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저질의 추악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曺國혁신당(曺國당)·진보당·개혁신당 등 모든 야당과 일부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배신으로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 결의안이 통과되어 헌법재판소에 이첩이 되고 지난 4월 4일 무식하고 무례하며 무도한 헌법재판관 8명이 서로 책임을 지지 않기 위해서 ‘누이 졸고 매부 좋은 식’으로 ‘만장일치(사실은 4:4)’라는 미명으로 탄핵소추를 인용함으로써 윤석열 대통령(이하 윤석열)은 파면을 당하여 야인으로 돌아가는 참상이 벌어졌다, ‘윤석열 대통령’ 또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라는 호칭을 사용하지 않고 ‘윤석열’이라고 한 것은 그가 국민에게 너무 큰 실망을 안겨주었기 때문이다.
현명한 5천만의 국민은 문재인이 5년 동안 쌓은 엄청난 적폐를 깨끗하게 청산해 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선출하고 5년 동안 정권을 위임했는데 임기의 절반이 지나도록 문재인의 적폐를 단 한 건도 청산하지 못하고 차일피일 미루었으며 마침내 문재인과 이재명의 충성스러운 개에 불과한 민주당에게 되치기를 당한 것도 모자라 탄핵을 당하여 쫓겨나는 한심하고 참담한 결과를 국민에게 보여 국민에게 실망을 안겨주었기 때문에 당분간 윤석열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제왕적 대통령의 자리에 있으면서 모든 국민이 알고 있는 나라를 빚쟁이로 만든 문재인의 적폐를 단 한 건도 청산하지 못하고 되치기를 당한 것은 윤석열 자신의 무능이 빚은 자업자득이요 자승자박이라는 표현이 오히려 타당할 것이다.
윤석열이 대한민국의 국가원수요 대통령의 권좌에서 강제로 쫓겨나면서 각 정당은 바야흐로 차기 대통령 선거전에 뛰어들었는데 오늘은 대표적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경선에 대하여 도청도설한 것을 바탕으로 몇 마디 횡설수설하고자 한다, 우선 민주당은 정상적인 정당이 아니라는 것을 모르는 국민은 없는데 그 이유는 대표였던 이재명의 일극체제로 운영이 되어왔고 이재명 개인의 사당이었지 결코 공당은 아니었다. 민주당의 당직자나 국회의원들은 사실상 이재명의 시녀나 내시(환관)에 와 같았다 아니 사실 내시보다도 못했는데 그 근거는 이재명에게 “상감마마 그것은 아니 되옵니다”라고 반대하는 친명계 국회의원이 단 한 명도 없었다는 것이다. 만일 이재명에게 항의하고 그의 생각을 거역했다가는 개딸들에게 엄청난 비난과 문자폭탄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었다.
19일 공개된 충청권 민주당 권리당원 및 대의원 투표 결과, 이 후보는 합산 88.15%로 가장 많은 표를 받아 민주당 유력 대선 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는 뉴스를 조선일보가 19일자 정치면에 「이재명 민주 첫 경선서 88%로 압승… 김동연 2위·김경수 3위」라는 제목의 기사를 정치면 보도했는데 내용을 읽어보면 이건 경선이 아니라 이재명이 김경수와 김동연을 데리고 노는 추태로 어린이들의 소꿉장난을 방불하게 했다. 김두관이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제일 먼저 도전을 했다가 민주당의 이재명 졸개들이 이재명의 승리를 위하여 경선룰을 이재명에게 아주 유리하게 바꾸는 바람에 경선을 하나 마나 이재명이 압승을 할 것이 뻔히 보이기 때문에 김두관은 이재명의 들러리가 되기 싫어서 본격적인 후보 경선이 벌어지기 전에 사퇴를 해버린 것이다.
충청븍도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의 충청권 경선에서 표의 향배를 보면 이재명 88.15%, 김동연 7.54%, 김경수 4.31%를 획득했는데 이게 어디 경선이요 게임인가? 결과는 이미 정해 놓은 상태에서 겉치레로 국민을 속이는 추잡한 통과의례일 뿐이지! 이재명 추대를 위한 참담하고 한심하기 짝이 없는 저질의 3류 정치 쇼일 수밖에 없는 것이 앞으로 각 지역에서 경선대회가 열릴 텐데 계속 이러한 결과가 나오면 김경수와 김동연은 국민 보기에 부끄럽고 창피해서 제풀에 나가떨어질 수밖에 없고 결국 이재명 추대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게 불 보듯 뻔하다. 이런 참담한 현실을 경선대회랍시고 이재명 혼자 북을 치고 장구 치는 저질 3류 정치 코미디를 벌리고 있으니 국민이 보기에 얼마나 한심하겠는가! 이재명이 획득한 88.15%는 10명 중에서 9명이 이재명에게 표를 주었다는 것인데 이런 한심한 결과가 도출되었는데 어찌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이 흥행이 되겠는가!
이러한 참담한 결과에 대해서 이재명은 의기양양한 짓거리를 하며 “당원 동지 여러분과 대의원 여러분들의 과분한 지지에 감사드린다.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달라는 열망을 잘 받아 남은 일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추악한 좀비의 미소를 지었고, 겨우 7.54%로 2등을 한 김동연은 “좋은 약이 됐다. 앞으로 다른 지역 경선과 여론조사가 있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자위를 했는가 하면, 4,31%를 얻어 꼴찌를 한 김경수는 “아쉽기는 하지만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남은 기간 제 진심과 비전을 국민 여러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구태의연한 변명을 늘어놓았는데 글쎄 앞으로 남은 경선에서 과연 김동연이나 김경수기 희망하는 결과가 나올까? 아무리 상상은 자유라고 해도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심판 겸 선수로 뛰는 이재명을 이기기는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이니…!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고 한 밀이 귀를 때린다.
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충청권 경선에서 아이러니한 결과가 나왔는데 3명의 후보 중에서 전과자가 아닌 사람은 김동연뿐인데 이재명처럼 전과가 많을수록 득표율이 높고 전과가 적은 김경수는 꼴찌를 했다는 것이다. 애초부터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이재명과 김경수는 둘 다 전과자이기 때문에 경선룰에 전과자는 공직선거에 출마할 자격을 박탈해야 하는데 민주당 자체가 종북좌파들과 주사파 86운동권 그리고 전과자들의 도피성이었으니 김두관·김부겸·정세균 등 그나마 양심을 가진 지도급 인사가 설 자리가 아예 없었으니 대통령 후보 경선에 나설 생각이 없었고 나서봐야 토론회에서 이재명의 범죄·부정·부패·비리 등을 성토하는 자리가 될 수밖에 없고 그렇게 되면 개딸들에게 몰매를 맞을 것이니 ‘똥이 무서워서 피한 것이 아니고 더러워서 피한’ 것이다. 충청권 경선에서 김경수와 김동연이 이재명의 추악한 과거와 비리·부정·불법·범죄 등을 언급하지 않은 것도 개딸들의 추악한 비판과 비난에 지레 겁을 먹었기 때문이다. 이래저래 민주당의 대선 후보 경선은 경선이 아니고 이재명 추대를 위한 자리를 만들기 위한 ‘이재명의 이재명에 의한 이재명을 위한 경선’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