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한 송이 사 왔다면 며칠동안 간식거리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한 개만 먹어도 포만감이 느껴지는 바나나는 그 어떤 과일보다 맛도 영양도 일품. 바나나를 좀더 알차게 즐기는 간식 메뉴를 제안한다. |
층층이 쌓은 바나나 셰이크
재료 ∥ 바나나 1개, 파파야 ½개, 플레인 요구르트(시판용) 1개, 아몬드 콘프레이크 ½컵, 블루베리 약간
● 이렇게 준비하세요 1 바나나는 껍질을 벗겨 동그란 모양을 살려 1㎝ 두께로 썬다. 2 파파야는 껍질을 벗겨 속을 파내고 길이대로 1㎝ 두께로 썬다.
● 이렇게 만드세요 1 컵에 플레인 요구르트, 아몬드 콘프레이크, 바나나, 파파야, 블루베리 순으로 층층이 쌓는다. 2 컵째 냉동실에 넣고 살짝 얼려 먹는다. ※ 제철 과일을 활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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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와 아이스크림을 넣은 크레페
재료 ∥ 바나나 5개, 귤ㆍ자두 1개씩, 바닐라 아이스크림 적당량 크레페 반죽 ∥ 달걀 1개, 우유 ½컵, 휘핑 크림 160g, 밀가루 70g, 식용유 5g 설탕 시럽 ∥ 설탕ㆍ물 1컵씩
● 이렇게 준비하세요 1 밀가루를 체에 곱게 쳐 볼에 넣고, 나머지 반죽 재료를 넣어 멍울 없이 고루 섞는다. 2 바나나는 껍질을 벗겨 동그란 모양을 살려 1㎝ 두께로 썬다. 3 귤은 껍질을 벗겨 낱개로 뜯고, 자두는 반 갈아 씨를 빼 반달 모양으로 얇게 채 썬다. 4 작은 냄비에 분량의 설탕 시럽 재료를 넣고 약한 불에서 끓이다가 갈색이 되면 불을 끈다.
● 이렇게 만드세요 1 준비한 크레페 반죽을 국자로 퍼서 달군 프라이팬에 붓고 최대한 넓고 얇게 부친다. 2 얇게 부친 크레페를 접시에 펴서 중앙에 아이스크림을 얹고, 주변에 바나나, 귤, 자두를 충분히 얹어 싼다. 3 크레페 위로 설탕 시럽을 붓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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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에 발라 먹기 좋은 바나나잼
재료 ∥ 바나나 5개, 설탕 100g, 레몬즙 3큰술, 꿀 2큰술, 계피가루 약간, 물 ½컵
● 이렇게 준비하세요 1 바나나는 껍질을 벗겨 포크로 꾹꾹 눌러 으깬다.
● 이렇게 만드세요 1 냄비에 으깬 바나나와 분량의 설탕, 물을 넣고 센 불에서 끓인다. 2 ①이 한소끔 끓으면 레몬즙과 꿀, 계피가루를 넣고 중간 불로 줄여 30분간 끓인다. 3 ②가 걸쭉해지며 광택이 나면 불을 끄고 보온병에 담아 뚜껑을 덮어 거꾸로 세운다. 4 ③이 적당히 식으면 냉장고에 넣어 보관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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