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셨어요~~^^*
여름이라 바쁘다보니 쉬는 날인데도 나가야 하는 아픔이 있구만요~~ㅋㅋㅋㅋ
오늘은 칼로리가 좀 높아~~소개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좀 고민을 했구만요~~~^^*
허나~~~그 맛이 아주 고약한 녀석이라 소개 하지 않을수 없구만요~~
다이어트 하시는 언나야들은 휙~~~멀리 가시와요~~
유혹에 한번 빠져 들면 헤아나기 힘들어요~~~ㅋㅋㅋㅋ
우연히 보게된 쉐프의 야식~~~아마 케이블 방송이지 싶은데~~
홍석천이 쉐프들의 가게를 방문해서 야식으로 좋은 음식들을 한두가지 소개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더구만요 ~~
거기에 소개 되었던 빵빠레~~~~
바싹하고 부서지는 소리가 시애틀 까지 전해 지기에 충분하니~~
거기다 재료도 집에 다 있다보니 방송을 보자 마자 휘리릭~~만들어 맛나게 먹었구만요~~
요 바삭한 식감을 우찌 전해 드려야 할지~~고민이구만요~~ㅋㅋㅋ
바싹하게 한입 물면 담백하게 다가오는 맛이 기름에 튀겼어도 전혀 느끼하지 않으니
아이들 간식으로 한번 만들어 보시와요~~~~
거기에 배질의 향이~~완전 환상적이더구만요~~~
전 배질 키우는 녀석이 있어 그걸 사용했지만 없으신 님들은 깻잎을 살짝 튀겨 보셔요~~
깻잎 향도 만만치 않지요~~~
버섯이라면 입도 안되는 울 막둥이~~
바싹하고 부서지는 고소함에 반해 버섯이 들어 갔는지도 모르고 그냥 먹어 버리니~~
두말하면 입아플 맛이니 안심하고 만들어 보셔요~~
전 바싹하게 튀긴 배질 한두잎 올려 한입~~~
식빵이라 기름을 많이 먹을것 같지만 전혀~~느끼하지 않으니
집에 있는 재료 꺼내 샐짝 만들어 봐요~~~실망하지 않으실겁니다~~~~
배질은 낮은 온도에서 튀겨야 하는지라 빵 튀기기전에 살짝 튀겼구만요~~
배질 튀길실 님들은 조심하셔요~~~수분이 많아 기름이 많이 튀여요~~~~
준비한 재료~~~
마침 냉장고에 다 있는 녀석들이라 꺼내 준비했구만요~~~
요 빵땜시~~~혈압이 좀 올랐네요~~
쉐프는 그냥 돌돌 말던데~~~첨에 그렇게 했더니 옆꾸리 터지고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그래서 생각한 방법~~ 랩을 밑에 깔고 빵을 살짝 눌러 주었어요~~
쉐프가 만든 토마토 소스를 발랐지만 전 스파게티 소스 살짝~~
소스 절대 많이 바르지 마셔요~~빵이 젖어 찢어 져요~~~
거기에 치즈 반장 올리고~~
햄 살짝 올린다음~~
얇게 자른 양송이 버섯 올린다음~~
전 모짜렐라 치즈를 살짝 넣어 주었답니다~~
워낙 치즈 귀신이라~~ㅋㅋㅋㅋ
사방으로 달걀물을 살짝 바른다음~~
김밥말듯이 돌돌 말아 주셔요~~~첨엔 뭣 모르고 하다가 옆꾸리 터지고 난리 났답니다~~
랩을 깔고 말았더니 잘 말리더군요~~~
요렇게 돌돌 말아 고정 시킨 다음~~~
달구어진 기름에 노릇할때까지 튀겨 주시면 돼요~~
노릇하게 잘 튀겨 졌지요~~~
반을 살짝 잘라주시면 요런 모양~~~
맛본다고 한입 무는 순간 완전 반해 버린 고소함~~~
거기다 바싹하고 부서지는 소리가 주는 행복감~~~만족 스럽네요~~~
아이들 간식으로~~~야식으로 손색이 없는 맛인지라
울 님들께도 자신있게 소개해 드리네요~~~
울님들이 주시는 추천의 힘은 내일의 포스팅을 위한 원동력이 된답니다~~
오늘 하루도 시원하고 편안한 하루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