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send USB 자꾸 사라져요.
2008년도부터 TRANSCEND 메모리를 여러 종류 사용해 왔습니다.
꼽힌 PC에서 TRANSCEND USB가 인식 안된 현상이 종종 생깁니다. PC가 켜졌을 때 드라이브명이 존재하다가도 불특정 시간이 지나면 드라이브 통째로 그냥 사라지는 거죠. TRANSCEND 한국 고객센터에 이 문제를 리포트를 했지만 FAT32로
사용하면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맞는 말이긴 하지만, 복사되는
파일들 중에 가끔 4GB 넘는 파일이 있어서, NTFS로
재포맷하고 사용하는데 계속 꼽힌 중간에 USB가 사라지는(인식불가능) 현상이 나타납니다. 자료의 사이즈가 문제가 되는 줄 알고 재 포맷
한 뒤에 작은 사이즈의 파일만 몇 개 넣어놓고 기다려 봅니다. 그런데,
계속 꼽혀있는 TRANSCEND USB 드라이브가 며칠에 한 번씩 자꾸 사라져서 뺏다가 다시
꼽아줘야 됩니다.
한편으로는 PC나 운영 프로그램의 문제라 생각이 들어서 브랜드 SANDISK로 추가 구입하여 바로 PC 그 자리에 꼽아보았습니다. 브랜드 SANDISK는 전혀 문제가 없어요. 지금 이 내용은 2008년부터 계속 3년 동안 TRANSCEND에서 해결이 안된 문제입니다. 이게 무슨 일이랍니까?
다른 분들도 이런 경험을 해 본적이 있으시나요?
불만 100% BRAND TRANSCEND !!
첫댓글 다른컴에서도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고장이라고 보셔도 될듯싶군여. 참고하세여...
저도 그런 경우를 몇번 본 적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 강제포맷된 게 원인이죠.
다른컴에서도 동일 증상입니다. 하지만, FAT32로 사용하면 문제될것이 없다는 고객센터입장입니다. FAT32는 비스타나 윈7에서 사용 할 수 있지만 큰 용량은 파일이 깨집니다. NTFS로 강제포맷을 안하고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 내용이 TRASEND 에서만 문제가 되고, SANDISK 제품에서는 NTFS 포맷을 해도 USB 인식불가등의 문제가 없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런지 알고 싶습니다.
저도 그렇던데요? 저도 USB메모리를 여러가지 써봤습니다만 유독 SANDISK계만 NTFS포맷을 제대로 견디는 듯.. 메모렛이나 트랜샌드등 다른 제품들은 NTFS포맷시 오류율이 높더군요. 메모렛같은 경우 NTFS포맷을 하게 되면 인식실패가 너무 자주 일어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