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3
따르릉,
제발 손을 잡아 주세요
삶이 보내는
마지막 시그널
-양향숙
*1393: 자살예방 상담전화
첫댓글 이 일 저 일만 생각하면 눈물만 흐른다 동요가 아니라 절규입니다
손 잡아 주기를 바라는 손들이 저렇게 많습니다...
13세부터 93세까지 모든 손들인가 봅니다^^
그래서 1393인가요? 왜 이런 번호인지 궁금했거든요^^
외로움과 아픔의 손
누군가 잡아 줘서 생을 놓지 않아야 할 손입니다^^
도움이 필요할 때 얼른 알아채야 하는데 세상이 좀 무심하지요.
자기 살기도 바빠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도 혹시 주변에서 아픔을 호소하면 들어주고 격려를 해 주면 스스로 생을 버리는 일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따뜻하게 내민손은 벼랑끝에매달린 절망에 희망을주지요
그런 따스한 손들이 많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갓 젊은 청춘들을 긍휼히 여겨주시길요
젊은 청춘들의 마음이 강건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나약해서 자살률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사회의 문턱이 높은 것도 있지만요...^^
간절하게 내미는 저 여린 손들잡아주려면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지요.그리고 타이밍이 아주 중요하겠고요.
관심과 타이밍에 동감합니다. 그리고 온실에서 너무 연약하게 키운 기성세대에게도 책임이 있지 싶어요^^
1393이 뭔가요?
자살예방상담전화입니다^^
@양향숙 아~~~손잡아주고 싶어요
@이시향 역시 따스한 마음이십니다^^
마음 알아주는 단 한 사람만 곁에 있어도 맘 고쳐먹는다고 합니다 ..
그 단 한 사람이 없어 그런 선택을 하는군요...
첫댓글 이 일 저 일만 생각하면
눈물만 흐른다
동요가 아니라 절규입니다
손 잡아 주기를 바라는 손들이 저렇게 많습니다...
13세부터 93세까지 모든 손들인가 봅니다^^
그래서 1393인가요? 왜 이런 번호인지 궁금했거든요^^
외로움과 아픔의 손
누군가 잡아 줘서 생을 놓지 않아야 할 손입니다^^
도움이 필요할 때 얼른 알아채야 하는데 세상이 좀 무심하지요.
자기 살기도 바빠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도 혹시 주변에서 아픔을 호소하면 들어주고 격려를 해 주면 스스로 생을 버리는 일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따뜻하게 내민손은 벼랑끝에
매달린 절망에 희망을주지요
그런 따스한 손들이 많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갓 젊은 청춘들을 긍휼히 여겨주시길요
젊은 청춘들의 마음이 강건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나약해서 자살률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사회의 문턱이 높은 것도 있지만요...^^
간절하게 내미는 저 여린 손들
잡아주려면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지요.
그리고 타이밍이 아주 중요하겠고요.
관심과 타이밍에 동감합니다.
그리고 온실에서 너무 연약하게 키운 기성세대에게도 책임이 있지 싶어요^^
1393이 뭔가요?
자살예방상담전화입니다^^
@양향숙 아~~~
손잡아주고 싶어요
@이시향 역시 따스한 마음이십니다^^
마음 알아주는 단 한 사람만 곁에 있어도 맘 고쳐먹는다고 합니다 ..
그 단 한 사람이 없어 그런 선택을 하는군요...