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차녹 (Stephen Charnock) 청교도, 영국 비국교도 독립파 목회자 명언
1. 만약 우리가 죄는 용서 받았지만 여전히 이해력의 오류를 가지고 있고,
의지는 사악함에 물들어 있으며, 정서는 온통 무질서하고, 영혼 전체가
혼란에 휩싸여 있다면, 우리는 마귀의 공격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었을
것입니다.
2. 매일 아침 진지한 묵상(默想)을 하는 습관을 들여 보라. 우리 영혼이
천국의 신선한 공기를 들이 마시면 우리 안에서 더 순결한 영과 고상한
생각들이 일어난다. 아침의 단련은 하루 종일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줄
것이다.
3. 양자 됨은 우리에게 아들의 특권을 부여하고, 중생(거듭남)은 우리에게
아들의 성격을 부여한다.
4. 중생은 완전히 새로운 피조물을 만드는 것이지, 단지 조금 나아진 피조물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5. 중생은 우리의 전인격이 전체적으로 변화되는 것이다...... 그것은 죄를
지워버릴 만큼 크게 새로워지는 것이다.
6. 율법을 깨달은 자는 단지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울 뿐이지만, 복음을
깨달은 자는 고통의 실제 원인인 죄로부터 자유롭다.
7. 중생의 시기가 빠를수록 그만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좋을 뿐 아니라
우리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도 좋다.
8. 사람은 신학적으로 아는 것이 많아도 영적으로는 무지할 수 있다.
9.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의 자비를 구할 자격이 없고, 겸손이 없으면 그 자비를
받을 권한이 없고, 사랑이 없으면 그 자비를 활용할 능력이 없고, 신실함이
없으면 그 자비를 풍성하게 할 명분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