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순종으로 하나님께서 싸워주시는 승리를 목도하게 하옵소서' (사사기 4:11~24)
''드보라가 바락에게 이르되 일어나라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네게 넘겨 주신 날이라 여호와께서 너에 앞서 나가지 아니하시느냐 하는지라 이에 바락이 만 명을 거느리고 디볼 산에서 내려가니''(14절)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시는 하나님(11~16) 드디어 드보라와 바락의 일만명의 군대가 디볼 산에 오르니 시스라가 철 병거 구백 대와 모든 백성을 모아 기손 강으로 집결합니다 디볼 산 위에서 보면 적의 군대는 이스라엘 자손이 상대할 수 없는 엄청난 위용이 될 것이지만 중요한 것은 오늘의 말씀과 같이 드보라가 바락에게 하나님께서 시스라를 네게 넘겨 주신 날이라고 하며 하나님께서 너의 앞서 나가신다고 하여 그 말씀에 순종하여 바락이 만 명을 거느리고 내려가니
하나님께서 바락 앞에서 시스라와 그의 온 군대를 칼날로 혼란을 빠지게 하시니 시스라는 병거를 버리고 걸어서 도망하고 시스라의 온 군대가 다 칼에 엎드러졌고 한 사람도 남은 자가 없게 되었음을 보며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시는 하나님이심이라 중요한 것은 말씀을 따라 순종하여야 할 것이며 그 순종은 온전한 순종이어야 할 것인데 오늘의 상황과 같이 전쟁으로 목숨을 잃을지도 모를 상황에서도 오직 주신 말씀을 따라 온전히 순종하는 삶이 되어야 할 것을 묵상하며
비록 조건이 있는 곧 드보라가 같이 가야하는 순종이었지만 그래도 결정적인 순간인 때에 바락과 만 명의 군대가 그 말씀을 따라 순종함으로 하나님께서 앞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시므로 큰 승리를 거두었음을 깨달으며
시스라는 예언의 말씀(9)과 같이 헤벨의 아내 야엘의 손에 죽고(17~23) 마침내는 야빈 왕도 진멸하게 되었음을(24) 생각하며
조건이 있는 순종에서 발전하여 목숨까지도 내어놓을 수 있는 온전한 순종으로 나아가 오늘의 승리가 된 것 같이 연약하여 지금 온전히 순종할 수 없더라도 끝까지 말씀을 붙잡으며 나아간다면 결정적일 때에 목숨을 불사한 온전한 순종으로 오늘의 승리가 나의 승리요 내 삶에 하나님이 싸워주시는 싸움의 승리의 삶이 될 것을 믿습니다 주여 용서하여 주옵시고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오늘의 바락은 어제의 바락과는 다른 목숨을 불사한 온전한 순종으로 하나님께서 싸워주시는 승리를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리옵고 그와 같은 온전한 순종의 삶이 되기까지 말씀을 끝까지 붙잡으며 나아가게 하여 주시사 하나님께서 싸워주시는 승리를 목도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어제의 연약함에 연연하지 말고 오늘의 말씀을 따라 온전히 순종하는 삶으로 나아가 하나님께서 싸워주시는 승리를 목도하는 삶으로 날마다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