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야 안녕? 데일리 오빠 또 왔어~방가방가~
드디어 3월달 삼일절 아침이 밝아왔네에~~?
우리 지효랑 위클리 아가들이 이번 3월달에는
또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벌써부터 넘
기대되네~이번 3월달에는 울 지효랑 위버스
라이브로 많이많이 소통할수 있는 날이 많이
찾아왔으면 좋겠다...요즘도 오빠는 우리 지
효에게 궁금한거 많이많이 물어보고 싶은데
우리 지효가 지난 2월달 첫 일본투어 할때 어
떤 기분이였는지 댓글로 써서 물어보고 싶고
또 재희가 그동안 지난 2월말에 우파루파 첼
린지 한거 저걸 어떻게 찍어서 올렸는지도 궁
금하기도 하고 요즘 울 위버스 라이브가 안 뜬
지 너무 오래되가지구 심심하고 답답하고 허전
한 느낌..또 여때 지효를 응원을 못한지 너무 오
래되서 답답하고 생각나 보고싶고 늘 그리운데
우리 지효도 크리스토퍼 오빠 많이많이 보고싶
어하겠지? 언제쯤이면 위클리 팬미팅이 또 뜰지..
울 지효를 또 언젠가 응원할수 있는 기회가 생길
까...우리 지효 널 언제나 보면 볼수록 기쁨이 넘
치고 항상 오빠의 천국같은 행운이 늘 찾아오고
또 슬플때나 힘들때도 늘 언제나 위로가 되기 때
문에 오빠는 울 지효에게 호감을 느껴지는것 같
아~정말 오빠가 의지할수 있는건 역시 울 지효
랑 위클리 아가들을 응원할수밖에 없는 운명~!
우리 지효를 위해서 더 많은 금쪽같은 행복을 많
이많이 따뜻하게 보낼수 있게 해주고 싶은데..아
직 지효에게 편지를 쓰는 실력이 부족하긴 하겠지
만 그래도 오빠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울 재희 널
위해서 노력 중이니까 우리 지효도 크리스토퍼
오빠 많이많이 응원해주길 바랄께~우린 서로서
로 응원해주는 가족같은 존재니까~그나저나 오
늘 삼일절때 날씨가 갑작스럽게 쌀쌀해졌더라...
온도가 무려 영하 5도ㄷㄷㄷ 아니, 3월달인데도
겨울 날씨이라니...믿기지가 않네...우리 지효 삼
일절에 지금 뭐하고 있으려나...집에서 쉬려나?
별일 없었으면 좋겠네...요즘 환절기라서 감기
되도록이면 엄청 조심해야되는데 이번 3월달에
도 제발 아프지말고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다...
아참! 오늘 삼일절이면 벌써 나라 곳곳에 태극
기가 많이많이 달려 있을텐데 우리 지효의 동
네에서도 태극기가 있겠지? 나중에 우리 지효
가 태극기를 만들어보는 콘텐츠를 찍어봤으면
좋겠네~요즘 위클리 낯선 경험 콘텐츠 영상이
제일 재밌던데 꼭 올려줬으면 좋겠다~이번 3
월달부터는 아주 새로운 콘텐츠가 많이 떴었으
면 좋겠다~아참! 오빠가 나무위키에서 울 지효
가 혹시 좋아하는 과목이 있나 찾아봤는데 좋아
하는 과목이 역사라면서? 우왕~오빠도 좋아하
는 과목이 역사거든~언젠가 울 지효랑 나중에
역사공부를 한번 해봤으면 좋겠네~참! 이왕 말
나온 김에 울 지효가 삼일절 맞이해서 한번 역사
박물관에 가봤으면 좋겠다~우리 지효가 나중에
시간 있을때 역사박물관에 꼭 가서 신기한거 많
이많이 구경해서 박물관 브이로그로 찍어서 데
일리들한테 보여주는것도 참 좋을텐데 암튼 우
리 지효가 이번 3월달에는 새로운거 더더욱 많
이 도전해보길 바랄께~우리 지효는 언제나 뭐
든지 못하는게 하나도 없는 최고의 능력자니까!
아참! 지효야 오늘 3월 첫 삼일절 하루도 오빠
는 어떻게 보냈는지 이번에도 알려줄까? 오빠
는 오늘 7시부터 일어나자마자 옷 준비하고 아
빠랑 같이 차 타고 또 구래동 사우나에 가서 뜨
끈뜨끈한 탕에 담가서 몸도 녹이고 씻은 후 찜
질방에서 게임도 하고 미역국도 먹고 나서 다시
차타고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밥이랑 김치랑 빕
이랑 표고버섯이랑 스팸 먹은 후 이따 2시에 자
전거 고치려 다시 차타고 사우동에 있는 (삼천리
자전거)에 가서 점검하고 3시 넘어서 아이스티,
커피 포장하고 스시도 산 후 집으로 다시 돌아
오고 있을때 우리 지효가 버블에 찾아와서 봤는
데 우리 지효가 뭔가 3월에는 항상 개학, 개강
이 있어서 넘 좋고 이제 또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
고 봄이 오는 달이기도 해서 크리스토퍼 오빠랑
함께 보낼 3월이 기대되서 이번 달도 행복 가득
줄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볼테니까 항상 건강 가장
큰 사랑과 힘이 되어줘서 고맙다고 엄청 긴 문자
를 보냈네? 이야~역시 울 지효는 왜 이렇게 말이
이쁘게 할까~또 그리고 오늘 꽃샘추위라 엄청
추우니까 감기 걸리면 안된다고 걱정도 해주고
울 지효는 역시 오빠를 매일매일 감동을 주는
보물같은 존재네~울 지효를 응원하길 너무너
무 잘한것 같아서 너무너무 뿌듯하고 힐링되는
느낌~덕분에 우리 지효랑 버블 즐겁게 끝난 후
오빠는 3시 넘어서 (각시탈) 드라마 시청한 후
이따 5시에는 뮤직뱅크 보면서 이번에도 신
나게 노래 부르고 힙합까지 따라한 후 저녁 7
시에 아빠랑 동생이랑 당구장에서 당구 치고
8시 넘어서 아빠랑 동생이랑 같이 국가공인
진갈비라는 식당에 가서 갈바랑 사브사브 먹
었는데 오빠가 사진 보여줄께~기대하시라~!
짜잔~~어때? 되게 맛있겠지? 오늘 식당은 완전 대박
이더라구~또 거기다가 라면사리, 또 육수랑 볶음밥,
목이버섯이나 양파 같은 다양한 야채가 생각보다 많
더라~우리 지효도 혹시 또 먹고 싶다면 맴버들이랑
상의해서 꼭 먹어봐~알았지? 암튼 오빠는 오늘 저
녁 아주 든든하게 먹고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바로
씻고 우리 지효가 오늘도 버블에 찾아와준 기념으로
이닦고 자기전에 우리 지효가 또 버블에 찾아와준
기념으로 이번에도 편지 열심히 쓰고 이렇게 하루
가 마무리했어~~그나저나 벌써 내일이면 3월달
첫 주말이 찾아오겠네? 내일 토요일날 우리 지효
는 또 어떤 하루를 보낼껀지 잘 모르겠지만 토요일
날도 항상 별일없이 잘 지낼수 있도록 응원할께~
지효야 잘자~오늘 삼일절에 아주 좋은 버블 문자
보내줘서 너무너무 고마웠어~내일 토요일날도
오빠 보고싶으면 언제든지 찾아와~오빠가 또 기
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을께~울 슈퍼미소천사!
확신! 희망! 전진! 앞으로 영원히 함께하자 화이팅!
❤️(우리 미소천사 지효를 사랑하는 데일리 오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