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초등학교에서 돌봄 교실 운영 시간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발표했다.이는 윤석열 대통령 대선 후보 시절부터 '초등 전일제 학교'를 만들겠다는 것을 따른 것이다.초등 전일제 학교는 정기수업이 끝난 뒤 방과후나 돌봄 교실을 운영해 오후 8시까지 학생들을 돌봐주는 학교를 말한다.맞벌이 부모들은 초등 전일제 학교의 도입을 반기지만 선생님의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는 것이 어려울 것 같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한 나의 생각은 찬성이다.왜냐하면 요즘 맞벌이 부모들이 많아진 만큼 늦은 시간에 혼자 있는 초등학생도 많이 생기고 있는데 계속 학원을 보내게 된다면 부모님들은 비용이 부담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고 정규 수업후 불량 식품을 먹을 수도 있고 나쁜 마음을 먹은 사람에게 안 좋은 일을 당할 수도 있다.
만약 초등 전일제 학교를 도입한다면 선생님의 본연에 집중하기 어려워지고 선생님들의 각종 행정 업무가 늘어나고 학교에서 계속 머물게 되면 지루할 수도 있는데 이러한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법은 국가에서는 돌봄 교사 지원금을 따로 학교에 주어서 별도로 선생님을 채용하고 학교에서는 정부에서 받은 지원금을 돌봄교사에게 주면 기존 선생님들의 피로는 해결된다.
앞으로 초등학생들도 부모님이 걱정을 안 하시도록 불량 식품을 사먹지 않을 것이고 폰을 보는 것 대신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