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바람이 매섭네요.
이럴 때, 한잔이 필요하지요. 또한, 추억의 돼지갈비도 생각납니다.
모 방송사에서 선정한 돼지갈비 맛집을 소개합니다.
1) 대성 갈비 ( 성수동 돼지갈비 골목 )
1999년 개업, 양념게장,김치찌게
2) 부암 갈비 ( 인천 간석동 )
1978년 개업, 유일한 돼지 생갈비, 젓갈볶음밥
3) 조박 집 ( 마포구 용강동 )
1979년 개업, 조씨와 박씨가 만나 개업, 동치미국수.
** 돼지갈비는 뼈에 고기가 붙어있는 경우도 있지만, 돼지뼈에 고기 부위를
따로 붙이는 경우, 돼지 목살을 섞어서 주는 경우가 있음.
( 특히, 식용접착제 이용하여 붙이는 경우에도, 건강에는 해롭지 않고
식품으로 허가된 제품이라고 함. )
첫댓글 수요미식회에서 보고 어딘지 알아볼려고했는데 수고로움 덜어주셔셔 감사해요 인천생돼지갈비가 땡겼어요ㅎ
돼지 생갈비로 유명한 부암갈비가 땡기지만 다소 멀고, 조박집도 유명하지만 집을 개축하여
고유의 분위기가 아쉽고, 뚝섬근처의 어릴때의 고유한 분위기 대성갈비로 발길이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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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이네,, 벙개라도 쳐야
함 볼텐디 ㅎ
갈비 뻥개든
정모든 ..하세여 ..
요즘 갈비가 땡기여 ㅎㅎ
뭐던 함 해보셔요 멋쟁이 방~~장님,,,!!
비오는 요런날 먹고싶어여~~
구미가 땡깁니다.
원석군? 벙주함 해볼생각없나.
아님 내가~~~~ ㅎ?하하
10월의 행사끝나면 번개함 해보시지요 ㅎㅎ~
@최송이 네 총무님.
11월에 추진한번 해봐야겠네요.
벙주는 아무나 하나 내는 능력부족,,,,,아자씨가 함 해봐~~
당산동 서서갈비도 맛나던디 ㅎ
@원석 내도 ㅋㅋ~
입에 침이 고입니다 갈비가 땡겨서요
번개 기다립니다
작년에 친구들과 성수동 대성갈비를 갔었는데 깜짝 놀란 것이 값도 싸고 고기가 좋고
그래선지 넓은 홀과 바깥까지 사람들이 꽉 차 문전성시더군요 뚝섬역 8번출구나와
걸어서 약 7~8분거리로 교통도 좋고요 강추!!
그럼 여기에서...?
@단암 어쿠~ 선배님이 답글까지? 황공 감사합니다 건안하시지요
돼지고기찜 갈비 오늘 했습니다
끓이다가 감자와 무우를 크게 썰어 넣어 조렸더니
갈비도 맛있지만 감자와 무우가 맛이 일품이더이다
생갈비 구워 먹어도 참 맛이 있지요..번개때 나도 낑가주이소..^^
수요일 일요일 빼고 합시다 ....산행 날 이기에 .... ㅋㅋ
고날은 빼야지요 ㅎㅎ~
@최송이 주말에좀 합시다 ㅋㅋ
비오는날 가면 분위기 좋을것같아요,~`
저도 참석 하고 싶어요
화요일에 번개치시면
졸대루 앙되요
인천에 부암갈비도 역사가 무지 길어요
낮에도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 이 많아서
성질급한사람 먹을수가 없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