
"안돼!!!! 나 저년 대갈통 부셔버리고도 못참아!"
니가 내 대갈통 부셔버리기 전에 난 니놈의 광대뼈를 먼저 부셔버릴거다
내 친구년들은 이게 뭐가 좋다고 차라리 신정환을 좋아해라
일단 신정환 너한테 복수 1포인트 저장이다
"차라리 내가 이집을 나간다 내가 나가!"
어쭈 흑인족? 나가라 누가 말리냐
"개 진짜... 나보고 흑인족이래!!!!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란 말이야!!!"
"참아...."
"씨발..."
어쭈? 흑인종 너 욕했냐?
욕한번만 더하면 얼굴을 확! 표백제로 면상을 빨아버린다...
"땅꼬마!!!! 그래 나!!! 키높이 3개가 아니라 4개 했다고!!!!"
"참아..그래도 그게 니 귀여움 유지해주는 비결이니까"
"사실 내가 키가 그렇게 작냐? 여자가 나 무시할 정도면?"
"사실... 좀 작기야 하지 그래도 참아"
"야! 리더 정 너까지 그럴꺼야!!!! 존나 그년 다리 잘라버릴까보다!"
너가 내 다리 자르기 전에 내가 너 다리 늘려주겠다 불쌍해서라도
"내가 누나는 8명 두었지만 난 저런여자 처음이다!!!!!!!!!!!!!!!"
"조용히해 저년 듣겠다"
벌써 들었는데 어쩔래?
"나보고 백인종이래 말이나 되는 소리야? 난 황인족이라고!!!"
"개가 괜히 너 잘생겨서 질투나서 그런거야"
"리더정..."
"왜?"
"즐!"
어쭈? 저거 내 전용인데? 지가 내걸 쌤치냐?
존나 노란머리에 잉크 부워버릴까 보다
"개... 진짜 짜증나"
못참겠다!!!
쾅!
"그래 나 짜증이다 미안하다 짜증이라서!!!!"
"놀린건 너잖아!!!!"
"맞구만 뭐!!!"
"야 다들 싸우지 말고 우리가 각자 이름 알려줄께 별명은 삼가해줘"
"일단 이름이 뭔데"
"너 정말 동방신기를 모른단 말이냐?"
"어"
"아시아의 별 동방신기를?"
"자뻑 즐! 아시아의 별은 장리인 밖에없어!"
"너 장리인 팬이냐?"
"노래 잘해!"
"참... 구세대하고 노는 기분이다"
"미안하다 구세대라서"
아시아의 별? 졸라 니들이 오늘 한말 다 인터넷이 불어버릴까 보다
"하여튼 애는 박유천이야"
"저 신정환이 박유천이라고?"
"그래"
"너.. 나보고 신정환이라고 했냐?"
"응 신이 내린 광대뼈 가지고 있잖아"
"우와~!!!!!!!!! 존나 열받는다"
"애는 제껴두고 다음사람 "
"제껴? 야!!!!"
광분한 유천이를 땅꼬마가 제제한다
저 작은키에 말리기 힘들어 보인다
"그리고 애는 김준수야"
"땅꼬마 김준수... 김준수 이름도 땅꼬마 분위기가 풍기는데?"
"..."
"그래 다음"
"후... 말좀 조심해... 그리고 애는 김재중"
"김재중? 백인족! 참이름은 토종적이군"
"그리고 애는 심창민"
"피부는 깜해서 섹쉬한데 흑인족?"
"후... 말을말자 그리고 나는 정윤호"
"그래 아랫입술 정윤호 너가 제일 마음에 들어"
"미안한데 나는 사절이다 너같은 년"
"년이라고 했냐?"
"응"
"쾅!"
순간 화가나서 방으로 들어갔다
그래 내 싸가지가 하느님 똥구녕을 찌르는데 그래 나갔은년!!!!
한참 삐져서 방에 밖셔 오만 욕을 다하다가
"문자왔어여~"
-야! 티비에 곧있으면 장리인 나와!
"꺄~!!!!!!!!"
방에서 나와서 쇼파에 앉으니 내 옆에 김준수가 앉아있다
"나 지금 무지 급하거든 티비 다른데좀 볼께!"
김준수 손에 들린 리모콘을 뺏으려고 손을 뻗었다
"홱!"
어쭈 리모콘을 안주겠다 그거냐?
"김준수"
"왜!"
저게 또 왜 신경질이냐?
"에잇!"
나를 쳐다보고 있는 사이에 리모컨을 확 ?P어서 다른 채널을 틀었다
"야!!!!!!!!!!!!!!"
순간 김준수가 벌떡일어나 나를 쇼파에 엄청난 힘으로 나를 밀어버렸다
"악!"
"너 정말 까불거리는데도 한계가 있지 나도 못참아!!!!!!!!!"
다시 일어나려는 나를 다시 쇼파에 거칠게 던져버리고
나를 엄청 야리더니 방에 들어가 버린다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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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SM남장 연예인 스토리 라고 도둑과 경찰과 동시 연재를 하고 있어요
SM남장 연예인 스토리 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눈팅 사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