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난다 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 주던 울엄마가 생각이난다 눈이 오면 눈맞을 새라 비가 오면 비젖을 새라 험한 세상 넘어질 새라 사랑 땜에 울먹일 새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그리워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난다 회초리 치고 꿇어앉아 우시던 울엄마가 생각이난다 바람 불면 감기들 새라 안 먹어서 약해질 새라 힘든 세상 뒤쳐질 새라 사랑 땜에 아파할 새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핑 도는 울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찡 하는 울엄마가 그리워진다 울엄마가 생각이난다 울엄마가 보고파진다. 노래방에서 처음으로 들었거든요.. 우즈님 율동하고 ㅎㅎㅎ 편안하고 좋은 노래 같네요...
출처: 일산골프동호회 원문보기 글쓴이: 백김치/총무/치삼
첫댓글 오늘따라 관인에계신 울엄마가보고싶어서리...
조만간 고양,파주 동문모임때 특별히 형님을 위해서 나훈아의 "홍시" 때려드리겠습니다,,,,,,
울오빠 엄마생각많이 났겠네여.. 울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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