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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푸딩이네 집
향원 추천 0 조회 156 18.11.11 15:3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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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11 17:14

    첫댓글 글을 읽으니 구면이지만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푸딩이 사진까지 함께 올려주시니 실감이 납니다. 푸딩이가 주인장을 닮아 그런지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푸딩이와 생활상을 자세히 묘사해 주셔서 애완동물에 대한 이해의 폭이 많이 넓어졌습니다. 푸딩이와 길이길이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기원드리며 아기자기 재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8.11.11 21:01

    푸딩이하는 행동이나 선생님 가족들이 푸딩이를 대하는 모습을 보면 조금도 빼거나 보탬이 없는 한 가족의 모습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애완견을 키우려면 아기 하나 키우는 것처럼 부지런해야 겠습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이 푸딩이를 이렇게 예쁘게 클 수 있도록 만들었으리라 짐작이 됩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18.11.11 21:54

    밀양에 있는 친구 집의 강아지는 나를 만나면 멍멍 짖으며 꼬리를 흔들며 반깁니다. 그러면 좋아서 흔드는 꼬리보다 어린시절 같이 놀기 위해 친구를 부르러 가면 '오지 마!'라는 듯이 대문 앞에서 컹~컹~ 소리를 내던 개가 먼저 떠오르기 때문에 무서움을 감추려고 "얘! 왜 이래~" 짐짓 큰 소리로 말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 그 이유를 알지 못하는 친구는 서운해하고 그 또한 저에게 미안함으로 다가와서 반성을 하곤 했습니다. 향원님의 글은 친구가 자식처럼 키우며 예뻐하고 있는 강아지와 이제는 좀 더 가까워 질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8.11.12 03:56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상순드림

  • 18.11.12 06:15

    모든 생명은 사랑을 받은만큼 사랑으로 보답하는가 봅나다.
    푸딩이에 대한 이야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18.11.12 07:16

    아이들은 다 애완견을 좋아하는 모양입니다.초등학생인 손녀가 예쁜 장난감 개를 사 달라기에 사줬더니 일 년 쯤 있다가 장난감 말고 이번에는 진짜 강아지를 사달라고 할아버지를 졸랐다.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손녀에게 며칠 후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줄께 약속을 하고 손녀와 셋이서 애견센타에 가서 43만원 짜리 강아지를 점 찍고 왔다니까 며느리가 금방 반기를 들었다. 갓태어난 세째 땜에 털이 날라 다니면 안된다기에 애써 손녀를 달랬다.범보다 무서운게 엄마라는 손녀, 방안에 키우는 애완견은 아직도 약속만하고 사주지 않고 있습니다. 손녀 생각을 하면서 잘 읽었습니다.

  • 18.11.12 07:33

    기르는 개는 주인의 성격을 닮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푸딩이도 선생님을 닮아서
    순하고 적극적입니다. 개의 습성이 담긴 재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 18.11.12 07:33

    기르는 개는 주인의 성격을 닮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푸딩이도 선생님을 닮아서
    순하고 적극적입니다. 개의 습성이 담긴 재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 18.11.12 08:27

    사람이 애완동물을 키우는 이유는 귀여움애 대한 반응이라 합니다. 특히 개들의 순망한 눈망울을 통하여 느끼는 감정은 원초적인 사랑의 표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남들의 호감을 받지 못하여 버려질 뻔한 못생긴 푸들에게 애정을 쏟는는 모습에서 따뜻한 인간애를 느낍니다. 잘 키우시기 바랍니다.

  • 18.11.12 08:29

    푸딩이의 재롱이 눈에 보이는 듯합니다. 저는 아직 애완견 뒷감당할 자신이 없어 키우지 않고 있습니다. 정말 부지런하고 끝가지 함께할 자신이 있어야 키울 수있을 듯 합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배려에 푸딩이는 행복할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18.11.12 09:17

    퇴근해서 오는 아내랑 저녁 먹고 집근처 대구초등학교 운동장을 돌다가 지겨우면 반월당 시가지를 어슬렁거립니다. 그때마다 상호도 다양한 애완견 상점들이 줄지어 있는 그 거리를 꼭 지나치게 되는데 저 개들의 주인은 누가될까? 궁금했었지요. 향원씨 따님처럼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임자가 되겠군요. 종류도 다양하고 생김새도 각양각색인 제 네들이 주인을 잘 만나서 사랑 받기를, 제발 유기견의 신세는 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을 해보며, 기도하는 심정으로 잘 읽었습니다.

  • 18.11.12 11:47

    푸딩이와 가족간의 따뜻한 일상이 보입니다. 사진을 보니 귀엽고 친근감이 갑니다. 따님이 개를 좋아하니 선생님도 애완동용 가족이 되었습니다. 어떤사람이 푸딩이처럼 사랑을 표현하고 변함없이 주인을 반기겠습니까?. 푸딩이를 기르며 즐겁게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정이흐르는글 잘 읽었습니다.

  • 18.11.19 00:27

    푸딩이 가정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푸딩이 이야기를 통하여 애완견의 생태와 사람과 교감 등 새로운 사실을 많이 배우게 되고, 동물에 대한 이해의 폭도 넓어지는 것 같습니다. 동물도 사랑한 만큼 보답한다는 사실을 느끼게 됩니다. 찬찬히 음미하며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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