釜山 旅行 을 마치고
나이가 들어 가장 시간을 잘 보낼 수 있는 것은 여행이라고 한다
보통사람이 젊어 일 하다가 나이 들어 은퇴하면 시간 보내기가 그리 쉬운 문제가 아니다.
우리 같이 7학년을 너머 가면 더욱더 하루 일년 4계절을 보내기가 그리 논녹치 않다 .
그러나 하루 일주일 지나는 것은 젊은 시절 보다 너무 빨리 흘려가는 듯 하다.
그래서 오늘은 뜻있는 부산 및 거제도 여행을 마치고 여행에 대하여 생각해 보기로 하자.
여행하면 그 범위는 넓어 홀로 배낭여행도 있고 해외여행 국내여행 기타 젊은 시절 자기 직장 업무의 한 부문으로 출장여행 및 특히 젊은이들이 하는 일하면서 여행하는 수련여행 등 다양하나
근자 우리가 여행하면 단체로 해외 명승지나 국내 명승지를 돌아보고 오는 협의의 단체 관광여행을 머리에 떠오르게 된다. 그리 이번 여행은 요즘 흔한 힐링 여행쯤으로 정의하자.
그러면 시간과 비용을 들인 여행에 성공 요소는 무엇 인가 ?
여행 의 성공 3 요소는 날씨, 건강 과 가이드 라는 말 있다. 정말로 맞는 말인 것 같다.
그러면 처음 날씨부터 한번 생각 하여 보자.
,여행 중에 날씨 하면 덥지 않고 춥지도 않은 쾌청한 일기를 말할지 몰라도 진정한 여행을 성공시키는 날씨란 그 여행과 관광에 맞는 적기에 일기를 말할 것이다.
예를 들면 여름해변에 여름휴가 여행이라면 쾌청한 햇빛이 쪼이는 날씨가 최적일 것이고
겨울 설경을 보는 여행이라면 눈이 내리는 겨울날씨가 운해를 보기 위한 산정 여행이면 약간의 구름 낀 날씨가 절경을 이루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설악산 대청봉이나 지리산 천왕봉에 멋진 일출을 보려면 조상 3대가 선행을 하여야 볼 수 있다는 우수게 말이 있다. 아침 일찍 안개 마저 없는 쾌청한 날씨를 대청봉이나 천왕봉 정상에서 맞이하기는 그리 쉬운 경우가 아님을 뜻할 것이다.
장관의 폭포구경에는 폭우가 온 후가 가장 웅장 할 것이니 꼭 고대유적이나 명승지를 돌아보는 일반 관광여행의 성공 날씨인 쾌청한 날씨만이 성공의 날씨가 아니고 그 여행을 가장 멋진 풍광을 경험할 수 있는 그에 가장 적합한 날씨를 만나는 것은 역시 인간의 의지로는 불가한 것이고
조상에 선행에나 의존하여야 할 것 같다.
그러나 확률적으로 봄 가을 좋은 계절에 여행은 역시 여행 성공의 일기를 만날 수 있지 않을 까 사료된다.
그리고 또한 여행중 좋은 알기와 직접 관련이 되는 것은 복장 즉 여행 중에 착용하는 의류, 신발, 모자 등을 잘 선택하므로 좋지 않은 일기를 혹간 만나드라도 이를 극복 할 수 있지 않나 사료된다. 그리고 여행 중 가지고 다니는 짐의 가장 큰 부분이 적절한 복장을 위한 의류이므로 짐을 줄이기 위해 서도 여행 중 복장에 대한 준비는 중요한 것 같다.
복장관계는 매우 다양하고 취향 및 여려 경우에 따라 다르므로 다음 기회에 복장에 대하여서 만 한 번 더 생각하기로 하자.
둘째 성공 요인은 건강이다. 여행에서 건강이 좋지 않으면 여행 뿐 아니라 모든 인간만사가 불행한 것이니 여행에서 건강이란 필수요건 임은 필지에 사실이나 사실 이는 잘 따져보면 여행 중에 먹는 식사관계가 아닐까 생각된다.
처음부터 건강치 않아 발병중인 사람이 여행을 떠날리 없고 건강할 때 여행을 계획하여 떠난 뒤 여행기간 중 먹는 것이 부실하고 비위생적이고 하면 발병하여 여행에 즐거움을 다 버려버리고 고역의 시간이 되는 경우가 너무 많다 보니 역시 여행의 성공요인 중에 건강이란 여행 중에 식사와 직결되여 건강을 식사로 협의로 대체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므로 여행지에서 식사는 여행 중 하나의 큰 기쁨일 뿐 아니라 가장 중요한 여행의 성공 요인으로 꼼을 수 있을 것이다. 너무 과하지도 않고 그 여행지의 특색요리로서 위생적이고 소화에 좋은 음식은 여행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수요건이다.
그러므로 여행 중 식사에 선택과 결정은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세쩨 가이드 요사이 팟케이지 투어에 경우 특히 국외여행에는 가이드가 필수인 듯하다.
여행 중 닥치는 여려가지 문제에 해결과 현지에 대한 지식, 설명 및 현지어 몇 마디와 지루한 이동시간에 시시콜콜한 유모도 여행의 필수임은 현실이다,
여기에 가이드에 대하여 소개 하고저 하는 것은 모든 여행가이드가 싫어하는 3 高라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 즉 고학력. 고소득, 고년령 이라 한다. 우리 동기들이 함께 이제 여행을 하면
이 여행사 가이드 3고에 해당됨을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
고학력은 가이드 설명이나 해설을 고쳐 주느라 남의 감탄과 감동을 망쳐 버리고 또 수능 문제도 아닌데 대충 넘어 가지 못한다고 합니다.
늘 호강하는 고소득자는 특히 자연관광을 싫어하는데 맛없는 음식 자연뿐인 관광지와 지루한 해설. 불편한 침구 등에 불만과 짜증이 가득합니다.
안락한 일상을 떠나 사서 고생하자는 여행인데 낯선 것과 마주치는 기대감과 호기심 놀라움 과
감동을 전혀 나타내지 않아 색다른 기분 전환이 안 된다고 합니다.
고년령은 여간 해서 안 웃는다고 합니다.
웃겨서 분위기를 잡으려는 가이드의 노력은 동정조차 안하지요. 우습지 않아도 분위기 맞추어 웃어주며 긴장을 풀어야 즐거운 여행이 되는데 고 년령 일수록 자기도 안 웃고 남도 못 웃게 하고
웃기려는 가이드가 맥 빠지게 한답니다.
우리는 이3고에 해당하여 좋은 가이드가 있는 여행은 점점 어려워 질 득합니다. 그러나 이 3고를 잘 이해하고 호응하면 가이드가 좋아 하는 그룹으로 변화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행 중 철저한 시간 지키기 및 단체행동 열심히 따라 하기는 우리 동기 친구들의 학창시절부터
철저한 훈련의 덕분으로 생각되며 타에 모범이 되여 왔음은 우리의 자랑이라 여겨 지지요.
그러므로 잘아는 여행사를 통하여 우리 동기 Group은 고령이나 가이드가 기피하는 3고에 해당 되지 않음을 경험을 통하여 인지시켜 다음부터 여행에 좋은 가이드가 기꺼이 나 설수 있도록 인식시키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행의 성공요인은 1 날씨 와 복장 2 건강 과 식사, 3 가이드 와 여행 group의 구성 과 호응 등 으로 결론 질 수 있겠으며 이번 여행 또한 이러한 관점에서 대단히 성공한 여행이 되지 않았나 사료됩니다.
첫째 날씨는 너무 나 잘 잡은 것 같습니다.
그 예로 거제 해금강 십자동굴로 관광선이 들어 갈 수 있는 해상상태이고
둘째 날 장사도 전망대에서 남해바다가 멀리 볼 수 있는 쾌청한 날씨 에 장사도 예술조각과 요사히 유행하는 별에서 온 그대 찰영지에서 좋은 사진을 찍을수 있는 햇볓 좋은 초가을 날씨를 만나 무엇보다 기쁘고 역시 젊은 시절에 많은 해상 생활을 통한 천기예측의 지식덕분인가 합니다.
둘째 건강과 식사는 전 여행 중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전원 전여정에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여행을 마쳤음은 아직도 우리 14기의 체력이 만만치 않음을 보여주었지요.
이와 더불어 여행 중 식사선택도 아주 좋아 첫 저녁의 생선회 만찬과 고급 양주도 좋았고
특히 두쨋날 점심 충무시 태풍관에 멍게 비빕밥 과 저녁 해운대 외식 1번가에 채끝 등심살 불고기는 정말 맛 좋았고 잘 먹었습니다.
셋째 가이드와 구성원 호응도도 일품이었으며 가이드야 전문 가이드는 없고 신회장이 직접 가이드 겸 기획자로 시기 적절한 간단한 안내 와 구룹의 리드는 일품이 었읍니다.
역시 신회장의 많은 국내외 여행을 통하여 터득한 여행 가이드 텍크닉이 아닌가 사료됩니다.
더욱 관광 버스 기사의 간단한 현지 설명과 저녁 해운대 식당에 1분의 오차 없이 도착시킨 기사 또한 잘 만 낫 다고 봅니다.
이세째 항목은 최고의 점수를 줄 수 있는 팁도 없는 무료 가이드로 완전 성공 요인으로 뽑아야 할 것 같네요.
결론적으로 이번 여행은 3박자가 다 맞는 대성공의 여행이었으며 특히 각자 비용은 부산 왕복 ktx 차비만큼도 내지 않고 우리가 젊어 학창시절을 보낸 절영도 와 모교를 다시 볼 수 있다는 것은
이 나이에 죽기 전에 이런 감동이 또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나로서는 젊은 시절 조선소 파견근무로 수년간 상주한 거제도 고현 삼성중공업 옥포에 대우조선소 및 신아 조선소등을 바다 밑 터널 통로를 통해 거제도로 건너가 다시 가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는 참 감명적 이었읍니다.
삼성조선소 건설 후 초기 삼성조선소 1호선 유조선 건조시 고현에 갈려면 부산에서 엔젤호라는 고속선 타고 거제 고현부두에 도착할 무렵이면 우리 집 사람과 어린 딸 아들이 뱃 멀미를 해서 배에서 하선하여 한참 안정을 취하고 난 뒤 차로 집에 도착하면 다시는 오고 가고 십지 않은 그 때가 다시 떠 오르네요.
그리고 그 후는 선박 계약 차 수시로 헬리콥타 편으로 김해공항에서 삼성중공업 옥포조선소을 왕래 할 때의 그 비행항로가 바다 밑 턴넬 과 긴 섬 사이 다리로 연결 되어 차로 1시간 내에 도달 할 수 있다니 참 감계 무량 하였읍니다.
동기생들과 한마음으로 모여 특히 부산친구들과 함께 했던 즐거운 1박 2일 여행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을 통하여 우리가 50여 년 전 지내던 부산지역 사회가 얼마나 빨리 변했음을 알게 되어 더욱 더 뜻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난 4월 개통하였다는 부산항대교 와 학창시절 자주다니던 영도 옛길에 대형 호화 여객선 정박하고 있는 것은 보고 우리가 학창시절 후 긴세월이 흘렸음을세삼 느낄수 있었습니다.
단지 시간이 좀더 허락하였으면 모교 교문개축에 즈음하여 교문 앞에 하차하여 사진하나를 찍고 오지 못한 섭섭함이 있지만 다음 기회로 미루고 일정상 차안에서 모교 정문 앞을 휘 돌아 볼 기회를 가졌지요
그리고 저녁 식사를 잘 하고 부산친구들과 석별의 인사를 하고 다시 KTX 편으로 서울역에 도착하니 23시가 되었네요.
끝으로 함께 참석해주신 동기 및 부인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또한 여행을 계획 수행 하여주고 사전 현지답사를 통하여 차질 없는 일정을 짜주신 동기회 신회장님과 전여정에 많은 경비가 드는 교통편을 제공하여 주신 김회장 및 좋은 식사를 제공하여 오랜만 싱싱한 해산물 요리 및 고기를 잘 먹게 해주신 부산 동기들에게도 감사하고 이번 여행에 찬조를 기꺼이 해주신 동기분들 께도 감사드리며
다음에는 함께하지 못한 다른 동기들도 모두 깊은 관심을 가지 시길 기원하며 ,
또 다시 즐거운 시간을 가까운 장래에 가지 길 고대합니다.
무엇보다 다음 여행 때까지 모두 건강 하시길 기원 하면서
2014년 9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