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골목길에 자라고 있는 채송화 10여 줄기를 꺾어다가 꽃밭 여기저기 심었어요.
잎은 일반 채송화와 똑 같고요.
7월에 피는 채송화 꽃은 아주 작아서 녹두알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월동은 되지 않고 가을에 잎은 시들어 없어지고 씨 떨어져서 봄에 자라나네요.
일반 채송화보다 포기가 넓고 크게 퍼집니다.
자세히 봐야 보이는 작고 귀여운 꽃입니다.
일반 채송화와 비교
첫댓글 일반 채송화보다 꽃이 작긴해도 무리지으면 예뻐요
일반 채송화도 제법 많았었는데이젠 올라오지 않더라고요.
요녀석 번식력 머리 아퍼요아무리 뽑아내도 언제 씨가 떨어지는지 해마다 올라오네요일반 채송화 밭에서 숨바꼭질 합니다
우리 집은 상사화, 수선화 밭에 자라기 때문에다른 식물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듯 합니다.풀 나지 않게끔 내버려 뒀어요.
예쁘네요저도 몽골채공화가 자연발아하고 있는데 밭에 늦게 가니 꽃을 거의 못보고 지납니다
저도 한달에 한두번 정도 해남 내려가니꽃을 못 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아요.
첫댓글 일반 채송화보다 꽃이 작긴해도 무리지으면
예뻐요
일반 채송화도 제법 많았었는데
이젠 올라오지 않더라고요.
요녀석 번식력 머리 아퍼요
아무리 뽑아내도 언제 씨가 떨어지는지 해마다 올라오네요
일반 채송화 밭에서 숨바꼭질 합니다
우리 집은 상사화, 수선화 밭에 자라기 때문에
다른 식물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듯 합니다.
풀 나지 않게끔 내버려 뒀어요.
예쁘네요
저도 몽골채공화가 자연발아하고 있는데 밭에 늦게 가니 꽃을 거의 못보고 지납니다
저도 한달에 한두번 정도 해남 내려가니
꽃을 못 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